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중계를 안해준다.
중계를 보려면 인터넷으로 봐야된다.
티비에는 그 많은 스포츠 채널에 다 야구만 있다.
심지어 무슨 아시안 게임 올림픽도 아니고 프로야구겜 한 경기를 여러 방송사에서 해준다.
2. 아나운서가 너무 오버한다.
KBL에 웬 "노룩패스" "더블클러치"가 그렇게 많은지
서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패스 안하고 약간이라도 고개가 비뚤어지면 다 "노룩패스!"
레이업할 때 일자로 똑바로 안올라가고 조금이라도 팔이 움직였다 싶으면 다 "더블클러치!"
3. Tip in -> "티빈" 이라고 한다. "티핀"이다.
어차피 남의 나라 용어인데 빌려서 쓸려면 제대로 말하자.
"탭슛"이라고 안해줘서 고마워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힘들여서 중계해주는 SPOTV 딴지 걸어서 미안합니다.
사소한 점들만 고쳐주면 더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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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의 매력에 라이트팬이 사로잡힐리는 뭐 거의 없죠 좀 흥에 겨웠으면 좋겠다는건 공감합니다
tip in은 한국어로는 팁 인, 빠르게 읽으면 티빈이 맞는 발음입니다.
동의합니다.
반대로 팊 인, 빠르게 읽으면 티핀이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어로 팁 인 이라는건 누가 정한걸까요?
@나비소닉 국립국어원이요
2,3번은 공감 안되고 1번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 농구판은 능력이 없고
팁인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티핀이라고 하는 분 저는 nba 중계하는 김명정 캐스터인가 그분 한분 알고 있는데 그렇게 듣기 거북할 수가 없던데요
그리고 2번에 대해서 공감하는게 농구인 출신들은 너무 고지식하고 비선출 스포츠 캐스터 같은 분들은 애초에 좋아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보니 기본 지식을 공부해서 내뱉는게 너무 티가 납니다 그래서 다들 틀에 갇히게 되는 것 같아요 노룩패스는 잘 모르겠고 진짜 조금만 기술 쓰면 묘기라고 해버리는데 그게 제일 환장할 노릇이죠
1번만 공감합니다.
지금같은상황에서해주는게 어딥니까....
인터넷중계만아니면 때땡큐죠
1번도 농구팬으로서 저도 너무 화가 나지만...
방송국 입장에서는 야구 2개채널 중복방송이나 하이라이트라도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더 잘나오는데
그걸 쉽게 포기하긴 힘들죠
우지원 해설만 아니면 이젠 다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해주기만 한다면야 ㅎㅎㅎ
2,3번도 이해는 갑니다만 지금의 현실에서는 감지덕지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죠. 단, 1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중계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어처구니 없는 카메라 앵글에 짜증날 때가 간혹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보는게 좀 지쳐가긴 하네요 ㅎ
저는 tv중계만해주는것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해설하시는 분들 뭔가 파워? 힘? 열정?이 안넘치내요...좋은 공격 좋은수비 팀플레이 속공상황시 해설 하시는 분들 너무 분위기 못살려서 ..
야구 해설위원들은 잘살려주고 그러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