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08 :41 급행 전철을 타고 수원에서 갈아타면서 다시 금정역에서 사당으로 향하는 4호선으로 부지런이 가다보니 10 : 25분에 도착하여 5번 출구를 찿아가면서 종종 걸름으로 계단을 올라 이미 와 있는 여러명의 친구들과 담소하다가 10 : 45경 부터 관악산을 향하여 걸어가기 시작하면서 간간히 담소도 하며 그러난 날씨가 더워서 있지 각자의 이야기거리는 절제하면서 체력를 관리해 가면서 모두는 걷고 또 걷다가 쉬어가면서 아름다운 산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높은 곳에 이르면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서울의 웅장하고 아름모습에 함성을 지른다. 무학대사는 참으로 선견지명이 있음을 재삼 놀란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이렇게 발전적으로 흘러가도록 할 수가 있다는 지혜에 우리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친구들이여! 이러한 자연환경과 어루러져 있는 사당역 5번 출구를 통과하여 건강도 관리하고 친구들과도 담소하며 현재와 미래를 느끼고 생각하고 매사를 준비해 가는 시간과 공간은 참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4년간 교통사고로 누워 있던 친구도 사당역 5번 출구를 통과하여 관악산을 조금씩 조금씩 올라 종주하면서 자기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확인하면서 다시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지 아니 한가
모쪼록!
나오자 그리고 걷자 그리고 이야기 하자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 가자
그대들의 건강과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하면서 7월를 기약해 간다. <아름다운 천안에서>
첫댓글 위의 전각은 천안에 내려서 집을 향하여 걸어가다가 옛 천안 시청 옆에 있는 전각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 농앗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