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 한인회 방문>
6월 20일(수)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영호 센터장이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영호 센터장은 교육, 예술, 문화, 경제 등 한인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교류사업을 구상하여 특별히 전라북도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것들을 제안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도윤 한인회장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다양한 각도의 협조를 약속했다.
전북국제교류센터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과 활발히 교류 중이며 공공외교 인프라를 통해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드림한국어 TOPIK 교재를 편찬하는 등 해외 한국어 진흥 사업도 활발이 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거점국가로 정해 앞으로 여러 협력 아이템을 구상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한인일보 편집국]
<World-OKTA 우즈베키스탄지회 초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 설명회 개최>
지난 19일(화) 롯데호텔 세미나실에서 World-OKTA 우즈베키스탄지회(지회장 김종규)의 초청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OKTA 김종규 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사들과 교민 기업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알마티 수출인큐베이터 이완희 소장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김종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OKTA 우즈베키스탄지회는 많은 교민 기업체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기관의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명회에서 이완희 소장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개요와 주요사업 내용, 알마티 수출인큐베이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에서 참석 교민들은 정책융자 지원사업, 수출지원 사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http://hp.sbc.or.kr)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통한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정책융자 지원, 글로벌화 및 수출지원, 인력양성, 창업 및 기술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최대 송금 국가>
러시아 중앙은행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1/4분기 동안 CIS 국가들 중 가장 많은 송금 액인 송금된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으로 7억 2천6백만 달러가 공식 송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최대 송금 국가로는 타지키스탄이며 4 억 8천7백 만 달러가 송금되었다. 그다음으로 키르기즈스탄 (4 억 3 천 4 백만 달러), 아르메니아 (2억 9천만 달러), 아제르바이잔 (1 억 9천1백만 달러),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몰도바, 벨로루시 등의 순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이에 앞서 올해 1월 ~ 4월 러시아로부터 송금된 금액은 13억 달러라고 발표한 바 있다. (gazeta.uz)
<럅산 이르마토브 러시아 월드컵 첫 심판 임명>
4회에 걸친 아시아 최고 축구 심판상에 빛나는 럅산 이르마토브 축구 심판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오는 21일 있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전 경기 심판으로 임명되었다.
럅산 이르마토브 심판은 2003년에 국제 축구 연맹(FIFA)으로부터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 했으며2008년과 2009년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심판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심을 맡는 등 꾸준히 국제 축구 심판으로써 맹활약하고 있다. (podrobno.uz)
<교사 급여 인상 조치>
공교육 시스템 개선과 교육자 지위 향상을 위한 조치에 따라오는 9월 신학부터 교사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형식적이거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보고서 제출 절차 간소화 및 서류 제출을 대폭 감소할 방침이다.
이번 방침에 따라 초, 중등 교사들의 급여는 10%인상되며 고학년 교사들의 급여는 25% 인상된다.
또한, 단기 교사 파견 제도를 도입하고 국제 대회를 비롯한 국내 대회 및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을 둔 교사의 경우 최저 임금의 3배 ~ 20배의 포상제도가 운영된다. (gazeta.uz)
<KFC 타슈켄트 매장 준비 진행>
세계적인 치킨 전문 브랜드 KFC 타슈켄트 매장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전에 알려진 바 데로 KFC 첫 우즈베키스탄 3개의 매장은 부육크이팍율리 지하철 옆 (구 Fayz 슈퍼마켓 자리), 칠란자르 지하철 옆, 웨스터 민스틴 대학교 부근이다.
KFC 우즈베키스탄 관계자에 따르면 메뉴는 전 세계에서 선보여지고 있는 메뉴와 동일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