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아 했는데, 꽃은 안피고, 올해 2년차에 꽃이 피었어요.
민들애인은 이파리가 애듈리스보다 인카나타를 닮았는데
야는 애듈리스 이파리를 닮았어요.
꽃은 내 실력으로는 민들애인보다 화형이 크다는 것 밖에 모르겠어요.
예리한 눈 가지신 분들 관찰 좀 해 주세요.
맘에 들어요.
아직 세 화분 더 있는데, 어떤 꽃들이 필지 기대가 되네요.
인디고드림 두 화분에서 각 한 송이씩
쟌느
퍼플라인
미리별
화이트웨딩이 같이 피었어요.
오늘 새로 핀 꽃이 화이트웨딩보다는 크고, 미리별보다는 작아요.
민들인애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민들애인2, 그것도 아니면 부모 상관없는 예쁜 이름으로 해야 할까요?
단군천사님이 모종으로 주신 안타레스 같다고 하셔서
일단 안타레스로 정정하고
지금 같은 것이 여러 화분 있어서 다음 꽃 피는 것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옮기며 키우다 보니 이름표가 분실되어 곤란한 일이 생기네요
단군천사님, 죄송합니다
첫댓글 전 그저 아름답다고...^^
녜 아틀답고 말고입니다
민들애인보다 화형이 커보이고 부화관의 곱슬이 더 곱슬거리며
자유롭게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먼저 핀 민들애인보다 훨씬 예뻐요
이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개량종 민들애인인데...
@민들레/카페지기 훨씬이면 많이 이쁜건데 멋진이름 부탁드립니다^^
@베가 민들애인보다 꽃이 커서인지 딱 보는데 가슴이 웅장해 지던데 웅장이라고 지을까요? ㅎㅎ
@민들레/카페지기 ㅎㅎ그것말고 멋진이름을 좀~~~*:*
@베가 제 머리가 단순해서 그런 생각뿐이예요
@민들레/카페지기 차분히 생각해보시고 천천히 이름지어도 괜챤을듯해요
@베가 녜,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공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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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다르고 예쁜아이들이 탄생하는군요.
너무 좋으시겠어요~~지기님!
새로운 아이의 탄생이 얼마나 신비롭고 행복한 경험일까!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맘에 쏙 드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그저 그런 꽃이 피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만족한 꽃이 피기도 해서 땡볕에 서서 수정을 하게 되네요
와우!~부화관이 아주 자유분방하고 멋진데요
마음에 쏙들어요
화형도 크다니 실물이 궁금하네요
작년에 제가 드린 모종 같은데요
안타레스 입니다
민들애인에 노랑에둘리스 화분 입니다
아, 그래요?
모종을 여러 개 주셨나요?
지금 같은 모양의 잎을 가진 화분이 다섯 개 중에 하나에서 첫꽃이 핀 거라 파종이가 맞을텐데요
다음 화분에서 꽃 피는 것 봐야 알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