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브레아시 홈스테이 실시
미국 브레아시와 상호 문화교류에 힘써
안성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브레아시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홈스테이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
안성시는 2011년 3월 브레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문화교류를 위해
힘써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홈스테이 상호실시에 합의하여 영어경시대회
입상자 7명, 안성교육지원청 추천자 13명 등 총20명의 관내 중학생들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20명의 중학생들은 브레아시에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브레아시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안성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안성시장 황은성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라며, 이번기회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며 많이 경험하고 배워오길 바란다 ”며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스테이가 계속 실시되도록 추진하겠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서 더욱더 많은 안성시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교육협력과 정희라 678-6834)
안성시 입력일 : 2012-07-27 오후 5: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