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국 추정 ID, 여성 노출사진 게시' 기자 檢송치..명예훼손 혐의(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직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 사실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해당 기자는 조 전 장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ID)news.v.daum.net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보수매체 소속 A기자에 대해 지난 2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기자는 지난 1월30일 '조국 추정 ID 과거 게시물, 인터넷서 시끌'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조 전 장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좌파성향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는 조 전 장관 추정 아이디가 'SNS 알림 기능에 관한 질의'를 하거나 여성이 등장하는 남성잡지의 표지사진을 업로드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게시물이 업로드될 당시 조국 전 장관은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첫댓글 그 해당기자의 사진을 올려야 맞지 않습니까? 가재는 게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40215
인터넷 커뮤니티에나 돌아다니던 조국=mmyy 썰을
기자라는 인간이 별 검증도 없이 덥석 물어버려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국의 무고함을 증명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