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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
아마도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 보았을 궁금증이
아닐까 합니다. 시중 기독교상점 에 가면 예수님을 그린 성화를 많이 볼수 있읍니다.
그 그림들을 보면서 항상 가졋던 의문 - 저그림이 정말 예수님얼굴 일까? 라기 보단,
그 그림들은 거의 예수님을 셈 계통의 얼굴이 아닌 야벳계통(백인종) 의 얼굴을
가진걸로 묘사한다는 거지요.
즉 오똑한코,갸름한 얼굴에 푸른눈, 어떤 그림은 살짝 금발머리가 섞이기도 하고...
분명 예수님은 셈족의 혈통으로 오셨는데,.. 아니 1세기경 에 중근동-유대땅에 살던
주민들이 백인종 이었나? 라는 딴지성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한편 으로는 이해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바울이 원래 동방으로 선교의 첫발을 들려 했으나 성령님이 막으시고 서쪽을 향하게
하심으로-기독교는 야벳 의 품에서 창성하고 야벳(백인)계통에서 복음이 먼저
불타오른것은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니 이거야 딴지 걸수도 없고, 기독교문화 가 야벳계통 에서
먼저 만발 하였으니, 그 야벳(백인) 계통 사람들이 예수님얼굴 을 자기들 모양대로
그린거고~~~
각설하고... 그 그림들은(예수님 얼굴) 나름 대로 근원이 잇다고 합니다.
즉 토리노 성당에 보관된 수의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있을때
그시신을 덮었다는 그 토리노 의 수의" 에 새겨진 알수없는 신비한 영상이
중세 예수님의 얼굴 그린 성화 들의 "예수님 얼굴 생김새 자료" 였다는 군요.
이 영상은 약간 흐릿 하지만 이걸 근거로 그린 사람들이 주로 백인들 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기들 생김새 쪽으로 많이 편향되게 그린겄이 이때 이후 그려진 예수님
얼굴 묘사한 성화들 이니, 사실 우리가 그걸 딴지 걸기에는 좀 뭐하죠.. 그리는
사람이 짱이요, 엿장수 맘이니까요~~^^*
이글의 주제인 토리노 성의를 논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밑에 수의를 일반카메라 로 찍은 원색사진과
이 원색사진을 제가 포토샾 으로 음화 처리한 사진을 나란히 놓아보겠습니다.
보통사진은 얼굴부분 이 잘 안들어 나는데, 음화 처리하자 얼굴 영상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토리노 수의를 펼친 원색 컬러사진
위의 사진을 이글의 필자 돌쇠가 포토샾 이용해 음화 처리한 사진
카메라의 "음화반전효과" 인데, 이수의가 "방사선탄소 측정연대"가 12~3세기 제작물로
판명 되었다 하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18세기 에나 알려 지게된 카메라의
음화 반전 효과를 (이것은 18세기 당시로는 획기적 첨단기법)
중세 화가들이 이용해 조작 했다는게 좀 이해 안가고, 이 수의 에 찍힌 영상이
고고학적 으로 놀랄 정도로 1세기 의 십자가형 의 진실을 담고 있었다는 거죠..
일례로 이 영상 에서 못이 손바닥 아닌 손목에 박힌걸로 들어나는데,
근세까지 교회는 예수님 손바닥 에 못이 박힌걸로 알았었고
고대 로마에서 십자가형 집행 시에 못을 손바닥 아닌 손목에 밖았다는 사실은
19세기에 들어서야 확인된 사실이지요.
이 수의가 중세 12-3세기 위조라면, 비록 위조범 이라 할지라도 경의를 표해야
할정도의 위대한 작가지요.
18세기에 알려진 음화효과, 19세기알려진 못박힌 위치등을 모두 미리알고
사전조사,고증거쳐 치밀하게 위조했다는 이야기인데, 좀... 거시기 하네요
이 수의를 거의 가짜로 단정 하도록한 방사선연대 측정기법 에 대해 한마디
해야할거 같네요.
이 "방사선탄소 측정법" 이라는 기법이 주로 고생물학에 쓰이고 진화론자 들이
마치 전가의 보검 처럼 휘두르는 증거제시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사선탄소 잔류량 이용한 연대측정법 을 불신 합니다.
연대 측정하고자 하는 물건이 처음에 일정량의 방사선탄소 를 함유 하고있고,
방사선탄소 가 일정한 반감기를 가지므로 남아있는 방사선탄소 양을 반감기에
준해 역산하여 연대측정 하는것이 이 연대측정법의 골자인데,
문제는 세상의 모든사물이 원래지니는 방사선탄 함유량 자체가 일정 하지않고
들쑥날쑥 이라는거죠.
그런데 이 방사선탄소 측정법 에서는 어떤사물이 처음 생성,또는 제작시
모두 일정하고 똑같은 양의 방사선탄소 를 함유 했엇다는 억지성 가정를
하고서 출발합니다.
이 방사선연대 측정법이 가정 하고있는 고유물건들 의 방사선 탄소 함유량은
각 물건의 애초절대량 이 아니라 그간 측정자료 의 "평균치" 입니다 .
"평균치" 라는게 각 사물마다 애초 함유한 방사선 탄소량이 일정 하지않다는
자체 방증이죠..
- 그런데 이측정법은 그 평균치를 일정한 절대치로 간주하고 나온 측정치를
진실인 마냥 강조하죠..
그 예가 금방 살아있엇던 조개껍질를 채취해 대충 말린후 방사선 탄소연대측정
하니 4만년전 화석이라는 측정치가 나왔고, 미국에서는 분명히 남북전쟁 이후에
조성된 공동묘지를 도시개발로 이전하면서 그중 무연고의 유해를 이 방사선탄소
측정법 으로 측정하니 무려 45만년전 으로 이뼈의 연대가 측정됬다는 웃지못할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요..
이 방사선 탄소측정법 이란게 평균치로 산술 할수있는 하나의 참고자료 이지
절대적인거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는 이 수의의 진의를 진실로 믿는 둣한 논조가 되버렸네요~~^^*
각설하고 말 하자면 제가 말하고자하는 저의 입장은 이수의의 진위논쟁 에서
반대론자들 이 증거로 내세우는 ["방사선탄소측정법" 사용해 도출한 이
수의의 측정치] 는 신뢰 할수없다.] - 가 제 결론이고요, 이수의가 진짜냐,
가짜냐하는 겄은 다른문제 로 접근합니다.
아래 제가 인터넷펌글 들을 편집, 조합하여 충분히 객관적으로 이 수의 를 둘러싼
진위논쟁 의 양측주장을 소개해 드리겠으므로 이글 보시는 분들의 각자 의 판단에..~~^^*
저는 개인적 으로 진짜 라는데 무게를 둡니다.(믿고싶은 마음~~^^* 예수님 얼굴이
궁금~~) 가짜라 주장하는 측에서 제시하는 가장 큰 증거가 방사선탄소연대측정 결과
인데 저는 이걸 거의 인정 안하니까요,(이 탄소연대측정법 은 진화론자 들의 전가의
보검 성 무기 로 사용되는 측정법 입니다..)
(이부분 부터 아래끝까지의 글 부분은 제글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토리노의 수의는 현재 가톨릭 내부에서 조차도 가짜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의 가짜라는 것이 완전히 가짜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 때문에 혹시나 하는 것입니다.
토리노의 수의가 역사에 등장한 것은 1353년입니다. 이 때 사보이즈 리레이 공이 리레이
성당을 건립하고 수의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 소문이 퍼져서 리레이 성당은 신자들이 몰리고 헌금한 돈이 엄청 쌓였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1389년 트로이의 주교 피터 아시스는 이것은 화가가 그린 가짜라고 말하면서
차압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1532년에는 화재를 겪어서 타버릴 운명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다시 복원되서
성클레어 수녀원에서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널리 알려진 것은 1898년 5월 토리노 성당에서 다시 일반에게 공개되면서입니다.
그때부터 이것이 진위여부의 논쟁이 시작합니다. 토리노의 수의를 공개하면서 촬영이 허락
되는데,이때 사진을 찍은 세콘도 피아라는 사진사는 현상중에 네가티브 원판을 보고 엄청
놀라게 됩니다. - 사람의 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즉 수의 자체에 사람의 형상이 찍혀 있기는 했지만 그 당시 수의는 사진으로 말한다면
네가티브판 이었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 다시 사진을 찍으면서 원래의 포지티브판으로
볼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놀라게 된 것은 위조를 하려면 쉽게 하지 왜 복잡한 네가티브판으로 했겠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라고 해도 이토록 정교한 위조는 힘들지 않겠냐하는 것이 그당시
소문으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던 주교 아시스의 글이 알려지자 이것은 단지 신앙의 도움을 주는 복제품
이며, 네가티브도 우연히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식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나왔습니다.
사실 그당시 세상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라고 불리는 것도 수 천 개에 이르는데 이것도
이런것과 마찬가지 조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 였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생물학자 이며 불가지론자인 들라주 교수와 가톨릭 신자인 화가
폴 비뇽이 같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화가인 비뇽은 이것은 화가가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화가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즉 사람의 얼굴을 보고 필름을 그리는 식으로 그린다고해도 잘못된 것인지 잘 그린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정교하게 그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비뇽은 그 당시 도대체 어떻게 이런 그림이 가능한지 여러 가지 연구를 했지만 단지 땀에
몰약과 노회가 섞여 있다면 요소가 발생해서 얼룩이 질 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수의에는 손목에 못이 박힌 흔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그림은 대부분 손목이 아니라
손바닥에 못을 박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들은 문헌을 조사해서 그 당시 실제로는 손목에 못을 박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비뇽과 들라주의 보고서가 1902년 4월 21일 과학 아카데미에서 낭독되어서 충격과 더불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조금 이상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가톨릭의
내부에서도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회 신부인 서스턴은 "가톨릭 백과사전"에서 "이 성 수의로 알려진 것은 14세기의
성직자가 그린 것으로 신앙의 보조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그당시 유명한 해부의였던 피에르 바르베에게로 넘어갑니다.
그는 손목에서 못을 박았는데 손등으로 못이 나온 것을 확인했는데 처음에는 화가의
실수라고 생각 해보았지만 실제로 시체를 이용해서 재현해 본 결과 못이 뼈에 부딛쳐서
수의의 모습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숨을 쉬기 위해서는 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발에 박힌 못을
밟고 일어나야 하면 그러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다시 늘어지게 됩니다.
그는 이것을 알아내자 매우 놀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역시 과학적인 이야기는
아니므로 생략하고 다시 연구한 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다시 수의에 대한 연구가 지속된 것은 1955년 신체 장애자 소녀가 수의를 무릎으로 안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대 주교는 이것의 진위를 한 번 확인해 보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베를 짤라내자 이상하게도 상은 베의 겉에만 있었지 속으로
배어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 흔적이 피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후 쥬리히의 범죄학자였던
막스 프라이박사는 수의에 꽃가루가 묻어있음을 알아냈습니다. 그 꽃가루는 레바논 삼목
이었고 요단강 유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의 꽃가루 입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49종의 꽃가루가 동정되었고 예루살렘의 것과 이스탄불 프랑스 이탈리아의 꽃가루가
발견되었습니다. 그후에도 수의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복원으로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눈에서 동전 아마도 렙톤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당시 유대인의 관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원된 것은 한가지는 분명했습니다.
즉 사진처럼 그린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가짜라고 할지라도 그 흉내는 철저하게 낸 다음에 조작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목부분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천이 들어가겠죠. 이런 것까지도 완벽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이 되므로 차라리 어떤 사람을 눕혀 놓고
만들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수의가 가짜라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즉 수의를 미량분석한 결과 산화철과 그림물감의 흔적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은 이것은 아마를 물에 담기면서 산화철 흔적이 생길수 있고 물감의
흔적은 중세에 많은 복사본을 만들 때 원본을 놓고 그렸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의 순간에도 토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2 : 최초로 찍힌 수의의 음화 영상과 중세 예수님 얼굴
관련된 사건들은 다음과 같은 경과가 있었죠. -
1. 예수의 시신을 향품과 시신에서 발산되는 암모니아가 결합하여 일종의 증기 이미지가
되었다는 가설은, 우선 조작된 것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 1973년, 이탈리아 과학자들이 연구에 착수했고, 수의의 표면에만 형상이 그려졌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염색이나 그림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3. 수의는 불에서 안정성을 보였습니다. 이것 또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결과였습니다.
4. 물 역시 수의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이들은 수의에서 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계인들은 깜짝
놀랐죠. 또한 이것은 미국 과학자들이 수의를 연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6. 전자기 장치를 사용한 미국 과학자들은 1977년에, 수의에 박힌 형상의 밀도가 천과 시신
사이의 거리에 비례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7. 놀라운 사실은, 수의의 형상으로 3차원 입체 형상을 재생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조사 중에 유태인들의 의식이나 예에 관한 것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복부가 매우 부풀어 있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8. 놀랍게도, 눈에서 동전이 발견되었는데 이 또한 유태인들이 1세기경에 죽은 자의 눈을
감겨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동전은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발행된 '렙돈'임을 알아냈죠.
9. 미국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과학자들과는 다르게 피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형상은 외부에만 얕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10. 그림을 산으로 태워서 그린다는 가설도 있었지만 곧 맞지 않아 폐기되었습니다.
11. 촉매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도 있었지만 형상은 앞뿐만 아니라 뒤에도 그려져 수의와는
달랐습니다.
12. 처음에 말한 증기 이미지 가설을 실험한 결과, 시체가 40시간 이상 수의와 밀착되어
있을 때 형상이 생긴다는 점이 특징이었지만 증기가 기체이기 때문에 흐릿한 형상만
만들 수 있어 곧 폐기되었습니다.
13. 열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닌가 했으나, 이는 2차원적인 형태만 만들어내는 데 그쳤습니다.
14. 형상의 주인공의 몸 전신에는 채찍질 당한 흔적이 나 있었다고 하며, 어깨 부분에는 뭔가
무거운 것(십자가)을 운반할 때 생긴 타박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15. 또한 성서에서와 같이 주인공의 옆구리에는 로마군이 많이 휴대한 창 '란시아창'에
찔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16. 인영의 주인공의 체격을 조사한 결과, 30세~45세, 181cm의 키, 체중 77kg의 건장한
남자로 잘 발달된 근육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17. 마지막 실험 연대측정에서, 과학자들은 양해를 구해 수의의 일부를 잘라 탄소연대측정
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터슨대학교,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스위스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탄소연대측정을 하였습니다. 오차는 200년 미만, 정확도는 95%였습니다.
18. 놀랍게도, 결과는 '가짜'라는 것입니다. 기원후 1260~1390년으로 밝혀지자 세계는경악하
고 말았습니다. 수의의 역사와, 그리고 약 2000년 전의 직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연구팀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그리느냐는 아직까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통
가짜라는 주장이 많을 듯합니다.
사진3 : 토리노 수의를 펼친 원색 컬러사진
그러나 사실 토리노의 수의에 대한 skeptics의 주장도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약간 화학적이고
충분히 재현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주장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정말 진품이냐 하면
의심스럽다가 맞겠지만 정말 가짜냐고 묻는다면 그것을 장담할 수는 없겠죠.
그러므로 일부 신자들은 그것을 아직도 믿고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진품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리노의 수의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이것은 재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리노의 수의는 아직도 가짜인 것이 거의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가짜라고 할지라도 워낙 정밀하므로 신앙에는 도움이
되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짚고 넘어갈 것은 토리노의 수의가 진짜라고 할지라도 과학적으로는 중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가 십자가형에
처해져서 죽었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이것이 성경말씀이 글자 그대로 맞다는 것을 증명하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3곳에서 독립적으로 연대측정한 결과 중세시대의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문제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아닙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그 당시 곰팡이 등에 시료가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로저스는 88년 사용된 표본은 화재로 훼손된 부분을 손질하느라 수녀들이 성의에 덧댄 천
조각이라고 주장했다.
미량 화학분석법으로 확인한 결과 88년 표본에선 리그닌(목재의 성분)의 열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닐린(과일향)이 나왔으나 원래의 성의에선 그렇지 않았다. 바닐린 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다.
로저스는 탄소연대 측정 샘플은 성의의 주요 부분과 완전히 다른 화학 성분을 갖고 있으며
원래 성의 섬유질에서 바닐린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아마포 같은 천에서는 바닐린 수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이에 따라 연대를
측정할 수도 있다. 로저스는 성의의 바닐린 손실도를 측정한 결과 시기는 예수 생몰 시대가
포함돼 있는 1천300∼3천년전일 것으로 추정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의 시신을 감쌌던 것으로 전해지는 가로 1m, 세로 4m의 아마포로
십자군 전쟁때 터키에서 발견돼 1572년부터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보관돼오고 있다.
1898년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하자 육안으로 보이지 않던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기적'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신앙의 대상이 돼 왔으며 수 차례의 화재로 소실될 뻔 했다.
-------------- ( 여기까지 인터넷 펌글 정리한 글 ) -------------------------------------------------------------
사진5: 위의 사진4 음화처리사진 에서 얼굴부분 클로즈업
이 얼굴이 진짜 예수님 이라면~~(솔직히 믿고싶은~~^^*)
뭐랄까, 따뜻하면서도 근엄하고, 위엄 넘치는듯한 느낌 입니다~~
제가 이걸 예수님 얼굴로 믿고 싶어서 그런 걸까요~~^^*
이게 사실 이라면, 예수님 얼굴에 대한 중요 자료일테고,..
가짜라면~~ @#$%*&^%#@*^*#@ !!~~~ 그래도 실망 안합니다..^^*
이게 가짜라 하더라도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행적 이
가짜 인건 아니니까요,,,^^*
첫댓글 네.참고하실부분은 시드로스에 미셸 페리라는 분이 예수님을 자주 뵙는데 그 동영상 내용에 예수님의 눈이 아주 예쁘고 푸른눈동자에 아름답고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전 그것만 기억해요^^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2~3
사람의 추측과 과학적이라는 이론들은 그냥 참고만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안에서 주님을 보십시오.
우리 주님은 이미 성경에 스스로를 충만히 계시하시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입으셨던 2000년전에 인간의 옷은...
의미가 크지는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