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첫댓글 유튜브 노래를 아직 올릴줄 몰라서ㅡ
난 탈렌트 김영옥씨가 부르는게 더 가슴에 와 닿는데 임형주씨 노래도 있음
듣고 있으면 눈물이ㅡ
"세월호" 추모곡으로도 유명함
작사, 작곡이 외국인
아.아침부터 심금울리기 없기.너무 와닿아요 먹먹해질 정도.
이 노래를 매일 잠자리에서 듣고 잘때도
가수들의 목소리가 다른 느낌을
나의 사진앞에서 울지 말아요 나는........미친다 눈물나서!
탈렌트 김영옥씨가 부를땐 꼭 영정 사진앞에서 듣는듯한ㅡ
이 노래 짓게된 계기는 그게 아닌데
김영옥씨가 부른 천개의바람
이런노래가 있구나하고 들었는데
여기서 이글을보니 다시생각나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우리도 이제 나이 먹는가 봅니다
이런 노래가 가슴에 박히는게
에구
슬퍼라 ㅡㅡ
ㅋㅋ
뮤지컬 배우가 부르는걸 들으면 웅장해요
느낌이 또 다름
@나눔 듣고시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잘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듣고싶었어요 먹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