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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소백산 종주 스케치
누운풀 추천 0 조회 123 08.09.20 11: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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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0 13:44

    첫댓글 소백산하면 눈덮힌 산하와 칼바람 그리고 신록이 우거진 소백철쭉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겨울바람속에 주목대피소에서 돼지찌개 잊을수가 없습니다.소중한 축억이 묻어나는 소백산 산행 다시한번더 생각해봅니다.

  • 08.09.20 15:27

    네번 찾아가서 능선을 한번도 못본 독술이는 소백산을 무지 실어함돠.누운풀님가치 소백산신령이 저리 멋진 능선을 보요주묜 영원한 소백산마니아가 될텐데 인격이 덜되어 허락안하는 모양임돠~~잘 일거씀돠~~~

  • 작성자 08.09.22 13:24

    독술이님, 어쩌다 네번씩이나 능선길을 못 오르셨나요? 비로봉을 전후해서 이어지는 소백의 능선을 참으로 좋습니다. 꼭 한번 경험해 보실 기회가 있겠지요. 철쭉이 만발하는 봄이나, 단풍의 계절 가을은 말할 것도 없고 눈덥히 설산은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9.20 22:02

    죽령에서 고치령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하신 것 같습니다. 고향이 가까워 정이 더 느껴지는 좋은 산, 백두대간의 맥이 흘러가는 좋은 산, 소백산 종주를 축하합니다.

  • 08.09.22 08:48

    고향이 봉화시군요. 아마 알바한 지점이 오른쪽 동네로 내려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고치령에서 단속을 많이 하니, 모 산악회에서 그리로 길을 만든 모양입니다. 알바하면 힘이 많이 빠지죠. 그래도 행복한 산행이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산행이어 가세요..^^

  • 08.09.23 16:28

    글 잘보았습니다,,,,전 추석다음날 죽령에서고치령까지 가족산행을 하엿는데 ,,,같은 코스를 가신것같습니다,,,안산하시길~~

  • 작성자 08.09.23 17:31

    가족이라!! 참으로 부럽습니다. 제 소원이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산행을 해 보는 것입니다. 제 집사람은 산은 좋아하나 체력이 영 아니고 제 자식놈들은(재수생딸과 고1아들) 꿈쩍 안합니다. 엄청난 일당을 제공한다면 조금 움직일 것 같은데 제가 그건 못합니다. 행복한 산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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