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5일 고대박물관과 홍릉세종기념관 문화탐방을 마치고 청량리시장 내 '광주식당'에서 청국장 백반을 맛있게 먹었다.
전에 동대문구청에 근무한 적이 있어 감회가 세롭다.
오후 1시 40분에 광주식당에 도착해서 약 5분 정도 기다렸다.
늦은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꽉 찾다.
우리는 청국장 백반을 주문했다. 밥은 냄비에 직접 한 밥으로 구수하고 찰지고 맛있다. 냄비의 누룽지 또한 구수하다.
청국장과 밑반찬 역시 깔끔하고 맛있다. 막걸리 한 잔 곁들이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구나!!!!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