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보니...
8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생하는 천연 단맛이 나는 감로수차라고 합니다.. 일명 수국차 나무 잎인데... 이 나무잎으로 만든 우리 전통차라고 합니다.. 이 나무가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하고..
이슬차 이름은 새벽에 이슬을 먹고 자란다고 해서 붙여 졌구요...... 8-9월에 잎을 채취하여 말려 차 만드는 것처럼 비벼서 가공을 합니다. 감미가 설탕의 1000배나 강하다고 하고... 박하 향이 나오는 차..
민간요법에서는 설탕대신 사용하여 노화 방지와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다고 하구요...
지금 대량 생산은 경남 사천시 죽동에 이 나무를 심어 상품을 만들어 낸다고 하구요... 잎은 단맛이 나지만 당성분은 없다고 합니다..
고기나 생선의 특유의 맛을 중화 시키고.. 육질을 부드럽게.. 냄새를 제거하여 요리에도 사용한다고 하구요...
마실 때는 차처럼 어느 정도 식힌 물에 우리는 것이 아니고.. 뜨거운 물에 끓여도 되어 차 만들기 보다 쉽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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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울... 직원이........
이슬차를 줬는데......
우와~~~~~
맛이 넘.. 신기해여......
단맛과.... 쓴맛이......
이슬차는..... 무슨 잎으로... 어케 만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