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식
한국천주교회 창립 245주년 경축미사/천진암성지 순례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한국천주교 창립 245주년 46회 경축미사가
6월 24일 11시 천진암성지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의 주례로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
전 천진암 전담 변기영 신부, 현 천진암 전담 양형권 바오로 신부,
수원교구 광주 제2대리구장 류덕현 신부등 많은 신부님들과 신학생 전국
교우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처음 함께하신 주한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한국천주교회가 유림의 평신도 이벽 권일신 권철신 이승훈 정약용 등
5위에 의해 세워진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아래 동영상 참조)
대미사 후 전대사의 은총을 받고 성모님 동산과 이벽 독서처의
5위 성지를 순례하며
250여 년 전 이벽등이 마시던 거룩한 은총의
빙천수로 점신대신 갈증을 달랬다.
한국교회가 창립선조들의 순교정신을 되새겨
그를 사는 지킴이가 되기를 간구하였다.
우리 교회를 세워주신 순교자 377위(하느님의 종 253위, 복자 124위)
시복 시성의 영광으로
극도로 고조된 남북 갈등을 벗어나 그 평화가 빨리 와
무지개 빛 세계 평화도 함께 누리는
빛의 자녀가 되기를 간구하였다.
성체성사 거행
넬라환타지아-조수미 소화데레사 (2014.8.15 프란치스코 교황방한 시복식)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밤이 덜 어둡습니다.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들에 대한 꿈을 꿉니다.
날아다니는 구름들과 같이
본행사 주례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와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좌측)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강론에 앞서 아래 주한교황대사 대주교 소개에
모든 참석자들이 박수갈채를~
이용훈 주교, 이벽 요한 세례자 축일 강론
헌금 봉사자들
좌로부터 교구장대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의 경축사
천진암성지 전담 양형권 바오로 신부
위는 수원교구 신학생들
아래는 그 신학생들의 찬미 특송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현성당 총회장 김영국 에릭 이진순 마리아 부부
이현성당 윤석희 미카엘 신부와 총회장 김영국 에릭, 이진순 마리아 등
미사 후 교우들이 점심을 나누며 환담
셀 봉사자들이 미사 후 묵구기도를
하느님의 종
하느님의 종
1979년경 강학 장면
하느님의 종
복자
부산에서 온 자매와 직암기념 상현동성당 자매와 함께
한국천주교 창립순교자 하느님의 종 광암 이벽, 직암 권일신, 만천 이승훈, 녹암 권철신과
복자 정약종 묘 앞에서 찬송가와 기도를~(아래위)
첫댓글 한국천주교 창립 245주년 46회 경축미사
봉헌 하고 오셨군요
본행사 주례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영상이 훌륭한 예술작품입니다.
조수미 소화데레사노래 감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밤이 덜 어둡습니다. 동적입니다
코로나 이후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교황 메세지를 전하는 등
위 세례자 요한 축일을 아주 성대하게 거행하였고 전대사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