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1회 접종이라 엄청 좋아했는데,
부스터샷 맞아야 한다고 해서
3일 전이 모더나 접종했어요.
얀센보다 통증은 적었고,
제가 올해 3번 수술해서
수술 부위 근육통이 좀 심하게 생겼어요.
역시 11월인가봐요.
괜찮았던 천식이 다시 악화되기 시작하네요.
가슴답답+목소리 변형+가래까지...
거기에 기침은 보너스죠. ㅠㅠ
10월에 폐기능검사 수치가 좋아서
먹는 약 줄이고 흡입기 하루에 한번으로 조절했는데,
코로나백신 때문인지..
겨울이 와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다시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대학병원은 외래예약도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이시국에 가까운 병원가자니
받아줄까 걱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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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스터샷 후기
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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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3
21.11.13 18: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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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그래요 ㅜㅜ 나을꺼처럼 그러다가 어느순간 또 ㅠㅠ 저는 그러면 또 스테로이제 알약 처방받고 풀미칸과 벤토린 섞어서 가정용네블라이져 하고 그래야 떨어져서 몇달괜찮다가
반복이네요. 에효
겨울이 싫은 1인입니다~~
맞아요~~ 겨울은 넘 좋은데, 천식 덕에 걱정이 앞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혹시 코로나백신 때문인지 걱정도 되네요..치료 세게하시고 잘 이겨내세요
저도 환절기때 특히나 심하고 스트레스 받는날엔 기침이랑 호흡곤란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용량이나 흡입기사용횟수를 안줄여줍니다,,, 폐활량수치가 좋으나 시티상 기관지가 많이 상해있다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