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사지 않으실래요?

[바다넓음이]

옥구 회현면

넓은들판엔 논을갈아 밭을만들어

콩을심어놓은 밭을 작년 한해 눈에 띄게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쌀개방으로 인하여

수매에 물량이 많아지자,

쌀대신 콩을 심게한 정부방침으로 인하여

회현면 일대에는 때아닌 콩 이 많아졌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국산콩을 보기힘들었었는데....

저희 고모님댁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콩으로 가마솥에 푸욱 쪄낸 메주가 잘 떴답니다.

필요하신분 리플달아주세요

메주 1개에 9000원

빗깔좋고 맛있는 고추장이3kg에 30000원

구수한 찌꺼기없는 된장이 3kg에 20000원이랍니다.

신토불이

우리것이 최고여!!!!!!!!!!!

참! 이건 일급비밀인데요

고추밭에 준 거름 ....닭똥, 개똥, 칠면조똥, 사람똥, 똥똥똥^#^

장 담그는 법

장담그기 위해 대부분의 주부들이 음력정월중에 말(午)날을 잡아 장을 담그지만, 경험상 굳이 말날이 아니어도 장맛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통적으로 금기가 아주 많은 장담그기이지만, 그것을 억지로 찾아맞춰 지키는 것보다, 정성과 청결의 뜻으로 알아, 깨끗한 물과 소금, 메주의 비율이 적당하고 간이 맛으며, 구더기가 꼬이지 않게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적당한 온도에서 충분히 숙성되면 장은 아주 맛있게 잘 됩니다.

재료
메주 ----4-6덩이( 1말) ---덩이크기에 따라서 개수가 달라지므로 1말기준으로 한다.
생수 ---(3-4말) 참숯, 붉은고추 5-6개,
천연굵은소금 ---물 1말에 소금 3되정도로 기온에 따라 가감한다.(추울땐 -, 더울땐 +)

만들기
1. 장담그기 2-3일전쯤 깨끗한 물에 솔로 문질러 씻어 채반에 널어 물기를 말린다.
2. 3일전쯤에 생수에 소금을 풀어 녹여 가라앉힌다.(의료기상에 가면 비중계를 구할 수 있다. 계란을 띄울때는 싱싱한 계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넣고, 1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계란이 떠오르도록 농도를 맞춘다.)
3. 항아리에 메주를 차곡차곡 담고, 그 위로 소금물을 붓고 망을 씌운다. 물위로 떠오른 메주표면에 소금을 한웅큼씩 얹어 곰팡이를 방지하도록 한다. (시중에 파는 항0아리망은 너무 엉성하여 파리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므로 아주촘촘한 망사천을 구하여 2겹으로 단단히 봉하도록 한다.
4. 3-4일 후에 숯과 고추, 솔잎을 불에 달구어 띄우도록 하고, 달력에 표시해놓아 40-50일 정도에 까맣게 우러나면 메주를 건져 낸다.
5. 장은 발이 고운천에 밭여 달이고, 메주는 커다란 양푼에 꺼내여 손으로 주물러 덩어리를 잘게 부수어 푹삶은 통밀이나 보리, 푹삶은 메주콩을 섞어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고, 그위에 소금을 끼얹고 망사천으로 꼭 싸매어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온누리]

얼쑤~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저... 실은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 장 담글줄 모르거든요. 국산콩으로 담은 고추장 3키로 살께요.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먹는 비빔국수 을매나 꿀맛이라고요. 고추장도 샀겄다 저희집에 오시면 비빔국수 해 드릴께요. 님들 오세요~~~

[보름달]

저는 우리의 된장하나 신청합니다!~ 온누리님은 비빔국수라면 저는 구수한 된장지게 할께요

[흑설공주]

안녕 하세요 가입은 했지만 엄두가 안나 꼬리도 못달고 그러네요 저는 고양시에서 작은 봉사라고 까지는 할수없지만 친구들과 비인가 시설을 돕고 있거든요 자료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찾았읍니다 저도 된장 6Kg 신청 할게요 보내시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와동리 205번지 운정지구 동문2차(A)201동 902

[흑설공주]

너무 글짜가 많아 이어서 쓰네요 전번 011~269~~2856 계좌 번호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호박꽃]

아직은 친정엄마의 솜씨덕에 우리집장은 구수한맛으로......담에 덜어지면 신청할께요

[그리고]

전 메주 5개 구입하렵니다...간장이 떨어졌거든요...실습하실분 오세여... 흑설공주님...방갑습니다...언제 뵈올수 있는 날도있겠지요...

[바다넓음이]

열렬한 성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주문은 계속 쭈~~~~~욱!!!!!! 배달은 모아서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