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31 문우회 제주 방문기(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00 22.12.26 06: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6 08:06

    첫댓글 능화박사의 제주여행기,직접 가본 것처럼 잘 보았어요.우리가 지난 봄에 가본 곳도 여러군데 나오네요.저는 지난번에 갔을 때,가파도와 송악산,서귀포휴양림,녹산로와 서귀포에 있는 네거리식당의 갈치 맛을 잊지 못하는데 4분도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제주는 산과 섬과 바다와 휴양림과 공원 먹거리가 감히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져요.
    리오의 코파카바나 해변이 아름답지만 바닷물이 썩었고,카리브해변이 맑고 깨끗하지만 단순하여 다양성에서는 제주가 최고지요.
    능화의 제주여행기를 보니,크라운 cc에서 동백꽃과 한라산을 보며 라운딩 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 22.12.26 08:16

    능화가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재현시켜 주었군요. 나는 제주도도 좋지만 능화 순우와 동행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 큰의의를 두고 싶습니다.뒤늦게 만난 문우회원 모두와 남은 삶의 여정을 뚜벅뚜벅 한 방향을 보면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 22.12.26 13:41

    3일 동안 함께 여행하면서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능화와 룸메이트가 되어 첫날의 잠자리에 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정이 되기까지 서로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는 늦잠을 자기도 했지요. 하지만 꾸무럭거리는 나와 능화 메이트를 보고서도 어린아이들 처럼 우리를 내내 챙겨주시던 미세스 리께서는 아무런 꾸지람도 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셨지요. ㅎㅎ~
    간추려 적은 능화의 에센스 제주 탐방기를 보니 그 시간들 모두가 어느새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