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지성아.....
나는 몹시도 똥고집이 있는 뇬이란다. 그래, 가진건 쥐똥만큼도 없고
사고방식은 아메바보다 더 단순하게 사는 애지만 말이다.....
애새끼가 왜 이렇게 안나오냐는 구박을 받으면서도 엄마 뱃속에서
열달하고도 보름을 더 버틴 강단있는 뇬이야....
하지만 널 만나고 이런 내가 와르르 무너졌어.ㅠㅠㅠㅠ
지랄하며 버티다가 결국 엄마가 용쓰는 바람에 쳐울면서 세상에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상사병이란걸 앓아보았다.ㅠ
이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
눈을 감아도 모습이 보이고 귀를 막아도 목소리가 들린다는걸
내가 너때문에 겪어봤다고 이자식아.ㅠㅠㅠㅠㅠㅠ
니 옆자리가 아무리 화려한들 다 필요없다....화려한 생활 돈, 안락한 생활 멋진집
..
다필요없단다.....그냥 누더기 옷을 걸치고 밥에다 간장종지만 곁들여 먹고 살아도
경기끝내고 지쳐서 돌아온 너를 내가 품에 안아줄수만 있다면
그것만큼 개쳐행복한 일이 있겠니?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나와 같은 생각을 품은 츠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이란다.
당장 여기만 해도 그렇거든.
여기 언니들이 보통 츠자들이 아니라서 말이야.......씁.......
그러나 기둘려......놓치고 싶지 않아..........+ㅁ+
혹시라도 이 글을 본다면 쪽지라도 보내렴. 스팸쪽지라도 좋아.ㅠ
내 닉네임 보이지? 클릭하면 쪽지 보내기 있어. "즐" 이따구 한글자라도
좋으니까 좀 보내바바!!!!!!!!!!!!!!!!!!!!!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난 안티라든가 스톡허가 아니란다.....오해는 하지마.....*-_-*)
출처-이까페 이게시판 그리고 내 뇌-_-
첫댓글 사랑한다......그리고 자랑스럽다....
와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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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와닿을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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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55진짜 완전 와닿아 ㅋㅋㅋㅋㅋ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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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9999999999 마냥 내 이야기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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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넘 애절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웃음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마음 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성애가 느껴지지 않삼? ㅠㅠㅠㅠ 아놔~정말 보다듬어 주고 싶다규~
충분히 이해해..
내놤자야
님이 모성애면 난 사랑이라구!! 내남자 넘보지마!!!
오빠...... 즐도 필요없어..점이라도 찍어줘 기다릴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자체가 귀여운 표현을 할만한 주제가 못되삼........ㅠㅠㅠ선천적으로 애교라는게 없는 인간.......ㅠ
ㅋㅋ이런글은 준기글한테서나 볼수 있는 건줄알았는데 익숙했던 바리바리탄산님두 이런글을 ㅋㅋ 귀여우세용
내마음도 그렇단다........안습ㅠㅠ지성이 같은 남자라도 좋으련만..아무래도 드물겠지만..나에겐 너무 먼 지성이기에..슬포~ 정말 사진을 매일 봐도 안 지겹고 매일 생각해도 좋고..이게 상사병?ㅋㅋ
꼭 결혼하고싶습니다~!!
와닿는다 정말...............................
남방 풀어헤친 저 축축한 사진.........................ㅠㅠ
마지막에서 두번째사진 완전 빙의되네요.
휴 사실 이런말 하면 내가슴도 아프고 정말 그렇고 해서는 안되는말이지만 준기 ...가 너무 모...올...린거같아서 속상했었는데 또 다른 나의 훈남이 지성이는 또 너무 두아이가 싸운것처럼 떨어져있네 휴;;;;;;;;; 용서해줘 지성아 ㅠ
설사병으로 보고 놀랬잖아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하 너무 부럽다규.. 이런 글솜씨도 없는 내가 너무 미워!! 나도 뭐라도 해야될것 같은데..ㅠㅠ
정말 좋아 미치겠어요 님들 눈에는 귀엽게만보이나요??훗~제눈에는 하악~섹시하게 보입니다..지성아 넌 내게 특별해....나에게와줘...ㅜ.ㅜ
그냥 너무 좋다...................................
그냥 2002년부터 니가 넘 좋다 ㅋㅋ
어머, 각선미... 하악
완전 쳐공감 글....근데 님 완전 글솜씨 일품이라규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끝내고 지쳐서 돌아온 너를 내가 품에 안아줄수만 있다면 그것만큼 개쳐행복한 일이 있겠니?ㅠㅠㅠㅠㅠㅠㅠ 지친몸 내게 안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