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 실적발표 – 현대/기아/위아 파업영향으로 기대치 하회, 모비스/만도 기대치 상회
지난주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3Q16 실적 발표를 진행. 현대차와 기아차의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 0.52조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부품업체인 현대위아 역시 파업영향과 더불어 신규엔진공장 증설로 인한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6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반면 현대모비스의 경우 선진국 A/S부품수요의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고 (영업이익 7,217억원), 만도 역시 타 OEM향 매출이 증가한 한편 국내공장 파업 영향이 최소화 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영업이익 748억원)
글로벌 업체 실적발표 – GM/Ford 엇갈린 실적,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GM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3Q16 실적발표 진행. GM은 시장 기대치인 EPS $1.45를 크게 상회하며 $1.72를 기록. 북미 수요둔화에도 불구하고 SUV 비중확대와 Pick-up 트럭 비중확대로 승용차 수요둔화를 상쇄시킨 것으로 보임. 반면 Ford의 경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긴 했으나 전년동기의 $0.45에 비해 크게 감소한 $0.26을 기록. Latch 부품 관련 리콜비용 $600 million이 일시적으로 반영되며 실적훼손이 불가피 했던 것으로 보임. 한편 FCA의 경우 3Q15 적자에서 순이익 기준 $803million을 기록하며 큰 폭의 이익을 기록
http://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hn?nid=2018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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