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관용, 이인제 세후보는 토론내내
이게 대선후보 토론회가 맞는가? 하고 귀를 의심했다.
시도지사를 뽑는 후보토론회로 착각할 정도였다.
솔직히 그 하위급 토론회보다 못했다.
대선후보 답게 큰거 한방씩 터트리기도 하고 맞붙기도 하고 크게 놀아야 흥행이 붙는데
밋밋하고 재미도 없었고 흥행도 없었다.
지방선거 하듯 자잘부리 한 것까지 들고 나와 시간을 허비했다.
물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짧은시간에 많은 것을 해소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시대 상황,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해야 되는지?
유권자는 응어리진 가슴을 펑펑 뚫어줄 그런 후보자를 찾는다.
첫댓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