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3. 여름
井邑 시민·학생을 위한 藝術무대
2003. 8. 16(금) ∼ 17(일)
- 문화를사람하는정읍사람들(文·思·井) -
정읍(井邑)은 지난 반만년 역사 속에서 역사. 문화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고장이며, 현재도 여전히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읍 사람들은 이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며,
한편으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면서 그 문화적 전통을 보다
조화롭게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정읍사람들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화는 그것을 귀중하게 함께 나누며 향유할 때에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며, 유형 무형의 존재로써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줄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는 전통의 계승을 통해 재창조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정읍사람들(文·思·井)'은 내고장 정읍의 역사 문화의
참된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창조적 애향심'으로
한발한발 앞서나갈 것입니다.
이같은 文·思·井의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동참있으시길
바랍니다. ≪창립 1998년≫
※ 출품 작가 (문·사·정 회원), 초청 예술인
전 시 · 사진展 / 윤승순(사진작가, 비디오작가)
· 북, 장고전시 / 서인석(전승명가 대표)
· 영원역사유적지사진 / 곽상주(향토사학자)
· 다도시연 / 백현경(다도강사)
· 야생화전시 / 이용환(천둥지기)
· 시낭송 / 박광배(시인)
· 제작시연 · 도예 / 기곤(도예가)
· 탈춤 / 한우물(학산정보고 연극동아리)
· 천연염색 / 자연의빛
· 장승퍼포먼스 / 윤흥관, 김월수(장승조각가)
연 주 · 라이브 / 정봉현(음악가)
무예시연 · 택견시연 / 김석환(무예인)
특별초청 · 소리노리 / 김용철(판굿,진도북춤,설장고,한량무)
2003. 여름
井邑 시민·학생을 위한 藝術무대(제3회)
· 일 시 : 2003. 8. 16(토) ∼ 17(일)
· 장 소 : 정읍천 둔치 특설무대
· 행사 안내 :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문화를 사랑하는 정읍 사람들
(文·思·井)'회원들은 1년동안 작업해 온 예술작품과
전문활동의 정수를 가지고
시민을 위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 줄 천변에서 가족과, 이웃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文·思·井'회원들이 보여주는
예술세계와 생활에 유익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예술 무대 진행 순서≫
♣ 첫째 날{8. 16(토)}
사회 : 최영락, 백현경
- 오전 11시부터 : 회원작품 전시 ⇒ 시민 참여마당
(詩畵·사진·조각·도예·농악기·장승·
염색·야생화 다도 예절 교실)
- 오후 2시부터 : 작품 제작 시연(시민 참여마당 계속)
- 저녁 7:00 ∼ 7:35 : ⇒ 여는 마당
(인사말·축사 - 특별농악 연주)
- 8:00 ∼ 8:20 : 장승기원춤
- 8:20 ∼ 8:30 : 라이브공연(정봉현)
- 8:30 ∼ 8:50 : 초청가수( 정용주-광주의가객)
- 8:50 ∼ 9:50 : 국악공연(가야금병창, 판소리, 북춤, 설장고, 한량
9:50 ∼10:00 : 탈춤 / 한우물
- 10:10 ∼ 10:20 : 택견시연 / 하늘땅우리몸짓시연단
- 10:20 ∼ : 정읍시민과함께 잔디마당 소연
♣ 둘째 날{8. 17(일)}
- 11:00 ∼ 15:00 : 전날과 같이 하루종일 야외전시
(시민 참여마당 계속 진행)
♣ 회원 명단
· 회장 : 하재성 ·부회장 : 김문선, 윤흥관 ·총무 : 김석환
· 재무 : 백현경 ·서기: 김용련 ·감사 :정우일
· 회원 : 서인석, 한남호, 이현걸, 박용구, 최경렬,
박종근, 기 곤 김월수, 김선일, 강희정, 정봉현, 곽상주,
이용찬, 이 현, 최영락 박광배, 윤승순, 이용환,김한수,현철주,최규평
· 주 최 : 문화를사랑하는정읍사람들(文·思·井)
· 후 원 : 전북과학대· 게이블TV· 정읍신문
백학관광농원· 전승명가
공간디자인 인쇄기획 ·정읍택견전수관· 추령장승촌·
샘깊은소리· 삼오토목설계사무소. 미술아놀자교습소·
솔티도예· 논두렁밭두렁· 글수레독서논술교실
한우물· 정읍사랑방· 들꽃사랑연구회·
샘골영상동아리.자연의빛.한살림
♣ 文·思·井이 해온 일
· 정읍문화 관광지도 제작, 배포(2001년)
· 천변 학생 시민을 위한 예술무대(2001년, 2002년)
문의:김석환-019-619-1194,532-1194
첫댓글 헉..우리 기량누님은 출연안하시네..기량누님 오면 울 회원님들도 마니들 갈텐데
고창에도 이런거 하면 좋겠다~~~
고창 나랏일하는 사람덜~~! 문화예술활동에 전혀 관심없음... 정책적지원없이 이런 큰일 치룰라믄 출혈이 엄청 예상됨... <==거의 불가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