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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찬샘통신 258/1001]사랑채 툇마루와 풍경風磬소리
알록달록 추천 1 조회 453 20.10.01 05: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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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1 06:02

    첫댓글 코로나 땜시 아들 손주는 미리 추석을 보내고 갔지만 허전하네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오지않은 자식들도 많다는데 손주들 셋을 데리고 다녀가준 아들네가 고맙다.
    두둑히 챙겨준 용돈은 더 고맙고 ㅎ
    서울을 떠난게 아니라 태어난 고향을 찾아 맘껏 즐기며 살아가는 친구가 멋있게 보이지만
    때론 쓸쓸하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할아버지 대접을 받을 나이에 큰할아버지를 모시며 자신의 생활을 접으며 살아가는 효자 친구가 고맙고 착하게만 보인다
    난 막내라 아버님이 살아계시면 100살이 훌쩍넘었지만 그래도 우리 나이에 부모님 한분이라도 살아계시면 행복이라는데
    그래도 풍경소리 들으며 엄마 생각하고있을 친구여 추석 잘 보내시게

  • 20.10.01 16:23

    문득

    먼산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보네.

    무심하게 흘려들었던 풍경소리 들리는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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