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쪼개는중 옻닭을 못먹는 지인이 오면 오가피나 엄나무로 오리나 닭을 고아 대접하는데 옆집 엄나무가 많이 자라서 농작물에 그늘이 진다고 베어가라고 해서 ,,,부자된 느낌입니다 ㅎㅎ)
단칸방에 사시는분도 있지만 방이 여러개 있는분도 계실겁니다
호남방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은 외도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고 하여 충청방도 내방으로 삼으려 합니다
태여난곳; 충남 논산군 양촌면 명암리
여기서 4-5살까지 살다가 서울 옥인동 내자동 보문동
(매동국민학교 입학하여 졸업은 보문동 동신국민학교 졸업)
서울살이 약40년이니 살아온 세월로만 치면 서울놈 이지요
나이들며 충북에서2년 그후엔 미국에서 23년 그리구 현재는 전라도로 와서 여생을 살고 있으니,,,
서울방도 해당되고 충청 호남 방도 다 해당이 되는것 같아요
아버님은 전북 장수분이고 어머니는 논산분이고,,,거 참
암튼 그래서 충청방도 가끔 드나 들어보려구요
첫댓글 자주 드나들으셔도 됩니다 환영해요
환영에 감사 합니다
언제든
오시구 싶을때 오세요
환영 합니다
호남 어디에
사시는지요?/~
호남에 동생이 하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방가요~~~
여수에 살아요
전 정말이지 방 나눔이 맘에 안 들어요.
그래서 전국구로 놀아요.
전국구 좋치요 ㅎ
친밀 유대 동질감 등등을 생각해서 나눠 놓은것 아닐까 합니다만,,
작은 나라에서 쫌 그렇타 싶기도 합니다
뭐 —-장 단점이 있겠지요
전국구방이 생기면 이사 갈께요 ^^
충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멋찐 분이시네요...
총무님 꼬드겨서 여수로 찾아뵙고 대나무도 잘라서 와야 가야겠어요...ㅎㅎ
언제든 대나무는 원없이 잘라가셔도 됩니다 ㅎ
겨울엔 굴이 제철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소옵셔어~~~~
반갑습니다.
근디 저위에 바닷가는 어디에요
한번쯤 본것도 같은디 기억이 안나네요
경치가 끝내줍니다요
여수 향일암 위에 등산로에서
남해쪽을 보고 찍은겁니다
@경주애인 금오산에 오르셨나보죠?
작은 밤섬을 앞에 두고있는
어촌마을 소율항인거 같기고 하고요?
바다 건너 멀리 남해섬이 보이네요~~
전에 화태도 갔다가 차로
끝등전망대-낚시마을-금오산 산길넘어서
금오산에 올랐다가 향일암으로
하산했던 생각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전국구로 두루두루 둘러보고 즐겁게 보내면 좋을거같아요
그렇치요 ㅎ
근대 동네마다 다 기웃거려 봤더니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