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큐3박4일] ▶큐슈3박4일 사진여행[3日 나가사키]③ 몰랑몰랑 카스테라 거리! & 오우라뗀슈도(大浦天主堂)

[롯양]

 

오우라뗀슈도 가는 언덕길은 아기자기하고 이뿐 기념품 가게들로 즐비하답니다.

햇살이 비춰서 사진에 이쁘게 담겨지는게 힘들었어여 ^^

이국적인 건물길이 양옆으로 즐비한데요 거의다 카스테라를 파는가게들이여요.


나가사키는 카스테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

가격도 저렴하구요 맛도 일품!!!!

 

 

언덕 들어서는 거의 초입에 있는 가게에서 찍은 카스테라 포장용 상자인데요.

전통적인 프린팅이 들어간 상자인데 이쁘드라구요.

가격은 그다지 비싸다고 할수없구요 적당한 가격에 여러가지 맛있어요.

녹차 초코 등등...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요.

마참 단체 일본인 부부동반 여행객들이 마구 들이 닥쳐서 같이 휩쓸려 마구 시식해버렸어요


카스테라가 어찌나 달콤하고 몰랑몰랑한지요 ~~~~~

진짜 ??오 ??오 !!!!! 큐슈여행중에 가장 맛낫건 음식중 하나가 요 시식용 카스테라 였던듯!!!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다지요 ㅋㅋ

 

 

귀여운 카스테라 샵.

 

과일가게 ~

 

골목 끝까지 다다르면 오우라뗀슈도(大浦天主堂)  있답니다.



오우라뗀슈도(大浦天主堂)

서양식 교회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이유는 오우라덴슈도가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이라고.


오우라덴슈도의 정식 명칭은 '일본 26 성인 순교성당'으로, 오우라 덴슈도는
순교한 26명의 성인을 기리기 위해 순교지인 니시자카 언덕을 향해 서있다.


가는방법 : 나가사키에키마에 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츠키마치에서 환승,
오우라텐슈도시타(大浦天主堂下) 역에서 내려 도보 3분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12월~2월 08:30~17:00)
요금 : 대인 300엔, 중고생 250엔, 초등학생 200엔

 

 

겉만 구경하고 롯양일행은 왼쪽으로 난 골목으로 방향 전환했어요 ~~

 

사진첩에서 봤던 건물인데요 시제로 보니 왠지 더 멋지드라구요 ^^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구라바엔 이랍니다.

 

 

구라바엔으로 출발!!!!!


아참 근데요 .. 댕겨와서 이 지역의 정보를 더 알았는데요.


이땐 왜 그렇게 많이 못 돌아댕겼더지요 에고 ...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딴사람들 다 간다는 공조묘며 , 오란다자카 도 못보고 ㅋㅋ

일행이 롯양빼고 3명이나 되니 신경쓸게 많았거든요 ..


그래서 왠지 더 못다녔던거같아요 ㅠㅜ


우야둥둥 ~~~


구라바엔 들어가볼께요 ^^

 

[JINI]

저 귀여운 카스테라가게. 그새 생겼나봐요, 제가 갔을땐 없었는데.. 너무 귀엽네요.

[롯양]

그랬군요 ^^ 카스테라 가게가 참 일본틱했어요 !! 아기자기한 일본이죵 ~ ^^

[JINI]

일본은 카스테라 포장용기도 어찌나 예쁜지. 저기서 샀던 치즈 카스테라 다시 먹고싶네요

[롯양]

정말 맛났어요 ~~ 그야말로 몰랑몰랑 ~ 쫄깃하기까지 한 카스테라 ! 시식만 잔뜩먹었는데 넘 맛다드라구요 !!! 가격도 착하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