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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河南) 검단산(黔丹山:657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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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중부고속도로 상일IC→ 43번 도로 광주, 하남시청 가는 방향→ 나룰, 하남시청, 산장 가는 사거리
→ 좌측 영어마을 양평캠프, 팔당대교, 하남시청 가는 도로→ 신장중학교 입구, 소방사거리→ 광주, 천현동 가는 43도로 → 좌측 하남경찰서 가는 도로→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하남시벤처센터 주차장→ 창우동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
▣ 산행일시
2010년 10월 30일(토): 10:48∼16:13
▣ 산행지
▲ 하남(河南) 검단산(黔丹山:6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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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京畿道) 하남시(河南市)와 광주시(廣州市)에 연해 있는 검단산(黔丹山:657m)은
하남시청(河南市廳)에서 동쪽으로 5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서 광주목의 진산(鎭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山勢)가 특이하며
한강(漢江)을 사이에 두고 운길산(雲吉山), 예봉산(禮峯山:683.2m)과 이웃해 있습니다.
산행 초입은 야산(野山)과 같아 느낌을 주지만 산 중간쯤 오르면
어느 산 못지 않게 뛰어난 숲과 아름다운 풍경(風景)과 고사목(枯死木)이 군데군데 널려 있습니다.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부는 넓은 공터로 헬기의 이착륙(離着陸)이 가능하며 사방이 확 트여 있어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 올라가면 하남시내(河南市내)를 굽어볼 수 있고 팔당댐(八堂dam)은 물론,
북한강(北漢江)과 남한강(南漢江)의 합류지점(合流地點)인 양수리(兩水里,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 일대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경안천, 탄천이 중심부를 흐르고 좌우에 산아래를 흐르는 지류(支流)가 형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는 분지(盆地)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봉산(禮峯山:683.2m), 운길산(雲吉山), 남한산(南漢山), 도봉산(道峯山), 북한산(北漢山) 등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교통편도 편리해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가족산행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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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산(黔丹山:657m) 지명(地名) 유래(由來) ♧
일설에 의하면 백제(百濟) 시대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 산에서 은둔생활(隱遁生活)을 하여 승명(僧名)을 따서 검단산(黔丹山:657m)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세(山勢)가 유순(柔順)하여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능터로 삼으려고 하였으나 나중에 상대적으로 더욱 세(勢)가 약한 여주(驪州)로 옮겨가면서 당시 닦아놓은 능터가 보존(保存)되어 있습니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원점회귀)
창우동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 검단(黔丹) 2길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 차량통제소(車輛統制所)→ 산불 감시초소(監視哨所)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의 묘소(墓所) → 간이매점 쉼터(현위치:쉼터3-1)→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
→ 바위 전망대(1)→ 바위 전망대(2)→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 헬기장→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곱돌약수터 갈림길 삼거리
→ 산불 감시초소(監視哨所)·쉼터 정자(亭子)→ 곱돌약수터→ 호국사(護國寺) 삼거리 갈림길→ 현충탑(顯忠塔)
→ 현충탑(顯忠塔) 검단(黔丹) 2길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 (5시간 25분 소요: 점심·휴식, 촬영시간 포함)

▣ 산행기록
§ 들머리: 도로 §
※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상일IC를 빠져 나와 43번 도로 광주(廣州), 하남시청(河南市廳) 가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0:06:42 상황) → 나룰, 하남시청(河南市廳), 산장 가는 사거리를 거쳐 좌측 영어마을 양평캠프, 팔당대교(八堂大橋), 하남시청(河南市廳) 가는 도로를 따릅니다.
☞ 좌측 영어마을 양평캠프, 팔당대교(八堂大橋), 하남시청(河南市廳) 가는 도로를 따라가기 전 신호대기때 오늘 산행할 검단산(黔丹山:657m)쪽을 쳐다 봅니다.
※ 신장중학교 입구, 소방사거리를 거쳐 좌측 남양주(南楊州), 팔당대교(八堂大橋) 가는 6번 도로를 버리고 광주(廣州), 천현동 가는 43도로를 따릅니다. →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 하남(河南) 경찰서 가는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들어오니 우측으로 검단산로 218번 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르지 않고 좌측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산행로 입구인 하남시벤처센터 주차장 옆에 닿습니다.
○ 산행들머리: 창우동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 주변모습 ○
☞ 천현로 198번 길, 유길준 묘 등산로 입구의 모습입니다. 검단 2길 노상주차장 차량통제소를 기준으로 좌측이 등산로 이고 우측이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0:48:00 상황)
※ 가까이에서 본 검단(黔丹) 2길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 차량통제소(車輛統制所)의 모습입니다. → 하남시에서 산행로 우측 해발 26m 지점에 세워놓은 이정목에는 검단산 정상(유길준묘방향) 3.52km,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3.48km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 이정목이 서 있는 언덕 위에 검단산(黔丹山:657m) 등산코스가 자세히 그려진 대형 종합안내판이 산님의 발길을 붙잡네요. → 산행로 좌측에는‘우리는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하여 싸웠노라’ 라고 씌여진 베트남참전기념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 창우동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행로 좌측 서 있는 유길준선생 묘 입구가는 길을 가리키는 안내판이 눈에 띄네요. 여기서 유길준선생 묘 입구까지는 1.3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하남시청 청소과에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당신의 행동을 자녀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라고 쓴 경고판이 산행로 좌측에 세워져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검단체육회’라고 씌여진 간판 옆으로 들여다 보니 테니스장에 운동기구를 갖춰놓고 시민들이 운동을 하러오나 봅니다. → 산행로 우측에는 산불 감시초소(監視哨所)가 있네요. → 하남시청 공원 녹지과에서 산행로 좌측 전신주에 ‘2010년 검단산 숲 체험 쉼터 조성공사를 위하여 헬기로 자재운반 계획이면 아래 기간 동안 유길준 묘에서 정상구간 등산로 출입을 통제한다’ 는 현수막(懸垂幕)을 걸어 놓았네요. → 산님들이 ‘야생동식물을 보호합시다’ 라고 적힌 안내판(案內板) 옆을 지나가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 좌판대 위에‘솔밭양봉’에서 생산한 밤꿀, 아카시아꿀 등을 진열(陳列)해 놓았네요. →‘솔밭양봉’은 좌판대가 설치(設置)되어 있는 뒷편에 자리잡고 있네요.
☞ 산님들이 완만한 산책로(散策路)와 같은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완만한 산책로(散策路)와 같은 길을 따라 조금 올라오니 산행로 우측에 나무의자가 몇개 놓여 있고 평상(平牀)까지 있는 쉼터에 닿습니다. → 하남시(河南市)에서 산행로 우측 ‘통나무 울짱’ 에 주등산로를 이용하라는‘출입금지구역’안내문을 붙여 놓았네요.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나무기둥에 리기다소나무(pitch pine, 학명 Pinus rigida) 명찰이 부착(附着/付着)되어 있네요. 리기다소나무(pitch pine, 학명 Pinus rigida)는 원래 우리의 것이 아닌 소나무이지만 한국의 산하(山河)를 살찌우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큰 역할을 해준 나무라고 합니다.
☞ 아주 평탄한 산행로가 나옵니다.
☞ 산행로 좌측으로 낮은 돌담 옆 돌밭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 산행로 우측 큰 바위가 누워 있는 곳에서부터 고도(高度)가 점점 높아 지네요.
☞ 산행로 좌,우측으로 키가 큰 나무들이 길을 따라 줄지어 서 있습니다.
☞ 산님들이 연이어 지는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힘들어 합니다.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 ○
※ 오름 길에서 앞을 올려다 보니 개몽사상가(啓蒙思想家)인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 앞에서 산님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아버지 유진수(兪鎭壽)와 어머니 한산 이씨(韓山 李氏)의 묘비와 묘도 보이네요.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 후손들이 산소 앞에 ‘알려 드립니다!!’ 라고 씌여진 안내판을 세워 놓았네요. 산소(山所)에는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과 그 직계가족(直系家族)의 묘소(墓所)가 있습니다.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저서(著書)로는《서유견문(西遊見聞)》,《대한문전(大韓文典)》등이 있습니다. → 하남소방서에서 묘소(墓所) 철책(鐵柵) 앞에 산악구조 신고안내 현위치 표지판(유길준묘소1)을 부쳐 놓았네요.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에서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에서 우측으로 꺽으면 나무다리와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이 나타납니다. → 산님이 연이어지는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치고 있네요.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구당(矩堂) 유길준(兪吉濬:1856∼1914)의 묘소(墓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간이매점(簡易賣店) 쉼터(현위치:쉼터3-1) ○
※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꺽으니 현재 해발 285m라고 적힌 이정목이 서 있는 간이매점(簡易賣店) 쉼터에 닿습니다. 여기서 애니에이션(animation) 고등학교 1.62km, 검단산 정상 1.90km입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1:29:00 상황) → 얼음에 채워진 막걸리와 각종 음료수(飮料水)를 파는 간이매점(簡易賣店)의 모습입니다.
※ 간이매점(簡易賣店) 옆에는 이정목과 현위치가 표시된 검단산 등산 안내도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消防災難本部) 하남소방서에서 설치해 놓은 119구급함과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쉼터3-1)도 눈에 띕니다.
※ 뒤돌아 본 간이매점(簡易賣店) 쉼터(현위치:쉼터3-1) 부근 풍광입니다. → 간이매점(簡易賣店) 쉼터(현위치:쉼터3-1)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막 오르고 있습니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이 제법 가파릅니다. → 제법 가파른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서면 우측에 긴 나무의자가 있는 공터가 나타납니다.
☞ 연속적으로 힘든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이 나타나 산님들을 지치게 합니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올라서서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하남소방서에서 V자형 나무가지에 산악구조 신고안내 현위치 표지판(유길준묘소2)을 매달아 놓았네요. → 다시 오르막 길을 오르니 이곳 능선(稜線)에 당도합니다.
※ 능선(稜線)에서 조금 오르니 다시 오르막 돌 계단 길이 나타납니다. → 산님이 짧은 지그재그 급경사 오름 길을 열심히 올라칩니다.
○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 ○
※ 짧은 지그재그 급경사 오름 길에서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이 세워져 있는 부근을 쳐다봅니다. →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에서 팔당대교(八堂大橋), 팔당역(八堂驛)을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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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하남시(河南市), 풍산지구,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45번도로, 한강(漢江), 팔당대교(八堂大橋), 중앙선 팔당역(八堂驛), 팔당유원지,팔당1터널, 팔당2터널, 팔당3터널, 팔당4터널,봉안터널,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禮峯山:683.2m), 남양주시 조안면, 쇠말산, 하봉, 상봉, 운길산(雲吉山), 고래산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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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에서 바라본 풍경 ☆
☞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서 남양주시 삼패동을 잇는 길이 1.53km의 한강의 다리인 미사대교(渼沙大橋), 남양주 덕소지구, 팔당대교(八堂大橋), 6번도로가 보입니다.
☞ 강일지구, 하남미사지구, 풍산지구, 하남시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이 보이고 그 뒤로 멀리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峯山), 수락산(水落山)도 보입니다.
☞ 발아래에 한강(漢江)이 보이고 그 뒤로 6번도로가 보이고 그 너머로 예봉산(禮峯山:683.2m), 운길산(雲吉山)이 보입니다.
☞ 팔당대교(八堂大橋), 중앙선 팔당역(八堂驛), 중앙선 덕소역, 남양주, 천마산(天摩山:812m)이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바위 전망대<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돌계단3-2)>에서 잠시 다리쉼을 한 산님들이 지그재그 오르막 계단 길을 오르느라 힘들어 하고 있네요. →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2.14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해발 458m‘ 라고 적힌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까지는 1.38km 남았습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전 11:57:18 상황)
☞ 산행로 우측 바위와 한데 어우러져 있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 산행로 좌측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본 용문산(龍門山) 방향 풍광입니다.
☞ 단풍(丹楓)이 누런 낙엽(落葉)되어 오르막 돌 계단 길을 덮는 소리를 들으며 걸어갑니다.
☞ 오르막 돌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니 평탄한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낙엽(落葉) 직전의 단풍(丹楓)들이 모여 마지막으로 제 빛깔을 뽐내고 있네요.
☞ 붉은 단풍(丹楓)과 바위가 함께 있으니 붉은 단풍(丹楓)이 더욱 도드라져 보입니다.
☞ 나무 그리고 바위와 한데 어우러져 화려한 색으로 자태(姿態)를 뽐내던 단풍(丹楓)이 어느새 퇴색(退色/褪色)하여 물러갈 채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바위 사이에 앉아 막바지에 접어든 단풍(丹楓)과 함께 잊지못할 10월의 마지막을 장식(裝飾)해 봅니다. ▼
※ 산행로 좌측은 암릉 길이고 우측은 우회하는 통나무 계단(階段) 길입니다. → 암릉 오름 길에서 우측 우회하는 통나무 계단(階段) 길을 내려다 본 풍광입니다.
☞ 암릉 오름 길에서 만난 아가손을 닮은 작고 앙증스러운 단풍(丹楓) 잎이 참으로 이쁘기도 하네요.
☞ 나무가지 사이로 노랗고 빨간 단풍(丹楓)이 드리워져 가을의 정취(情趣)를 더해 주네요. ▼
☞ 낙엽(落葉)과 단풍(丹楓) 사이... 낙엽(落葉)을 흩뿌린 단풍(丹楓) 나무여!
☞ 산님들이 주변 풍광을 음미(吟味)하면서 일렬로 줄지어 암릉 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 암릉 길 나무가지에 흰바탕에 붉은 글씨로‘위험’이라고 쓴 푯말이 걸려 있네요. → 산님들이 바위 틈사이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네요.
○ 바위 전망대(1) ○
※ 바위 전망대(1)에 올라 팔당대교(八堂大橋)를 배경으로 각자 한컷씩...
☞ 바로 아래는 한강(漢江)이 보이고 그 뒤로 6번도로와 예봉산(禮峯山:683.2m), 운길산(雲吉山)이 보입니다.
☞ 한강(漢江), 6번 도로, 팔당대교(八堂大橋), 중앙선 팔당역과 중앙선 덕소역, 남양주 그리고 멀리 천마산(天摩山:812m)이 보입니다. 중앙선은 덕소역, 팔당역(八堂驛), 양평역을 넘어 용문역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짧은 암릉 길이 끝이나고 다시 오르막 돌밭 길을 만난 산님이 뒤돌아 보고 서 있네요.
※ 산님이 멋진 소나무 옆 암벽을 로프를 잡지 않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 암벽을 올라선 산님이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양손을 들고 환호(歡呼)하고 있습니다.
☞ 암벽(巖壁)에 올라선 산님들이 암릉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암릉 길에서 만나 볼수록 멋진 소나무들...
※ 암릉 꼭대기에서 뒤돌아 본 풍광(風光)입니다. → 정말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암릉 로프지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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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릉 로프지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35번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60번 도로, 강일지구, 하남미사지구, 풍산지구, 하남시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이 보이고 그 뒤로 멀리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峯山), 수락산(水落山)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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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漢江)에 걸쳐 있는 미사대교(渼沙大橋)와 팔당대교(八堂大橋)를 디카 한장에 담아봤습니다.
♣ 팔당대교(八堂大橋) ♣ 경기도(京畿道) 하남시(河南市) 창우동과 경기도(京畿道) 남양주시(南楊州市) 와부읍 팔달리를 잇는 다리이며 길이 935m, 폭 24m, 4차선으로 1986년 5월 착공하여 1995년 5월 완공되었습니다. 다리 높이는 12m, 경간은 18개로 경간 사이가 가장 넓은 곳은 52m입니다. 양쪽 입구에 나들목이 설치되어 있으며 길이 500m, 너비 7m의 차량진입 램프웨이 4개소가 있습니다. 건설(建設) 중이던 1991년 3월에 상판 콘크리트가 붕괴(崩壞)되어 교량형식(橋梁形式)이 사장교(斜張橋)에서 연속 S.T.박스 거더교(Girder橋)와 연속P.S.C박스 거더교(Girder橋)로 변경되어 건설(建設)되었습니다. 국도(國道) 6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통과하여 서울에서 가깝고 접근(接近)이 쉬워 많은 통행량(通行量)으로 정체(停滯)가 잦았으나 2009년 경춘고속도로(Seoul Chuncheon Highway)가 개통(開通)되면서 개선(改善)되었습니다.
☞ 35번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60번 도로, 강일지구 그리고 멀리 북한산(北漢山)이 보입니다.
☞ 하남미사지구, 풍산지구, 하남시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이 보이네요. ▼
☞ 줌으로 당겨본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주변의 모습입니다.
※ 나무가지사이로 올려다 보니 앞서간 산님이 암릉에 올라서서 오른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 암릉 길에서 바위에 뿌리 박고 굳건하게 살아 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디카에 담았습니다. → 바위와 바위 틈사이 앞 움푹하게 패인 곳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에 긴 로프가 매어져 있습니다. → 로프지대를 올라선 산님이 바위 전망대의 바위에 걸터 앉아 주변경관을 한껏 음미하고 있네요.
○ 바위 전망대(2) ○
☞ 바위 전망대(2)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한강, 하남미사지구, 풍산지구, 하남시종합운동장,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팔당대교(八堂大橋)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禮峯山:683.2m), 남양주시 조안면의 운길산(雲吉山)이 조망됩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이 주변경관에 취해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 바위 전망대(1)에서 암릉을 타고 내려온 산님이 다시 암릉을 오르고 있네요. → 암릉에 올라선 산님들이 사방이 확 트인 곳에서 주위를 조망(眺望)하고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산행로 좌측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4)이 나무기둥에 매달려 있는 곳에 당도(當到)합니다. → 산행로 우측 좁은 공터에 자리잡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이라고 씌여진 자그마한 사각 표석(標石)이 산님을 반깁니다.
☞ 산님이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에서 2.54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는 ‘해발 569m‘ 라고 적힌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우측에는 산악구조 신고안내판(현위치:유길준묘소4)이 붙어 있는 곳을 막 지나가고 있네요. 여기서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까지는 0.98km 남았습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18:38 상황)
○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 ○
※ 산행로 우측에 하남시에서 세워놓은 ‘억새동산 이곳은 행글라이더 이륙장으로 무단 사용하여 훼손된 억새밭을 2009년 11월 복원하였습니다.’ 라고 씌여진 팻말이 서 있습니다. → 산님들이 조망좋은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에서 삼삼오오 모여 주변 경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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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본 전경 ★
☞ 6번 도로, 한강(漢江), 팔당댐(八堂dam), 호반유원지, 남종면, 쇠말산, 유명산(有明山), 용문산(龍門山)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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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23:08 상황)
☞ 한강(漢江), 팔당댐(八堂dam), 호반유원지를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 팔당댐(八堂dam)을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팔당댐(八堂dam) ♣ 경기도(京畿道) 남양주시(南楊州市) 조안면과 하남시(河南市) 천현동 부근 한강(漢江)에 위치해 있는
발전용(發電用) 콘크리트 댐으로 1966년 6월 착공하여 1974년 5월 24일 준공(竣工)하였습니다. 경인지구(京仁地區)의 주요 상수원(上水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서 한강을 따라 동북쪽으로 약 35km 지점, 남한강(南漢江)과 북한강(北漢江)이 합류(合流)하는 양수리로부터 하류쪽으로 7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에서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지나온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쪽을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제법 많이 모였네요.
※ 억새동산 목제데크 전망대(展望臺)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산님이 좌측 내리막 길을 걸어 내려갑니다. → 좌측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서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방향을 쳐다 봅니다.
※ 산행로 우측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4-1)이 붙어 있네요. →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산행로 우측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4-1)이 붙어 있는 곳을 지나고 있네요.
☞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4-1)이 붙어 있는 곳에서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tollgate)를 쳐다 봅니다. ▼
☞ 줌으로 당겨본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동서울 톨게이트(tollgate)의 모습입니다.
※ ‘이 숲 길은 폐쇄되었습니다.(나무도 숲도 쉬고 싶어요!)’ 라고 적힌 팻말이 산행로 우측 멋진 나무 앞 로프에 걸려 있네요. → 조금 더 오르니 하남소방서에서 산행로 우측 나무 기둥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5)을 매달아 놓은 곳이 나타납니다. → 앞을 쳐다보니 넓은 공터가 보이고 오르막 나무계단 시작 지점에 산님이 서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 산님들이 나무계단 길을 일렬로 줄지어 올라갑니다.
☞ 긴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올라서니 넓은 공터에 자리를 잡은 간이매점에서 파는 막걸리 냄새가 산님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목을 축이고 가라며 유혹합니다.
※ 유혹을 뿌리치고 좌측으로 꺽어 하남소방서에서 산행로 우측 나무 기둥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유길준묘소6)을 매달아 놓은 곳을 지나갑니다. →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에서3.25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는‘해발 650m‘라고 적힌 이정목,
현위치가 표시된 검단산 등산안내도, 119구급함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여기서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현충탑 방향) 가는 길이 열려 있고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까지는 0.27km 남았습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42:54 상황)
※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진행하니 헬기장이 나타납니다. → 헬기장 좌측으로 나 있는 산행로 따라 쭉 올라오니 저만치에서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이 올려다 보입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부에는 어김없이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고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표지석도 세워져 있습니다. → 그리고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부에는 하남시에서 세워놓은 빛바랜 검단산 정상부 조명안내도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표지석 옆에서 추읍산(趨揖山:583m)을 배경으로 각자 한컷씩...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49:0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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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禮峯山:683.2m), 남양주시 조안면의 운길산(雲吉山), 한강(漢江), 팔당댐, 호반유원지, 양수대교, 남종면, 쇠말산, 유명산(有明山), 용문산(龍門山)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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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를 판독할 수 없을 정도로 마모된 삼각점(三角點)이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땅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 표지석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하남시에서 세워놓은 빛바랜 검단산(黔丹山) 정상부 조명안내도를 사각형 모양으로 로프를 둘러쳐 놓았네요.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
☞ 팔당댐, 호반유원지, 한강(漢江), 쇠말산, 남한강(南漢江)과 북한강(北漢江)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兩水里)>, 두리봉,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를 잇는 다리인 양수대교,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등이 조망됩니다.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禮峯山:683.2m), 남양주시 조안면의 운길산(雲吉山)이 조망되네요.
☞ 멀리 추읍산(趨揖山:583m) 방향도 조망됩니다.
☞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하남 톨게이트(tollgate), 하남IC,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 동서울 톨게이트(tollgate), 천현동 등이 나무가지사이로 조망되네요.
※ 애니메이션고등학교(유길준묘 방향)에서 3.52km 올라온 지점,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는 ‘해발 657m‘ 라고 적힌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여기서 아랫배알미 2.10km, 애니메이션고등학교(현충탑 방향)에서 3.48km입니다. 아래배알미쪽은 팔당댐 부근으로 버스도 다니고 자가운전으로도 갈수 있으며, 주차장은 협소하여 동네 부근에 세워두고 등산을 해도 산입구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 세워놓은 이정목의 모습인데 여기서 하산할 애니메이션고등학교(현충탑 방향)까지는 3.48km이고 산고초교까지는 2.62km입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곱돌약수터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돌계단 길을 내려서면서 뒤돌아 본 풍광입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2:02:38 상황) → 돌계단 길을 내려선 산님들이 나무계단 길을 걸어 내려갑니다.
☞ 나무계단 길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곱돌약수터 갈림길 삼거리 ○
☞ 나무계단 길 끝지점,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0.10km 내려온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2.52km이고 수자원공사 3.55km입니다. 우리가 거쳐갈 곱돌약수터까지는 0.81km입니다. ▼ ※ 이정목 옆에는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보조헬기장1-3), 현위치가 표시된 검단산(黔丹山) 등산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곱돌약수터로 내려가는 산행로 좌측에는 경기소방 하남소방서에서 세워놓은 헬기장 위치도도 눈에 띕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2:09:36 상황)
※ 하산 길에는 이렇게 생긴 기이(奇異)한 형태의 수목(樹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산사태(山沙汰)가 난 흔적(痕跡/痕迹)이 간혹 보입니다. → 산행로 좌측 나무기둥에 산악구조신고안내판(호국사5)이 붙어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산님들이 스틱을 짚고 내리막 계단(階段) 길을 내려섭니다.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우측 언덕에 ‘여기 새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밟지 말아 주세요.’ 라고 적힌 작은 팻말이 산님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산님들이 돌밭사이로 나 있는 좁은 산행로를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 산악구조신고안내판(잣나무숲2-3)이 세워져 있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 산님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넓은 공터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산불 감시초소(監視哨所)·쉼터 정자(亭子) ○
☞ 넓은 공터에는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산님에게 시원한 막걸리 파는 간이매점(簡易賣店)도 있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정자(亭子)도 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2000냥입니다.
☞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고 하산하면서 산불 감시초소(監視哨所쪽을 뒤돌아 봅니다.
○ 곱돌약수터 ○
☞ 넓은 공터에서 쭉 따라내려오다가 우측으로 내려서니 곱돌약수터가 보입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3:14:04 상황)
※ 맑은 약수(藥水)가 콸콸 쏟아저 나오는 곱돌약수터의 모습입니다. → 하남시에서 곱돌약수터 옆에 세워놓은 ‘안내문’ 에는 수질검사 성적서와 약수터 이용객 유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 곱돌약수터 맞은편에 하남시에서 ‘검단산’ 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적어놓은 안내판(案內板)을 새로 세워 놓았습니다.
☞ 곱돌약수터에서 내려다본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미사대교 주변의 풍광(風光)입니다. ▼
☞ 미사리조정경기장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체육여가공원, 미사대교 주변을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 내려온 곱돌약수터 부근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과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약수터2-2)이 사이좋게 나란히 서 있네요. 여기서 현충탑 1.43km, 애니메이션고등학교 2.21km입니다.
§ 곱돌약수터에서 현충탑(顯忠塔) 검단(黔丹) 2길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곱돌약수터에서 다리쉼도 하고 약수(藥水) 한모금을 마신 산님들이 평탄한 길을 따라 다정하게 걸어갑니다. → 약간 꾸불한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산행로 우측 돌무더기 앞에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호국사3-1)과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당도(當到)합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보니 산행로 좌측 공터 쉼터에서 자그마한 아이스박스에 몇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보관해 파는 젊은 아저씨가 서 있네요. → 산행로 우측 옹벽(擁壁) 앞 나무기둥에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호국사3)이 걸려 옆을 지나갑니다.
☞ 좌측 공터 쉼터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가을 정취(情趣)가 물씬 풍기는 이러한 산행로를 만납니다.
※ 산행로 우측에 자그마한 돌탑이 여러 기(基)가 세워져 있고 목제 난간에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호국사2-1)이 붙어 있는 지역(地域)을 통과합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119구급함과 산악사고 안내표지판(현위치:쉼터2-1)도 눈에 띕니다.
☞ 산님들이 긴 나무의자에 앉아 휴식(休息)도 취하고 잣나무사이로 나 있는 돌밭 길을 따라 하산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 산행로 좌측 쭉쭉 뻗은 잣나무에서 뿜어내는 향기(香氣)가 신선함과 상쾌함을 전해줍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각종 등산용품(登山用品)을 파는 산 속의 간이 상점(商店)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2.20km 내려온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네요. 여기서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까지는 0.92km 남았습니다.
○ 호국사(護國寺) 삼거리 갈림길 ○
☞ 호국사(護國寺) 삼거리 갈림길에서 방금 지나온 길(우측)을 뒤돌아 봅니다. ▼ ※ 다이야몬드형의 팻말에‘검단산’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았네요. → 좌측에는 ‘검단산 호국사 ←’ 라고 쓴 팻말이 서 있습니다.
※ 산행날머리가 가까워질수록 간이 등산용품점이 더 많이 눈에 띄네요. → 찬바람에 몸을 웅크리고 각종 나물을 파는 할머니의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 검단산(黔丹山:657m) 정상에서2.31km 내려온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애니메이션(animation) 고등학교 0.81km, 현충탑(顯忠塔) 0.121km라고 적혀있습니다.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90도 꺽어 우측을 바라보니 현충탑 그림이 그려진 현충탑(顯忠塔) 안내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현충탑(顯忠塔)까지 가지 않고 바로 아래 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해서 내려오면 검단산로 218번 길이 나타납니다.
○ 현충탑(顯忠塔) ○
☞ 현충탑(顯忠塔) 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올라와 좌측으로 꺽어 들어오니 현충탑(顯忠塔)이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 현충탑(顯忠塔)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 계단에서 바라본 현충탑(顯忠塔) 정면의 모습입니다. → 측면에서 현충탑(顯忠塔)을 바라다 봅니다. ▼
☞ 현충탑(顯忠塔)을 배경(背景)으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3:52:58 상황) ▼
☞ 현충탑(顯忠塔)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는 대리석 표석이 현충탑(顯忠塔) 앞 우측 잔디밭에 세워져 있네요.
☞ 현충탑(顯忠塔)에서 바라다본 정면 풍광(風光)입니다.
☞ 단풍나무 사이로 뒤돌아 본 현충탑(顯忠塔)의 모습입니다.
☞ 현충탑(顯忠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뒤돌아 보니 오늘 산행한 검단산(黔丹山:657m) 능선쪽에서 흰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네요.
※ 하남시에서 현충탑(顯忠塔) 입구 도로(道路) 우측에 현위치와 등산코스가 그려진 대형 검단산(黔丹山) 종합안내도를 세워 놓았네요. → 현충탑(顯忠塔)에서 참배를 마친 산님들이 창우동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쪽으로 내려가기 위해 도로(道路)를 따라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산행날머리: 현충탑(顯忠塔) 검단(黔丹) 2길 노상주차장(路上駐車場) 주변 모습 ○
☞ 방금 지나온 현충탑(顯忠塔) 입구쪽을 뒤돌아 봅니다.
※ 도로(道路) 좌측에 잘 정돈된 묘역(墓域)이 있어 들여다 보니 거창신씨(居昌愼氏) 묘역(墓域)이네요. → 거창신씨(居昌愼氏) 묘역(墓域) 주변 별장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彫刻像)도 여러점 눈에 띕니다.
※ 산불을 진화(鎭火)하기 위해 소방 장비를 실은 소방차(消防車)가 출동했습니다. 산님들의 실화(失火)로 산불이 난 것 같아 안타깝네요. → 도로(道路)를 따라 내려오다가 뒤돌아 보니 산불이 진화(鎭火)되었는지 연기가 나질 않네요. 빨리 진화(鎭火)되어 다행이네요. 불조심 표어(標語)‘담배 꽁초 버리다가 산불 나서 마을 탄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4:13:28 상황)
§ 날머리: 도로 §

☞ 하남(河南) 톨게이트(tollgate)를 빠져 나갑니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4:38:0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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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까이서도 처음가본 산이지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한결 예쁘보이는데 요산님이 편집과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셔서 오래오래 기억될것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반야님


중앙선 전철로 다녀올 수 있는 산들을 중심으로 산행계획을 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 수단이 좋다는 검단산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참 좋으네요.
검단산이 요산님의 손에 닿아 멋진 작품으로 탄생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예쁜걸님

주
많습니다.

‘마이다스의 손’인가요

겨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니 한번 다녀 오세요.
수도권 주변에도 검단산 같은 아름다운 산들이 아
산행을
술몽입니다.
기기에 더없이 좋은 검단산을 만추의 계절에 홀로산행하고 싶습니다.
운치있는 산행을
왜냐하면 거기가면 여기저기 막걸리 파는 곳이 있으니까 꼭 가봐야 할것 같아서요.
건강하시어 계속 좋은 산행하시고 좋은 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술몽님
역시 술몽님다운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막걸리라도 마시는 장소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맛이 좌우한다고 하잖아요.
꼼꼼이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여유로움에 감탄할 뿐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한강 경치 좋으네요.
수십년전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산행기 보는 재미에 한참 빠졌다가 갑니다.
산까치님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는 정말 아름답더이다.
다시 찿으시면 예전과는
멋진 산행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좋은 경치 자세한 설명 청산님 꼬들겨서 한 번 가야겠네요.
그러네요.
청산님은 막걸리로 꼬셔야 합니다.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