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수)
갈라디아서 6:1-10
짐을 서로 지라.....
묵상하기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과 모든 좋은 것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에,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합시다.
특히 믿음의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합시다.
또 교회의 사역자들의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누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속이는 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가 무언가 이룰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우주 만물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일입니다.
사람이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둡니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 우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칭찬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들에게 착한 일을 하지만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함께 짐을 지고 믿음으로 격려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모든 일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육신을 따르는지 성령을 따르는지 늘 살피고 성령께 분별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육신이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고 늘 선을 행하며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