아아~ 불쌍한 이땅의 웹뒤좌이널+웹뒤좌이널 지망생들이여..
매일 오후 5시 칼퇴근하는 공무원인 내가
어찌 그대들 앞에서 고개를 들수 있으리오. 흑
(위로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불쌍한 것들..몸 엄청시리 축나겄네.
향기야, 너 혹시 특정한 음식도 무서워하니?
혹시 회 안무서우면 우리 언제 회 먹으러 안갈래?
갑자기 니들이랑 회 먹고잡다.
(난데없이 왜 회냐고..? 그냥 매우 엉뚱하고 충동적인 발상임)
노량진 수산시장 회벙개. 흐흐흐
생각만해도 기운이 펄펄 나는걸.
(근데 넌 아님 어쩌지 ㅜ.ㅜ)
하여간 꼭 회 아니더라도
새우탕이나 빵쪼가리 말고
뭔가 맛나고 힘나는거 먹으러 함 뭉치자!!
뭐니뭐니해도 먹는 낙이 최고잖냐!!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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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출근해서 날새는 기분은 어떤지 아나?
-> 당삼짤.
좀 전에 먹은 새우탕은 우욱~ 올라오기만 하고..
-> 나두 좀 전에 먹은 빵 한조각 우욱~ 올라오기만 하고..
인공눈물로 버틴 나의 불쌍한 눈. 눈 ㅠ.ㅠ
-> 안약으로 버틴 충혈된 불쌍한 눈.. ㅠ.ㅠ
현대건설! 딱걸렸어.
이젠 넌 내꺼야..음홧홧!!
-> 프리미어! 딱걸렸어.
이젠 넌 내꺼야.. 오호호!! (썰퉁 --;)
일요일에서 월요일새벽까지..
상태 안 좋은 공간씀..
--------------------- [원본 메세지] ---------------------
일요일날 출근해서 날새는 기분은 어떤지 아나? (앗..맹구 같다.--;)
웁스~
아직도 서브는 나오지 않았는데..
좀 전에 먹은 새우탕은 우욱~ 올라오기만 하고..
인공눈물로 버틴 나의 불쌍한 눈. 눈 ㅠ.ㅠ
그래도..
현대건설! 딱걸렸어.
이젠 넌 내꺼야..음홧홧!!
일요일에서 월요일새벽까지..
상태 안 좋은 향기씀.
카페 게시글
환장터 season1
Re:Re:어설픈 위로
탱탱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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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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