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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문학나무 과수원
 
 
 
카페 게시글
감상, 창작 사랑방 심심풀이로 써본 글 수면밑으로 가라앉은 그림자 이야기 미완
달콤한설탕의밤고양이 추천 0 조회 111 11.04.04 14: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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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4 16:58

    첫댓글 안녕하세요. 문예창작학교 대학생연구반 장학회원 하영한이라고 합니다. 우선 글을 보니 미완이라고는 하지만 제목과 글의 주제가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소설은 구체적 사건들을 통해 주제를 만들고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을 붙여 작가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이 글은 소설이나 꽁트라기 보다는 작가의 생각을 소설 형식에 빗대어 쓴 메모에 가깝네요. 또 문장이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예를 들면 '불이 꺼진 극장처럼 다시 방안에 완전한 어둠에 잠겼다.' 라는 문장은 '방안이~잠겼다.' 등으로 고쳐야 문법에 맞지 않나 싶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더 좋은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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