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배

[최인근]

대 밭을 서걱이며 스처가는 바람이고싶다...

고난한 인고 의 둑

신 새벽 빗줄기에 젖고젖어 "툭..

터지는 소리 이고싶다.

나를 찿는 그대 에게 감사하지만

역겨움과 보잘것 없는 치부를

드러낸 탕아인것을

그래도 난 죽음도 같이할

친구라는 믿음이고 싶다

빨강피 하얘지도록

백팔배 같이

하는이고 싶다.

[원효]

()()()

[본각장]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최인근]

밖으로는 자신을 낮추고 안으로는 마음을 낮추고...낮은곳 에서 우러러 님들을 봄니다.나무아미타불()

[무ㅈiㄱH뜬풍경(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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