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이슈되고 있는 ufo에 관한 이야기들이 인터넷이나 영상 매체를 통해 계속 올라 오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영국 정부는 또 ufo-x파일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1970년대 청와대 상공을 날으는
ufo를 향해 대공포를 발사한 사건이나 낙동 초등학교 뒤 야산에 착륙한 사건,1980년대에 들어와서 서울 명동 상공의
ufo를 시민들 다수가 목격한 사건, 부산 어느 아파트 공터에 착륙한 사건, 1990년대 춘천에서 가을 걷이 사진을 위해
찍은 사진에 나타난 ufo등 많은 ufo사건이 있었지만, 춘천 ufo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들은 제대로 연구가 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전 세계가 이런 미스테리한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ufo목격 사례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ufo를 공식 연구하는 정부 기관은 어느 나라이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밀에 붙혀진 기관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1세기 첨단 과학 시대를 열어놓고 언제까지 도깨비 불로만 인식하고
남의 목격담은 허깨비를 본것으로 치부시 할 것인지 그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각 양면성은 아닐까요?
며칠전 다음 설문 지식에서 ufo에 대한 두가지의 설문 조사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직 며칠 밖에 되지않은 자료이지만
의외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외계인과 친할 일은 없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ufo를 불신 하는 것 보다 마음을 열고 과학적인 연구로 접근
하다 보면 분명 그렇지 못한 나라 보다 우주 과학이 급진적으로 빨라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