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
동근 양성기
서교동 기가솔건강방 2층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처음 오신 분이 체험을 하고 가셨기에
그런데 그 고객님은 아픈데가 하나도 없는데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체험하러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2층에 올라가니 가슴이 딱 막혀버립니다.
생식기라인을 대표하는 왼쪽 심장라인 쪽 생식기가 막혀서 답답하고
쿡쿡 쑤시는 반응이 일어나는데 답답해서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생식기가 막히고 왼쪽 콩팥 스위치 정강이가 막혀
그 분은 이미 가셨으니 그 분의 정강이뼈를 두드릴 수가 없어서
회장님 정강이뼈를 툭툭 두드려 반응을 잠재웠지만 속은 썩겠지요.
건강에 관심이 있어서 왔다는 그 말은 자신을 모른다는 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콩팥이 나빠지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살다가
결국에는 췌장이 나빠지고 또 다시 심장이 나빠지고
그러는데 참 이상한 것은 먼저 비장이 나빠지고 췌장이 나빠지는데
이런 것들은 검사에서 발견을 못하고 오히려 심장만 발견을 한다는 것
그 심장약 먹다가 결국에는 췌장암을 발견하기 전에 때늦은 후회
심장마비 또는 골반의 문제로 생식기와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왜 그것을 모르고 살까요?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산다는 것 얼마나 위험한 일일까요?
선천적인 아픔을 기가솔 체험으로 후천적으로 수리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천적인 요인을 들어 불치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수용하면서 운명이라고 판단을 한 후 그냥 살아가지요.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아빠가 저쩌고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 살지요.
어떤 의사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말하면서 삶을 즐기는 인생을 산다고 하데요.
오랫동안 의사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한 쪽 눈이 완전 실명
그런데 다른 한 쪽 눈이 있어 행복하다고, 그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다리는 이미 사용할 수가 없어서 산책도 못하지만
그래도 멀리나마 경치를 두루두루 살필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과거는 모두 소용없는 것이라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그 분은 오늘도 인생의 행복을 느끼면서 호흡을 했겠지요.
기가솔 고객님 중에 어릴 적 기억을 더듬는 얘기를 합니다.
살아생전 아버지가 따알을 무릎에 앉히고 살다시피 했고
엄마 아빠랑 같이 잠을 자고, 그렇게 이쁨만 받으면서 자랐는데
아버지는 비염과 잇몸통증을 달고 살았었다는 아픈 기억
당연히 그 따알은 비염을 기가솔 오기 전까지 앓았고
또 잇몸 통증을 달고 살아서 기가솔 오기 전까지
아빠랑 치과에 다니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되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
그런데 기가솔을 체험하면서 비염은 진즉에 사라져 버렸고
잇몸 통증도 약 7년여 만에 같은 치과에 갔는데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치아를 가졌다는 진단을 받았으니
세상에 이렇게 기쁜 일이 어디가 있습니까?
이렇게 선천적인 문제는 기가솔과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그 무엇을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것을 기가솔은 해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결혼하여 같이 사는 남편이 술 먹고 들어오면
결국에는 그 부인이 독박을 쓰게 되어있는데 또 유방암까지 걸렸고
그런데 기가솔 권유대로 항암도 안 하고 수술도 안하고
멀쩡하게 7년째 아무 이상 없이 다른 사람보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저 살고 싶어서 항암하고 또 수술하고
그러다가 죽어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결국은 죽어가는 것을
옆에서 수없이 지켜보면서도 그렇게들 불쌍하게 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겉은 옷으로 치장을 하고, 얼굴은 화장품으로 덧칠을 하고 다니면
건강이 좋아집니까? 아니면 누가 당신 보고 이쁘다고들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