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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내 팔자가 상팔자
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50 25.03.12 22:0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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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22:17

    첫댓글 아구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매화꽃님댁 풍경을 바라보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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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3.12 22:27

    곱고 이쁩니다 ~~

  • 작성자 25.03.12 22:30

    겨우내 봄을 기다려왔기에 날씨 좋은날은 세상 살 맛 납니다.
    날마다 호미들고 풀 뽑는것이 일상이지만요.

  • 25.03.12 23:56

    크리스마스로즈 꽃이 마치 물감으로 그린 듯 보입니다.

    수국님 노루귀보다 매화꽃님 노루귀가 비교 해 보니 훨씬 더 이쁘긴 합니다.

    (수국님 노루귀 중에 젤 안 이쁜것을 가져왔어요 ㅋㅋ)

  • 작성자 25.03.13 09:29

    작년에 수국님이 6포트를 주었는데 모두 살아 올라오니 정말 대견했어요.
    노루귀 생육 조건이 우리집 환경과 맞아 씨앗 번식이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네요.
    올해 첫 꽃을 보면서 욕심도 과하지요?

  • 25.03.13 10:39

    @매화꽃(광주.담양)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욕심이세요 ㅎㅎ

  • 굳이 굳이 내꺼랑 비교를 해야쓰것어요?ㅋㅋㅋ
    게다가 그 사진들은 우리집 노루귀도 아닌구만요.ㅎ울집 노루귀들은 완전 찌질해요.매화꽃님은 감도~꽃도 워낙 잘 키우시니 내가 감히 도전장 내밀고 자시고 할 상대가 못되그만요.ㅎ

  • @매화꽃(광주.담양) 내년에는 노루귀 가족계획도
    넘치도록 꽉차믄 좋겠어요~~^^

  • 25.03.14 07:46

    @수국이네꽃밭(화순) 가끔 매화꽃님네 들러 이것저것 비법들을 전수받으세요. 아이스께끼 사 들고 가셔서 ㅎㅎ

  • @자연애(경기) 매화꽃님은 어마어마 부지런하시고
    저는 게을다는것이 가장 큰 차이이고
    꽃잘키우고 못키우는 비법이요~~~~^^

  • 25.03.13 00:09

    와, 꽃천지네요.
    크리스마스로즈 너무 예쁩니다.
    저희 집은 하나도 발아가 안 되었어요.

  • 작성자 25.03.13 09:34

    씨앗 나눔을 많이 했는데 2월부터 싹이 보이니 다들 성공했을까 궁금했습니다.
    작년에 씨방이 여문대로 열심히 따냈는데 미처 손길이 닿기도 전에 터트린것들이 여기 저기 무더기로 올라오니 모두 키울수도 없고 아깝기만합니다.

  • 25.03.13 12:25

    @매화꽃(광주.담양) 아까운 크리스마스로즈 제가 가져오고 싶습니다.^^

  • 25.03.13 01:18

    봄꽃들이 겨울 잘지내고 반갑게 인사하네요~~~
    이곳은 4월은 돼야 봄꽃을 볼수 있어요
    매화님이 주신 크리스마스 로즈 제발 싹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5.03.13 09:36

    요새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낮에는 내복이 부담스러울 지경이니 꽃들이 한꺼번에 다투어 피어날것 같아요.
    꼭 발아 성공 하시길요.

  • 25.03.13 05:41

    우와, 노루귀에 크리스마스 로즈와 복수초…이쁜이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저도 노루귀와 점심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애증의 노루귀는 우리집에선 멸종되어 흔적도 없네요ㅜ.ㅜ

  • 작성자 25.03.13 09:40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한다고 가꾸기 시작한 첫해 노루귀가 씨앗을 많이 남겨주길 바라고 있으니 욕심도 과합니다.
    야생화가 사람 사는 집에 오면 생육 조건을 맞춰달라고 떼쓰는것 같아요.

  • 25.03.13 08:21

    사방엔 꽃 천지
    프라스틱 큰그릇 안에
    또 이쁜그릇 속에 계란이랑
    고구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이런 상팔자 꽃팔자가
    또 어디있겠어요~^^♡

  • 작성자 25.03.13 09:45

    하루종일 양지쪽에서 낮잠 자는 우리집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 같았는데 잠만 자면 뭐하나? 꽃 기르는 기쁨도 모르면서?
    고양이가 무언의 대답을 합니다.
    쥐랑 새 잡아서 갖고 노는 재미를 아시나요?

    ㅎㅎㅎ 팔자대로 사는겁니다.

  • 25.03.13 08:32

    미리님의 평화로운 상팔자 모습이 그려지네요.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 작성자 25.03.13 09:47

    무대 위에서는 상팔자 , 무대 뒤에서는 풀과의 사투......
    그래도 좋아요.

  • 역시나 매화꽃님께 선물드리기를 잘한것 같습니다.울집 천덕꾸러기를 매화꽃님께 맡겼다가 내년봄에 찾아올까?생각해봅니다.ㅋㅋㅋ
    저는 작년부터 포트째 그대로~있습니다.ㅜㅜ

  • 작성자 25.03.13 09:52

    모두 잘 살았으니 수국님보다 잘 키웠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꽃이든 나무든 2개씩은 키워야 안심이 됩니다.
    하나는 죽으면 없어져버리니까 보험용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모두 살아 올라오는걸 보며 얼마나 감동했던지.

  • @매화꽃(광주.담양) 맞아요.저보다 훨 잘키우셨어요.
    저는 포트에서 죽은게 여러개 있어요.ㅜㅜ

  • 25.03.14 19:00

    @매화꽃(광주.담양)
    음매 기죽어. 매화꽃님. 허니님 다 잘 살아나는 노루귀가 우리집에서는 감감.
    역시 똥손임을 인정.
    갱갱이도 나올 기미가 전혀 안보여서.
    안녕이별인사를 했는데 나만 모르고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그냥 패모가 보여주는 꽃대를 보고 위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5.03.14 20:40

    @병아리(광주) 야생화는 대체로 추위에 강해서 키우기 쉬울거라고 쉽게 도전하지만 생육 조건이 까다로운것같아요.
    야생과 비슷한 조건을 사람 사는 동네에서 만들기는 쉽지않으니까요.

  • 25.03.14 21:16

    @매화꽃(광주.담양) 맞아요. 그란 것 같아요.
    속 차리고 욕심 고만 내야겠어요.

  • 25.03.13 17:08

    귀한 아이들 천지인데
    고구마 삶은계란이라
    상팔자 맞네요
    귀한 노루귀가 여기저기 꽃밭에 앉아 식사을
    부럽습니다
    올만에 밭에 갔디만 풀만 빼곡 참나물 자라는것이 삐죽이 올랐어요

  • 작성자 25.03.13 20:19

    날씨가 따뜻해지니 풀들이 제 세상 만났어요.
    하루라도 빨리 뽑아야 힘이 덜 들어요.
    요새 해가 쨍쨍해서 뽑아놓은 풀들이 말라죽어 얼마나 시원한지요.

  • 25.03.13 18:47

    어쩜 저리 싱싱 ᆢ
    고울까요 ᆢ
    고운 매화꽃님 손길이 닿으니
    저리저리 들 곱지요 ᆢ

  • 작성자 25.03.13 20:21

    날씨가 좋으니 꽃들도 제대로 미모를 자랑합니다. 반가운 벌들도 많이 보여 씨앗이 잘 맺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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