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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횡성 둔내면에 태기산
도도 서울 여주 추천 0 조회 36 24.02.06 11: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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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1:49

    첫댓글 와~넘 좋아요
    오늘가셨나봐요
    눈구경 가고 싶어요

  • 작성자 24.02.06 12:08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다녀가셔요
    여주에는 밤새 눈이 내려 하얗답니다

  • 24.02.06 11:57

    태기산 멋진곳 다녀오셧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6 12:00

    제가 5년 동안 할수 있는 나드리가 주말에 산주변의 둘렛길이나 자락길 입니다
    이 마져도 못한다면 정말 힘들어요

  • 24.02.06 12:09

    제집서 멀잖은 태기산 둘레길 걸을만한데 눈꽃 여행 잘 하셨어요
    휴양림에 바베큐하며 숙박할 곳도 여유 있어 며칠 묵을 수있는 편안한 안식처같은 곳이지요

  • 작성자 24.02.06 12:13

    좋은 곳에 계시네요
    태기산 정상엔 군부대가 있어서 정상석을 980에 내려 세워 놨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 24.02.06 12:36

    좋은곳에서 힐링 하고 오셨네요
    넘 이쁜 눈꽃세상이네요~~^^

  • 작성자 24.02.06 12:49

    어제도 눈이 많이 내려서 어느 산에 가셔도 이쁠듯 합니다

  • 24.02.06 14:55

    다른세상이네요

  • 작성자 24.02.06 16:07

    친귀가 2주 전에 다녀왔을땐 정말 환상이었는데요
    그제 제가 갔을땐 많이 녹은 상태였어요

  • 24.02.06 17:47

    참 잘도 다니십니다..

    예전에 차로 태기산 국도 정상에 갔는데.
    어느 부부인지 젊은이들이 고개마루까지 오토바이로 올라와서 쉬드군요. .

    그런데 나중에 오토면허 따고 오랫동안 탓어도 헬멧 벗으면 장사하냐고 그소리만..듣고 살았는데.
    장거리 다녀오다가 대형화물트럭이 겁나게 운전해서 그길로 모토센타에 주고 택시타고 집에...

    가끔은 아쉬운 맘도 들어요.

  • 작성자 24.02.06 18:34

    제 모임이 금수강산 길따라 걷기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전국 둘래길 걷기를 한답니다
    나잇대는 60중반70중반 많게는 84세 되시는 분도 계십니다
    매주 버스를 계약하고 다니는데요
    모든 비용은 1/n입니다
    한번 갈때마다 2만3천원 정도로 다니는데요
    아침으론 찰떡을 준비해주고 점심은 찰밥을 도시락으로 준비 해주는데요
    이 정도는 저에게 투자해도 된다고 봅니다
    제가 크게 사치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명품을 좋아하거나 보석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제 건강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토요일 만큼은 저를 위하고 저 또한 걷기 좋아하니 다리가 걸을수 있을때까지 아끼며 달래며 걸으려고 합니다
    친구들 술자리 그런거 싫어하고요
    좋은옷을 살줄도 모르고요
    이렇게 평범한 삶중에 하나의 사치로 보실수도 있겠지요

  • 24.02.06 19:01

    @도도 서울 여주 나도 찬성에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두다리가 건강하게 열씸히 다니시는게 아주 좋아요.

    혈압이 정상일듯요..ㅎ

    난 왼무릅이 연골파열로 관절교체 했지만 가끔 저기압이면 불편해요..

    예전에 남편따라 기자사칭하며 지방의 파출소장에게 따지기도 했지만..
    그땐 파출소 소장이면 얼마나 으시대든지 눈꼴이 시렸는데
    길묻는 나에게 깔보다가 찍소리도 못하고.지역방위병이 알려주어서 찾아간 "서원" 찾고보니. 마을속에 있었다는거죠..

    암튼 건강이 허락하면 열씸히 다니세요..

    나도 도도님과 같아요...
    화이팅~~~☆☆☆

  • 24.02.06 19:03

    @도도 서울 여주 참 잘 하고 계시네요
    저도 도도님의 말씀대로
    명품 사치 보석 다 먼나라 사람들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지만 나를 위해
    투자하고싶어도 걷지도 못하니 그것만은 다릅니다
    ㅎㅎ

  • 작성자 24.02.06 19:22

    @들꽃풍경(전북) 아 다리가 아푸신가봐요
    저도 무릅이 아주 편하지는 못합니다
    선천적으로 연골이 약하고 지지난 가을에 횡단보도 지나다가 교통신호등을 보지 못한 자가용에 치이는 바람에 고관절도 다쳤는데 평생아플수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걸으라고 하니 제가 잘하는게 걷는건데요
    그나마 걷지 않으면 관절이 굳어서 더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엄니가 가지 못하게 말려도 비가오나 눈이 오나 걸으러 갑니다
    다니며 좋은 분들 만나니 더 좋고요
    매번 제 마음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2.06 19:24

    @운정뜰(홍천) 무릅 수술하셨군요
    그래도 평지 길이라도 살살 걷는게 좋다고 해요
    저는 2형 당뇨로 약을 먹고 있지만 혈압은 정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24.02.06 19:36

    @도도 서울 여주 저도 40대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고 다 완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5년 후 후유증이 나타났구요 3월에 등산갔다가 높은산의 잔설에 미끄러져 그 후로 관절까지 겹쳐서 산은 엄두도 못내고 평지도 길게는 못걸어요ㅎ

  • 작성자 24.02.06 19:49

    @들꽃풍경(전북) 아 그러셨군요
    관절에는 MSM이 좋은것 같아요
    주변에서 권해서 먹어보니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산행도 다시 시작했고요
    꼭 건강 다시 회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 24.02.06 20:28

    @도도 서울 여주 MSM 뭐죠?
    첨들어요

  • 24.02.06 20:45

    @도도 서울 여주 아 수입 인가봐요
    참고할께요ㅎ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2.06 20:59

    @도도 서울 여주 우리나라 이만기씨가 선전하는 호관원이라는 고가의 약도 이 msm을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요
    관절과 뼈에 좋다고 하는데 이게 확실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어요
    종근당에서도 고가에 판매한다는데 그건 가격이 거해서 못먹고요
    가격이 착한 요것을
    많은 사람들이 먹었더니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도 먹어보니 효과는 있어요

  • 24.02.07 17:31

    설경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좋은벗들과의 산행 행복한 힐링이지요. 대리만족 합니다.

  • 작성자 24.02.07 18:00

    고맙습니다
    진천에도 좋은 자드락길이 있지요
    봄 여름 가을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24.02.10 00:23

    하였튼 대단 하십니다
    다리 성할때 마니 다니시고 건강유지 하면 더할나위 없죠^^

  • 작성자 24.02.10 01:01

    건강도 않좋고요
    걷기도 좋아하다 보니 떠둘이 처럼 매주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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