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자가지방이식 유방성형의 부작용으로 석회화가 발생하면
유방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성형수술은 항시 수술하기 전에 비교분석을 철저히 하여 선택하고,
수술 후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고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성형외과>의 지방이동 가슴확대술은 보형물 가슴확대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수술로 대표적이다.
하지만 보형물 가슴확대나 지방이동 가슴확대 모두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지는 않는다. 즉, 유방암 발병과는 무관하다.
유방암을 진단하는 일반외과 선생님들이나 방사선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가슴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는
유방암 진단에 약간의 혼선을 줄수는 있겠지만
그 방해 정도는 보형물 확대술에서처럼 미미한 정도라고 한다.
가슴이 딱딱해지는 것은 대부분 보형물 확대에서 구축현상의 증상이고
지방이동 가슴확대에서는 가슴이 딱딱해지지 않는다.
이식된 지방이 일부 뭉쳐
작은 덩어리처럼 만져질수 있지만 그것은 딱딱함이 아니라 약간 단단한 정도이고
진짜 피하지방처럼 말랑말랑하지는 않다는 것뿐이다.
걱정할 수준의 뭉침도 아니다.
지방이동 가슴확대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술후의 관리는 그다지 없다.
사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50% 정도의 흡수율이라는 단점인데
그런 측면에서의 관리는 적당한 체중 유지와 영양섭취, 수면과
상체 움직임의 제한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