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그냥 노래제목 적어봤다..ㅋㅋ;;
글들이 간간이 올라오고 있구나..
언제나 NEW 라는 빨간색 그림이 반짝반짝 빗나고 있음 좋겠다..&^^
지난 주말에 원주의료원 옆에 있는 중앙예식장에서 이틀간 알바를 했는데,
이런 씨붕~ 악덕 업주 가트니라구~~~~
하루는, 예식장 옆에 새건물을 지으면서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서 아침부터 먼지로 머리에 뒤집어 쓴체 잡부역할 했다..그런데
일당 3마넌밖에 안주고 X나 열받어...노가다 나가면 일당 7만원 짜
리인데...-.-;
이틀째, 드디어 예식장 일을 시작했다. 식사도 부폐로 하겠지 하는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4시나 되서야 밥 한끼 먹었다. 그리고 그날은
또 유난히 하객이 많이 와서 6명이서 900명을 받았다..원래 일하던
직원들도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더라구 하더라..처음하는 나는 어땠
겠어...-.-;; 그리고 나서 일당 3마넌밖에 안주고.
그래도 땅을 파바야 십원짜리 하나 줍지도 못하는데 30,000원이나 벌
었으니 ^^ 좋다.
이틀간 6만원 벌은 돈으로 친구들이랑 셋이서 Boss나이트 갔지..ㅋㅋ
그런데 다들 직장인 이고 일요일이라서 담날 출근해야 한다고 부킹에는
실패하고 말았다..그래도 성과는 잇었다. 전화번호는 몇개 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졸라 쇼킹한것 까지 봤다. 어떤 여자가 DJ무대로 올라가더니
DJ랑 ㅋㅋ 못볼것을 보고야 말았다..
궁금한 사람은 나에게 직접 물어보거라ㅋㅋ
졸라 재밌게 놀았다..졸라 피곤하고..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뻣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