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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에타이, 킥복싱, 프로 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지기
추성훈, “킥 기술 좋은 루슬란이 우승한다” | ||
[홀로스 2006-1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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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K-1 선수들은 2006 월드 그랑프리 우승자는 누구라고 생각할까? K-1 공식 홈페이지가 추성훈을 비롯해 마사토, 스도 겐키, 도코로 히데오 등 현역 선수들의 월드 그랑프리 우승자 예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10월 히어로즈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추성훈(31, 프리)은 루슬란 카라에프가 글라우베 페이토자와 레미 본야스키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세미 쉴트를 쓰러뜨려 우승을 차지한다고 예상했다. 추성훈은 “(루슬란의) 스테미너가 걱정이지만 기술의 스피드와 깔끔함은 우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잘생긴 외모와 파워 넘치는 스타일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은빛늑대’ 마사토(27, 실버울프)는 디펜딩 챔피언 세미 쉴트가 2연패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마사토는 “작년 토너먼트를 보니 (다른 선수들이) 쉴트에게 펀치를 적중시키지 못할 것 같다”며 “특히 앞차기와 니킥 등 킥 기술이 다채롭다”고 쉴트의 낙승을 예상했다. 또 마에다 아키라 히어로즈 슈퍼바이저 역시 쉴트의 우승을 점찍었다. 마에다는 “후스트는 하리드를 꺾어도 쉴트는 이기지 못한다. 레미 본야스키는 레코에게 이겨도 글라우베에게 질 것이다”며 “결승은 쉴트 VS 글라우베일 것이고 쉴트가 우승한다”고 밝혔다. ‘트릭키’ 스도 겐키(28, 비버리힐즈유술클럽)는 “후스트가 마지막으로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뽑았다”며 “그는 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다”고 색다른 견해를 내놓기도. 한편, 도코로 히데오는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부상 없이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리저브 파이트에 출전하는 무사시의 우승을 예상했고, 올림픽 레슬링 출전을 위해 격투무대를 떠나있는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는 “밴너의 파이팅 스타일이 좋기 때문에 그가 우승한다”고 밝혔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6 결승전 대진(12월 2일 도쿄돔) 제1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세미 쉴트(네덜란드, 정도회관) VS 제롬 르 밴너(프랑스, 르밴너익스트림팀) 제2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어네스트 후스트(네덜란드, 팀미스터퍼펙트)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독일, 골든글로리) 제3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루슬란 카라에프(러시아, 마루프로짐) VS 글라우베 페이토자(브라질, 극진가라데) 제4시합 준준결승 3분 3R 연장 1R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 팀본야스키) VS 스테판 ‘블리츠’ 레코(독일, 골든글로리) 리저브매치1 무사시(일본, 정도회관) VS 피터 아츠(네덜란드, 팀아츠) 리저브매치2 최홍만(한국, 스프리스KI) VS 레이 세포(뉴질랜드, 레이세포파이트아카데미) [격투기전문월간지 홀로스(www.holos.co.kr)] 최용준 기자 |
첫댓글 K-1 심판진때매 보기 싫헝![-_-](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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