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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야기 스크랩 강남서초 지역 정보 안내
비져너리 추천 0 조회 268 14.01.22 11: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40호 서초구 소식

서초구, 새터민 청소년에게 작은 정성 모아 전달
서초구는 지난 1월 8일(수)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두리하나 국제학교(교장 장경우)에 쌀, 치약, 세제, 비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지난해 12월 19일(목) 열렸던 방배본동 송년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준비한 것이다.
두리하나 국제학교는 2009년 10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로, 탈북과정에서 학업시기를 놓친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 3단계 교육과정이 있고, 현재 5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서초구, 1월에 신청하는 자동차 세테크 기회
서초구는 1월말까지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10%가 경감되는 자동차세 선납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10%, 3월에 납부하면 7.5%, 6월에 납부하면 5%, 9월에 납부하면 2.5% 경감해 주는 제도이다.
1월에 할인율이 가장 큰 만큼 연납신청 희망자는 1월말까지 서초구청 세무2과(02-2155-6591~3)로 전화 및 방문신청하거나 인터넷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연납신청 메뉴를 선택한 후 신고 및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연납한 차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1월 중순 경 연납고지서를 납세자 주소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ATM기에서 통장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기기사용이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 ARS(1599-3900)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서초구는 전체차량 17만대 중 지난해 연납대수가 7만천대로 1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는 전체차량의 42%에 해당된다.

서초구 전자도서관, 2년간 30만 명이 43만 권 대출
서초구 전자도서관이 올해 1월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서초구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보급으로 최근 전자책을 읽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지난 2012년 1월 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대출할 수 있고 대출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반납되는 편리함 덕분에 가입자와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어, 현재 가입자 수는 184,177명이고 누적 방문자 수는 30만 명이며 하루 평균 404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개관 이후 누적 대출 건수는 429,136권으로 일 평균 590권이 대출되고 있는 셈이다.
서초구는 전자도서관의 콘텐츠, 즉 다양한 분야의 전자도서를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에도 공공도서관이 외면 받는 이유는 포털사이트나 온라인도서관에 비해 책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장서 수도 부족하기 때문인데 서초구 전자도서관은 현재 총 21,469종, 61,872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늘어 보유 종수가 서울시 자치구 전자도서관 중 가장 많고 더불어 일 평균 이용자 수도 가장 많다.
앞으로도 시중에서 유통되는 10만 여종 이상의 전자도서를 지속적으로 구매해 일반도서관보다 많은 도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시이다. 그리고 세대주의 74%가 대졸자로 서울에서 가장 고학력 도시이기도 하다. 서초구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자도서관 운영에 무게를 두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10만여 종 이상의 전자도서는 물론, 전 세계의 유명한 전자도서와 DVD 같은 음반까지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초구, 출발! 2014 주민과 소통의 장
서초구는 1월 23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 주민과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민선 5기 초창기에 여러 동을 묶어 권역별로 개최하던 것을 지난해부터 각 동별로 분리해 한 명의 주민이라도 더 만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주민과 소통의 장’에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행정 철학으로 지난 1년 간 추진했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공직자가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마주하며 의견을 듣고, 배우고, 즉각 반응하며 축제처럼 즐기는 자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 숙원사항이나 건의사항을 18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에 접수받아 처리가능 여부, 처리방안 등을 현장에서 즉시 답변해 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새해가 되면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 비슷한 행사를 갖지만 미리 주민의견을 받아 현장에서 즉시 반응하고 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은 서초구만의 특별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도시계획, 건축, 교통 등 11개 분야 13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 대부분을 주민 입장에서 적극 처리했으며 일부 추진 불가한 사항은 주민들을 이해, 설득하거나 대안을 제시했다.
올해도 사전 접수받은 100여 건의 주민의견을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기타 행사내용을 축소하고 주민의견 청취 시간을 대폭 늘려 진행한다.

 

<640호 강남구 소식>

강남구 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한 층 짧아진 겨울방학, 알차고 똑똑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을까? 강남구가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남에서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어, 토론, 과학 체험극 등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역삼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과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연극을 진행한다. 극단 ‘햇살’이 진행하는 공연 <반디의 여행>은 생활 속 과학 원리들이 신기한 마술을 벌이는 과학 체험극으로 호기심 많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디와 겁은 많지만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단풍이가 떠나는 우주모험 이야기다. 이 공연은 1월 21일 역삼도서관 강당에서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역삼 도서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대치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동안 청소년과 함께 하는 특별 토론프로그램 <인문학 하브루타>를 운영한다. 1월 4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상설강좌도 열렸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영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를 공부하는 <언어의 콜라보레이션>이 그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양한 언어의 회화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수업은 일 년 내내 지속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참여 학생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멘토와 멘티제 방식의 영어 토론 프로그램, Read and Talk, 한동맘의 영어 그림책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행복한 도서관 어린이실에서는 1월부터 4주간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줘’라는 아트 프린트 원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가족 단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 및 접수는 각 도서관에 전화(대치도서관 02-565-6666, 역삼 도서관 02-508-1139, 행복한 도서관 02-567-3833)로 가능하다.

강남구, 재능기부로 무료 건축 상담 개시
강남구가 지난 7일부터 강남구건축사회와 협력해 소속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무료 건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17일부터 시행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법」의 복잡한 법령과 절차 뿐 아니라 건축계획, 시공, 감리 등 건축 관련 전문지식과 건축물 유지관리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법」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큰 주거용 불법 건축물에 대해 합법적으로 사용승인 받을 수 있도록 한 한시법이다.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특정건축물 한시적 합법화 조치 관련 대상과 절차,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각종 인허가 절차, 건축관계법령, 건축설계, 건축공사 진행방법 및 비용, 건축공사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한 대처방안 등이다.
상담실은 올 한 해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건축실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한 강남구건축사회 회원 12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강남구청을 내방해 직접 상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은 물론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 방문도 겸해 심층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당일 강남구청 건축과로 내방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내방이 어려울 경우 전화 상담(☎ 3423-6189)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건축과(☎ 3423-6146)에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외국인도 운전면허 문제없다
강남구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학과시험 대비반을 자치구가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의는 역삼동에 위치한 외국인 지원기관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되는데, 이곳에서는 이밖에도 매달 외국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법률 세미나, 금융 세미나, 한의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교육은 총 7회 과정으로 1월 7일부터 28일까지 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첫 날인 지난 7일은 20여명의 외국인들이 수업에 참여해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김종호 장장의 한국 운전면허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비롯해, 학원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해 면허를 취득하는 방법, 나라마다 다른 운전면허 제도 등 다양한 문답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예상문제 학습과 더불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둘러보고 어떻게 시험이 치러지는지 현장학습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홈페이지(global.seoul.go.kr/yeoksa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yeoksam@sba.seoul.kr)또는 전화 (☎3453-9038~9)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강남구, 설맞이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 점검
강남구가 15일부터 28일까지 10일 간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대비해 성수품인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구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인 1조, 2개 반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축산물 가공·판매 업소 605개소에 대해 원산지·품종·유통기한 변조 및 허위표시, 냉동·냉장 보관 및 진열 상태, 무허가 제품 처리·가공행위, 원료사용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필요시 제품 수거 검사도 할 예정이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은 취급업소를 사전에 특별 단속으로 부정 유통을 미리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인증,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강남구가 ‘2013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고용을 늘린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고용 창출 분위기를 확산코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 자체적으로 시행해 왔다.
구는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수·증가율 등 고용증대 분야와 복리후생 지원 등의 고용환경 분야를 평가해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명성텍스㈜, ㈜세가지소원, ㈜디에스앤텍, ㈜주인정보시스템, ㈜와이즈스톤, ㈜새턴바스, JK 성형외과, ㈜캐럿코리아, ㈜엔비어스, ㈜포스에스이며, 이들 업체가 올해 고용한 총 직원 수는 132명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은 물론, 인증기간인 2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청년인턴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및 선발가능 인원 추가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 선정 시 우대, 강남구 통상촉진단 파견기업 선정 시 우대 등 알찬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강남구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 아래 2014년도에도 청년 인턴십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무역&Cloud마스터 인력 양성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 등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앞장설 예정이다.

 

출처:강남서초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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