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에서 5월 11일 처음 호랑나비 애벌레를 교실로 데리고 들어왔어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자락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로, 천연적인 산림욕장 산책로 또한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바로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로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통합한 프로그램의 메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곤충아카데미☞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차 관찰로 호랑나비의 성장과정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직 변화되진 않았지만 꽃마리반·꽃잔디반(만 3세) 우리 친구들은 기대하고 있답니다^^
인성 성격 동화 애벌레의 기도중에서 호랑나비의 성장과정을 동화로 볼 수 있어요.
꽃잔디· 꽃마리(만 3세) 형님반과 애기나리·송이풀(만 2세) 아우님들이 함께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태어나자마자 자기가 태어난 알을 먹는데요~
처음엔 새똥이라고 놀림도 받고, 방귀뿔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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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변태과정을 거치는데, 1령~3령 까지는 새똥처럼 까맣고 하얀 얼룩으로 자신의 몸을 만듭니다.
아무리 배고픈 새라도 자신의 똥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4령부터는 조금씩 변하여서 5령이 되면 변신하게 되는데 마치,
뱀의 눈처럼 생긴 머리를 가져서 새들을 위협하여 자기 스스로를 지키며, 먹이로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의
운향과 식물인 백선, 초피나무, 탱자나무 등을 먹습니다.
꿈틀꿈틀 곤충도감, 아름다운 식물도감, 동적인 동물도감...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의 호랑나비 서식지...
백선
백선에서 호랑나비애벌레를 발견합니다.
초피나무
탱자나무
탱자나무에서도 호랑나비애벌레를 만나요.
운향과 식물인 백선.탱자나무.초피나무 등...
애벌레집 청소를 해요~ 새로 이불을 깔고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주어요~
깨끗한 환경에서 애벌레가 잘 자랄 수 있을거예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로 우리 친구들이 보는 애벌레는 5령의 애벌레로
사진에서 보는 눈은 애벌레의 눈이 아니라 적으로 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요^^
배가 고픈 애벌레가 나뭇잎을 먹고 있어요.
애벌레의 눈은 입 위에 바로 있어요. 눈이 보이나요... 신기하죠^^
5월 29일 드디어 오늘 호랑나비가 태어났어요~
답답해하는 호랑나비를 풀어주기 위해 친구들과 나왔어요~
이제 정들었던 아이들과 헤어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우리가 먹이를 주며 키운 호랑나비예요^^
와~~눈이 부시도록 예쁘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호랑나비~
나무위에 올라가 앉았네요~ 또 놀러와~~언제나 기다릴께^^
소방대피훈련
요란한 사이렌소리가 울리고...엥~~엥~~엥
한결어린이집 자유선택 시간에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불이 났습니다의 가상 시나리오 아래, 한결어린이집에 불이났어요. 불이야! 불이야!! 빨리 대피하세요!!!
자유선택 시간...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가운데 불이났습니다.
에에에엥~~싸이렌이 울리고 원장 선생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네요.
"불이야! 불이야!~ 지금 한결어린이집에 불이났어요!! 교사들은 안전하게 아이들을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우리 친구들 입을 막고 몸을 숙여 대피해요~
맨발로 계단도 조심조심~
연습이지만 실제처럼~ "불이야~~~" 하고 외쳐주어요~ 외쳐야! 주변에서 도와줄수 있어요^^
밖으로 무사히 대피한 아이들은 외부에 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불이야!불이야!"를 큰 소리로 알립니다!!
과천 청계산자락 문원동 사기막골 동네가 떠나갈듯이 외치는 우리아이들이예요.
모두 안전하게 대피하한 우리아이들이 목청것 소리높여~~불이야, 불이야! 불이야아~~
한결어린이집은 환경 위치 여건상 넓은 장소라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큰소리를 낼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답니다.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큰 사고 이전엔 신호가 있으니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소방대피훈련시 사용할 양말 100켤레 준비...
혹여 집에서 양말을 준비해오지 못한 아이들을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월례행사로 불시에 긴급히 맨말로 대피하기 때문에 갈어신을 여분의 양말이예요.)
숲 활동지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에서 나뭇잎을 이용하여 나비의 날개를 꾸며주기로 하였어요.
나비의 날개를 붙여주어요~
교실에 전시해 놓았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장 먹거리농장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