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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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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기본 지식 역사 1928년 - 독일은 인플레이션에서 회복해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다
백선호 추천 0 조회 126 22.06.04 09: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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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6 22:30

    첫댓글 그리고 그들을 찾아올 Great Depression..

    GM이 오펠을 1929년 인수했던데 저런 전망 하에서 투자를 진행했나 보네요. ( https://en.wikipedia.org/wiki/Automotive_industry_in_Germany#Early_history )

  • 작성자 22.06.07 09:21

    크... 사자마자 대공황 터지고 좀 지나서는 히틀러가 빼앗아 가고... 그래도 2차대전 후에 되돌려 받기는 했네요.

  • 작성자 22.06.11 17:17

    영국 Richard Overy 교수의 책 "The Nazi economic recovery 1932-1938"의 번역판 "대공황과 나치의 경제회복" 90쪽 내용입니다.

    다른 연구자는 독일 경제의 자동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었던 이른바 자동차산업화(Motorisierung)의 역할을 강조했다[81]. 자동차산업화의 전략적 기반은 자동차산업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모든 사회간접시설, 특히 도로에 있었다. 분명한 것은 세금 혜택, 보조금, 직접투자 등 수많은 정책을 통해 두 산업은 전반적인 경제성장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나머지 중요한 산업부문도 동참할 수 있게 했다는 사실이다. 1934년 자동차생산은 1929년 최고치보다도 50% 정도 많았다. 1934년 도로(지방도로와 국도)에 대한 지출은 1920년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해보다도 100% 높았다. 1932~1937년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다른 나라가 일찍이 달성했던 최고수준 을 따라잡았다. 선전을 통한 정부의 장려와 재정정책이 결합된 결과 농업이 더욱 번영했고(이에 고무되어 농민이 자동차를 구입했음),

  • 작성자 22.06.11 17:17

    독일의 중산층이 증가한 저축의 일부를 자동차에 지출하는 경향이 증대함에 따라 자동차산업이 활기찬 성장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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