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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상 단장 냥냥18세가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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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여상은 6.7교시에 C.A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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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들 정확히 21명 왔는데 면접볼필요가 없이 그냥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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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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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도 21명이면 많이 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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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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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왜 그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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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단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다리를 꼬고 안자서 뒤에애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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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거리지를 않나..딴짓을 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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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으면 면접 볼걸..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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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를려구 해더 짜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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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활동 카드가 모두 알씨쌤헌튀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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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위..시간 끝나고..3학년 선배들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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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고생좀..하겠다며 걱정스러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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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시작하자마자 잡으라는 여러 단원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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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우리 1학년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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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오늘 시내서 1학년들한테 인사받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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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부협회장님이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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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울학겨 1학년 알씨..인물없음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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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타 남자학교들 기대하지 말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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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고달픈 단장활동을..하게될..전주여상 단장 냥냥18세..이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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