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일자 | 2015/7/11 | 활동자 성명 | 정원재 |
소속(학교명/단체명) | 성복중학교/띠앗자리 | 직위(직급/학년) | 2학년 |
활동장소 | 선경도서관 |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 - |
활동내용 | 오늘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혜문스님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의 제목이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였기 때문에 나는 이 강연이 문화재와 관련된 강연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혜문스님은 ‘문화재제자리찾기’ 라는 단체의 대표를 맡고계신다고 하셨다. 이 단체는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다시 환수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혜문스님이 가장먼저 조선 국왕의 투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 투구는 조선의 왕들이 대대로 쓰던 투구라고 한다. 이 투구는 현재 일본의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요시다 쇼인’이라는 사람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이 사람이 가르친 제자들 중 50% 정도가 후에 고위 관직을 얻는 등 출세하였다고 한다. 이토 히로부미도 요시다 쇼인의 제자였다고 한다. 다음으로 경복궁의 위치에 대해 말하셨는데, 경복궁과 그 앞의 도로인 세종로가 일직선으로 있는 것이 아닌, 7도 정도 틀어져 있다고 한다. 이것은 조선총독부가 일제강점기때 한 짓이라고 한다. 청와대의 석등과 대문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일본의 석등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다고 한다. 또, 경복궁역 5번출구에 있는 석등도 일본의 석등과 비슷해서 혜문스님이 요청해 뜯어고쳤(?)다고 한다. 다보탑의 돌사자 4마리중 3마리가 없어졌고, 일본 도쿄대에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미국 병사가 훔쳐간 호피무늬 카펫, 미국에 있던 문정황후 어보와 8점의 옥새를 돌려받았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반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강연이 끝났다. | ||
활동소감 (후기) | 이번 강연을 듣고 나는 매우 감명깊었는데, 강연을 매우 알기쉽고 조리있게 하셔서 아주 좋았다. 다음에도 또 듣고싶을 정도로 정말 알차고 좋은 강연이었다. | ||
기타 (건의사항 등) | ㅡ |
7월 18일 11시 40분쯤 글올렸었는데 파일첨부가 잘못되어 7월 19일 00시 00분에 급하게 수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