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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식품건조기로 수제간식 만들어 보신분?
유리아 추천 0 조회 248 11.07.19 12:2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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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9 12:43

    첫댓글 만들면 사는것보다 경제적이고 깨끗하고 좋지요~
    근데 저는 게을러서.. 사서 2번쓰고는;;; 바자에 내놨어요..
    제가 쓰던거는 소리가 좀 크고, 건조할때 냄새가 나기도 했고.. 뭐 그래도 쓸만했어요..
    조금만 더 부지런했으면 우리 개돌이들 좋은거 만들어서 먹이고 괜찮았을텐데요;;;

  • 작성자 11.07.19 13:40

    소리와 냄새.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게을러서 별로 안쓰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ㅎ

  • 11.07.19 12:51

    건조기 돌리는 일인입니다 ㅋ 뭐 부지런하면 전기세는 제가 생가간거만큼 그닥 안나오구 제가 육단인데 육단 꽉채워서 돌리면 애들 이삼주간식은 나와요 ㅎ 물론 재료손질 처음엔 막징그러워했지만 이제는 잘만지구 일단 냄세는 베란다에 놓고 쓰니깐 별로 안나요 닭똥집 열두시간 돌리면 바짝 건조되는데요

  • 작성자 11.07.19 13:41

    재료손질... 아 그것도 있네요. 징그러운거는 좀...
    냄새는... 음. 주택이라 베란다가 없네요. 아흑....

  • 11.07.19 12:53

    잘때 돌리면 소리도 크게 안들려요 애들도 사주는 간식보단 방부제 걱정은 안되니깐 전 강츄해요 ㅎ

  • 11.07.19 12:54

    아 저는 리큅 쓰고있어용

  • 작성자 11.07.19 13:42

    저도 그 브랜드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파는건 아무래도 첨가제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 11.07.19 13:18

    아무래도 건조기로 만들어 주면 좋아요.저도 리큅8단 사서 첨에는 부지런히 만들어 먹였는데...그것도 부지런해야 겠더라구요. 지금은 벼룩시장에 회원님들이 바자 내놓으면 사서 먹여요. 전기세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오구요.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지만 머...아가들 간식이니 참을만 합니다.ㅎㅎ 만들어 먹이면 좋아요.저도 얼릉 다시 만들기 돌입해야 겠어요.

  • 작성자 11.07.19 13:42

    구리구리한 냄새.... 성능은 괜찮나 보네요. 파는거처럼 안될까봐 염려했는데....
    바자에서 간식은 아직 한번도 안 사봤어요. 나오면 구입해 봐야겠어요~

  • 11.07.19 13:56

    http://durl.me/cok56 전 그래두 간식비는 뽑았다구 생각해용;

  • 작성자 11.07.19 14:31

    이번에 간식 (대형견 수제간식포함) 주문하니까. 93,000원 나왔어요. 건조기 둘 곳도 없지만 구입해 봐야겠어요.ㅎㅎ
    위에 주소는 이상하게 안열려서 못 봤어요 ;;;;

  • 11.07.19 14:05

    저도 리큅쓰는 일인. 저는 한달에 한번 돌려요. 닭똥집 1kg, 가슴살 1kg 해서 우리 소영이랑 현정이 한달 좀 넘게 먹어요. 저희는 간식을 좀 남발하는 스타일이라... ㅎㅎ 닭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그런데 가서 사는데 닭똥집 5,500원, 가슴살 8,500원에 구입해요. 전기세도 그닥 많이 안나와요~

  • 작성자 11.07.19 14:27

    닭가슴살부터 시도해 봐야겠네요~ 닭똥집은 저도 안먹는데 냄새가 더 이상할거 같아요. ㅎㅎ
    지속적으로 먹일꺼면 사서 직접 만드는게 낫겠네요^^

  • 작성자 11.07.19 14:40

    닭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데는 어디래요~~ 시장 찾아서 다녀봐야 하나봐요~ 마트는 정말 비싸긴 해요.

  • 11.07.19 15:55

    저희 동네 닭유통하는 가게에서요. ㅎㅎ

  • 11.07.19 19:41

    울동네는 1키로에 7,500원해요 ^^

  • 11.07.19 22:38

    울동네는 6000~6500원요~ ㅋㅋ 대구 칠성시장~

  • 11.07.20 13:22

    이런... 우리 동네 비싸게 파는거였구나... ㅠ..ㅠ

  • 11.07.19 14:48

    유리아님 바쁘신분이면 그냥 사서주세요 ㅎㅎㅎ전 바쁘다는 핑게로 잘 안쓰고 있어요 한달에 한번도 안쓰는듯^^

  • 작성자 11.07.19 16:35

    바쁜거도 그렇지만 돈이 더 궁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수제간식 사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 11.07.19 14:54

    저도 리큅쓰는데..전기세는 생각보다 왕창 나오거나하진 않아요..매일돌리면 모를까..
    아즈라엘님...닭가슴살 8500원이면...비싼것같은데..ㅎㅎ 좋은걸루다가 먹이시나봐요~~
    전 10k에 54000원정도하는거 사서 먹이는데...
    닭똥집은 9k에 35000원 닭발은 10k에 40000원정도에 사먹여요.

  • 작성자 11.07.19 15:28

    우잉? 애들이 닭발도 먹어요? 달순엄마님은 아무래도 애들이 많아서 대량구매해서 싼가봐요.
    닭가슴살은 마트밖에 안가봐서... 시장한번 나가서 조사해봐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9 15:29

    강아지 먹인다고 데려갔는데 더 챙겨주시는거 보니 다행이네요. 가끔 강아지 준다고 하면 사람 먹을 것도 없는데
    개 준다고 엄청 구박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자기전에 돌려놓고 꺼내면 되는 군요~ 지름신이 코앞까지 왔어요. ㅎㅎㅎ

  • 11.07.19 15:22

    음..저희동네는 요번에 올라서 떵집 1키로에 사천원 하던데..ㅜㅠㅠ 말나온 김에 올만에 닭발이랑 떵집좀 맹굴어 봐야 겄어용..^^

  • 작성자 11.07.19 15:30

    와~~~ 아이들이 신나하겠어요~

  • 11.07.19 17:08

    제길슨..중앙시장 갈까하고 고민중에 지인이 뚱땡이들 먹이지 말라고 해서..그냥 감자 삶고 있습니다용..ㅜㅠㅠ 얘들아..미안 떵집 껀은 잊어줘...ㅋㅋㅋㅋ 대신 계란도 삶는다..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9 16:38

    중국제 간식은 저도 좀....그렇더라구요. 중국은 사람 먹는것도 이상하게 만드는 데 멍뭉이들 건 오죽 하려나 싶어서...
    근데 미치도록 힘든가요? 아마 여파님 댁 아이들이 많아서 그러겠지요~~~ 8단이 모자르실 정도면...
    전 4단 짜리로 사서 가끔 해주면 될거 같아요. 심장,아토피땜에 간식 많이 주면 안되는데 아직 어린 짱가가
    노친네들이랑 있느라 군것질도 못하는거 같아서 만들어 먹이려구요. ^^

  • 11.07.19 18:04

    저도~ 닭가슴살~ 닭발~ 닭똥집~ 두부~ 이런 거 건조해서 줬어요 ^^
    손질 많이 가는 건 못하겠구요 ㅜㅜ 최대한 구입해서 손질 많이 안가고;; 그냥 건조하면 되는거로 ㅎㅎㅎ
    아님 요즘 토마토나 수박 같은 거 한조각씩 잘라서 주면 무지 좋아해요 ^^
    삶은 감자나 고구마도 울 애들은 없어서 못 먹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가끔~ 시중간식 선물받으면 ㅎㅎㅎ 그리고 수제간식 중에서 돼지귀나 디포리 같은 집에서 손질 힘든 거는 어쩌다 사 주기도 해요 ^^ 아토피 있으면 닭가슴살은 안 먹이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 작성자 11.07.20 13:16

    아토피가 단백질에 반응하는 거라서 사실 줄게 별로 없어요. 아토피 있는 아이 꾸꾸만 빼고 다른애들 좀 주고...
    그리고 야채같은거 말려주면 좋은거 같아요. 삶은 고구마준다는 얘긴 들었는데 감자도 삶아서 줘도 되나 보네요~
    저도 이번주에 건조기 주문해서 직접 만들어주는 수제간식의 세상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 11.07.19 22:45

    손질하기 힘드신건 가끔씩 사먹이시고 손질 간편한건 직접 해보세요~소간,허파 이런건 손질해보니까 수제간식 크게 비싼것도 아니예요 ㅎㅎㅎ

  • 작성자 11.07.20 13:16

    소간, 허파 이런거 까지 해보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 11.07.19 23:14

    만들어 먹이는게 훨 저렴하고 신선하고 방부제 없어 좋고, 덜 짜고 덜 달고... 등등등.
    상어연골 했다가 베인 냄새 빼는데 1주일 걸렸어요..ㅜㅜ
    사람간식도 완전 추천입니다~^^

  • 작성자 11.07.20 13:17

    상어연골까지~~~ 정말 도인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저도 육포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해요. ㅎㅎ

  • 11.07.19 23:37

    친한 선배님이 울 똥강쥐들 주라고 사과, 고구마, 닭가슴살 말려주셨는데요~~
    울 꼬맹이들 사과 말린 거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몇개 집어먹었는데 느무느무 맛있더라는...ㅋㅋㅋ

  • 작성자 11.07.20 13:17

    사과 말린거 사람들도 좋아할거 같아요~ ㅎㅎ 직접해서 지인들 선물해도 좋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20 13:18

    ㅎㅎㅎㅎ 소스지로 첫 시도를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전 오징어 손질도 못하는 여자라서 뭐든 손 많이 가는건 못하구요.
    사과, 바나나, 닭가슴살 이런거 부터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 11.07.20 10:26

    리큅 좋아욤.. 닭가슴살 사다가 육포 만들어주면 훨씬 깨끗하고 양도 많고 안심이 되요..고구마도 쫀득하니 맛잇고 특히 고구마는 말려서 저랑 울깡이랑 같이 먹어염.. 완젼 간식으로 넘 좋다는..^^

  • 작성자 11.07.20 13:19

    고구마 말린거 저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맛있다면 당장 시도 해야죠~
    엄마가 고구마 주면 모셔놨다가 다 썩어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ㅎㅎㅎㅎ

  • 11.07.20 14:17

    고구마 쫀득하니 말릴려면 살짝 말려야하죠? 전 완전 말렸다가 돌덩이보다 더 단단해지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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