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글 올리고 보니 빠뜨린 한명이 생각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더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이범수분(많은 지지율을 보이네요. 많이들 힘드신가봐요. ㅋ)
봉달희때 버럭범수로 잠시 인기를 끈 캐릭터이나.. 제가 봤을땐 발성자체도 감정없이 허공에 소리치는 느낌이고 너무 멋있게만 보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하는 작품을 봐도 쭉 그런거 같고. 진짜 멋있는 사람이 자신의 멋있음을 모를때 빛이 나거늘. 하...연기대상장면을 잊을수가 없음. 눈을 깜~빡 깜~빡 거리며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관객들을 향해 돌려보며 대상을 받게될 사람이 누군지 뭐 이런 저런 얘기를 엠씨들끼리 하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받을거란걸 예상하는 상이면 앞에서 깔아주는 좋은 멘트들이 쑥스러워서 억지로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 ㅋ 너무 민망해서 채널을 돌렸습니다. 결국 고현정이 받았군요. 전 정보석씨가 받을 줄 알았는데.
이범수씨는 이연기가 어울려요 코믹쪽이 훨 자연스러움. 오!브라더스 같은
요즘 날 힘들게 하는 신애라분
오영심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할 수가 없어요. 대본탓인지 연기탓인지 신우엄마분쪽에 더 마음이 갑니다. 꾸미지 않고 나오고 옷차림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것 같던데 제 생각에는 예전부터 아주 세련되게 예쁜 타입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좋은 일 많이 하는 좋은 사람인건 압니다만 연기자로써는 호감형이 아닌 듯. 원래 신애라씨 연기가 이랬나 하고 출연작을 찾아봤는데 작품이 별로 없었음. 아! 연기를 오~래는 했는데 많이는 안했군. 하고 이해했음.
박신양분
아무래도 이분도 특유의 말투가 있음. 잘못하면 발음이 뭉게질수도 있음. 연기자 누구나 개성이 있어서 감정표현할때 자신만의 표정이 있는데 박신양씨는 더더욱 그런듯함. 연기자체는 잘한다고 생각함. 이건 어디까지나 나를 힘들게 하는 연기를 꼽은 것이므로 이해바람. 말도 좀 느리게 뱉으며 감정을 이어가는 분이라 답답해서 2배속해서 보고 싶을때가 있음.
김정은분
평소의 목소리는 그냥저냥인데 억울하거나 슬프거나 화날때 나오는 목소리가 너무 꽉 막혔달까. 파리의연인에서부터 시작된 약간의 오바연기는 짧게 끝냈어야 하는데 특징으로 굳어진것 같음. 해바라기때의 정신병자 역할이 좋았음. 목소리 자체를 너무 무겁게 하기 보단 본인의 톤으로 유지하면서 감정연기 하면 더 좋을 거 같음.
윤정희분
연기는 둘째치고 문제의 시옷발음. 그래서 드라마를 볼때 시옷발음이 나오면 괜히 즐거워지고 재밌어서 계속 따라함. 그러다 보니 연기에 집중이 안됨. 숲속을 샅샅이 권해보고 싶음. 노홍철과는 다른 시옷 발음임.
윤진서분
연기파처럼 생긴 발연기파. 충무로는 은근히 배우로 시작해서 꾸준히 배우길을 걷는 자에게만 관대한 것 같음. 그만큼 써봤다가 망했으면 안써야 하는데 계속 씀. 연기할때 고구마가 생각남. 그냥 고구마만 계속 생각이 남. 축농증이 있는지 답답한 목소리를 가졌는데 연기도 답답함.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더 보기 힘들어짐.
이병헌분
분명 감정연기도 훌륭하고 잘한다고 알고 있는데 특유의 아련하고 뇌쇄적인 연기할때 몸이 간질간질 함. 손가락도 막 접힐거 같고. 평범한 서민 역할을 좀 맡아보면 어떨까 싶은데 멋있는 역만 하는 거 같음. 수애와 나왔던 그 해 여름 괜찮게 봤는데.
이요원분
나름 한참 기대주로 뜨고 있을때 훌쩍 시집을 가버림. 이쁜건 인정. 연기도 쏘쏘인것 같음. 하지만 놀래거나 당황할때 손을 바르르떨고 눈을 크게 뜨고 뻥진 연기를 할때 답답함이 막 밀려옴. 그만하면 됐어!! 다음 연기를 하란 말이야.
송승헌분
가을동화때부터 당신은 아웃이야. 그대 그리고 나에서도 눈만 애절하게 뜨던 사람. 남자셋 여자셋에서는 어색하게 웃긴연기도 잘 어울렸던듯 한데 정극에서는 멋있는 표정만 지음. 아련한 눈연기는 이젠 너무 지쳐요.
출처 : 다음, 네이버 검색, 기사 참조
출처확인, 말머리확인, 공중파로고지우기, 팬싸자료금지 다시한번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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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람은몰라도 박신양은 진짜 공감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박신양이 연기갑인데 ㅋㅋㅋ
이병헌 이요원 공감 못하겠다...
김선아 추가요.. 연기가 전부 삼순이 내숭떠는느낌이라서 여인의향기 못보겠어..
222222222222 나도 요새 김선아 못봐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 말하는게 너무 답답해.....
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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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보다도 발성이 이상해....톤도 이상하고..그냥 이상햌ㅋㅋ
노홍철처럼 혀가 짧은 느낌은 아닌데 뭔가 바람이 새는 소리라고 해야하나? 원래 ㅅ발음은 윗니 아랫니를 붙여서 소리내는데 윗니 아랫니를 안 붙이고 혀를 살짝 들고?이 사이에 물고? 암튼 혀를 어중띠게 들고 하면 나는 발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진서는 발음하는 입모양이 잘못 굳어진듯 물론 이거 말고도 문제는 부지기수지만ㅋㅋㅋㅋ
윤정희진짜 ........ 나도 저거 뭔지알거같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콧소리같으면서 막힌 소린데 발음문제같기도하고 발성문제같기도하고 코나 혀문제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빼고 공감 ㅋㅋㅋ특히 이범슈갑자기 훈남인척 ㅜㅜ
나 다 공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범수 진짜 온에어 때 못 봐주겠더라 봉달희 역할 그대로 답습에 그나마도 봉달희 때보다 매력도 없고 폼은 폼대로 잡고....윤정희는 입모양도 이상하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발음도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전에 뭔 드라마에서 운전하다 말고 앞에 애보고 비키라고 하는데 "꼬마야 위험해" 를 "꼬마아 위엄매" 이런 식으로 발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본적인 발성 발음도 안되는데 왜 연기자로 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이요원도 난 연기 되게 못한다고 느낌 다 그냥 평면적인 느낌이야 감정의 고조 이런게 난 전혀 안 느껴짐ㅜ
윤진서 존나공감 ㅡㅡ 아 진짜 연기파처럼생긴 발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진짜 불편함
송승헌 꺼져!!!!!!!!
아 이범수 진짜 공감 ㅋㅋ 온에어도 보고 봉달희도 봤는데 남들은 연기 잘한다고 하지만 발음 새는게 자꾸 느껴져서 짜증났음ㅡㅡ
ㅋㅋㅋㅋㅋㅋ윤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희 ㅋㅋㅋ뭔거 억울한 시옷 발음이야.....진짜 볼때마다 특이한 시옷발음이 불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신양빼고 뭐지 알겟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승헌이 제일 힘들어....하아..
이병헌은공감안되고..나머지다공감 연기가항상한결같음
이병헌은 연기 갑인데..
이병헌은 이해안됨;
김정은 예상하고 들어왔땈ㅋㄱㅋ
박신양은 싸인에서 연기 진짜 잘했는데
윤진서 목소리 너무 답답해 뻥 뚫어 주고싶어 ㅠㅠ 노래연습을 권유한다
박신양 이요원 이범수 이병헌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운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범수 격하게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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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여인의향기 진짜 볼까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욱 엄키준때문에 참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삼순이2인줄알ㅇㅆ음
맞아..그래서내가 여향을 안본다ㅋㅋㅋ첫회보고 바로...Aㅏ...이랬어ㅋㅋㅋㅋㅋ
난 이병헌연기는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원래이병헌 관심도없다가 연기하는거보고 걍 반함 ㅠㅠ 박신양도 싸인 때좋았엌ㅋㅋ 둘 빼고 공감
숲속을 샅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희 발음 진짜거슬려.............
윤진서 진짜 안타까움. 내가 그런 연기파 얼굴 가졌으면 연기 실력 갈고 닦아서 벌써 칸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얜 목소리도 문제임..
박중훈!!!! 정말 연기 못봄ㅠㅠㅠ 해운대보다가 나 죽을뻔.. 영화에 빠질라고 하다가 그사람때문에 영화에서 나옴 그사람 연기 못보겠음.연기가 너무 어색함...
박신양 2배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박신양 특유의 그 말투가 좋음ㅋㅋㅋㅋㅋ
여자들 다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윤정희, 이요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요원 진짜 연기 답답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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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남배우들 중 갑은 이병헌이제... 이병헌은 그냥 영화 내용 전부를 눈에 담고 있는 거 가틈...눈만 봐도 어떤 영화고 어떤 내용인지 알 것만 가틈ㅜㅜㅜㅠㅠ연기력 갑! 근데 이거 스크랩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언니가 쓴거 아니묘!!
정말거의다공감 언니예리하다
이병헌 완전 공감은 못하겠고 어 멜로보단 남자 영화나 그런게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 놈놈놈보고 왜 진즉에 남자 영화를 안했는지 의문스러웠당 뭐 그전에 달콤한 인생도 찍긴 했지만 ㅋㅋ 응 이병헌은 멜로할땐 좀 낯간지럽고(못한다는게 아니라) 그 외 서민 연기 혹은 찌질한듯 평범한 남자 연기(제이에스에이) 하거나 악역 등등의 연기를 하는게 더 매력적인거 같아 ㅋㅋ 설마 내가 이병헌을 좋아해서 멜로를 보기싫어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변헌 빼고 다 공감간닼ㅋㅋㅋㅋ 솔직히 연기할 때의 이병헌은 존나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