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6월 2일 월요일에 MBC, 외주제작사, MBC 드라마넷, KBS, SBS, 삼성화재 애니카 에 항의전화 후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선희씨가 왜 한 프로그램도 하차하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작진의 태도, 계약, 개편, 방송사간 눈치보기,그럼 결론은 CF?? 등등)
★★★ MBC ★★★
MBC 대표전화 ( 02-780-0011 )에 전화를 걸었더니
시청자 상담실 ( 02-789-1436 ) 번호를 알려주면서, 여기는 정선희씨때문에 통화중일테니..
정선희씨 전화만 받는 전화번호 (02-789-3451)를 안내해주겠다고 합니다.
02-789-3451 ...
통화하시는 분은 큰 틀에서는 죄송하다는고 말하고 얘기하면서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계속 정선희씨 편을 들었습니다.
여기에 전화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오의 희망곡 관계자가 받고 있습니다.
정선희씨 전화만 받고 있느냐고 하니까
정오의 희망곡에서 발단이 되었으니까 그쪽 관계자가 받고 있답니다.
정선희씨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왜 계속 나오고 있냐고 하자
지금 회의를 진행중이랍니다. 지금 각 방송사가 앵무새처럼 하는 말이죠...
전화를 끊을 때..항상 전화를 받아주는 곳이니 언제든지 궁금하면 02-789-3451로 전화하고 많이 전화하라며 전화를 유도하는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
다른 제작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분이 풀릴 때까지 정오의 희망곡 관계자 중 이 분이 전화를 받는 듯 했습니다.
항의의 말을 시작하고 얼마 후 전화기를 내려놓는 소리가 나고 목소리가 한참 작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내려놓은 거냐구 했더니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며 펄쩍 뛰더군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소리하나도 구별 못하는 바보입니까?
여러분도 전화하실 때 전화기 내려놓을 수 있으니 내려놓는 소리 들리거나 목소리 작아지면 항의 하세요..
글 아래쪽에 각 프로그램의 전화번호를 상세하게 표로 남겼으니 ,
안내에서 02-789-3451만 가르쳐 주더라도 시청자 상담실과 각 프로그램의 전화번호로 모두 전화해야 저희의 의사가 조금이나마 반영될 듯 합니다.
"사람들은 물대포를 맞아서 반실명이 되기도 하고, 방패에 찍혀 피가 나면서까지 집회에 나가는데, 쇠고기 발언 파문을 일으킨 정선희씨는 아침마다 '기분 좋은 날'에 나와서, 화장 곱게 하고 히히덕 거리며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으며 나오는지 너무 화가난다.
그리고 매일 라디오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정선희씨가 나오는 라디오를 포함한 방송을 일주일내내 보고 들어야한다는데 대해
MBC측에 너무 화가난다" 고 했습니다.
"지금 뉴스를 통해 연일 보도되는 촛불집회 강경진압때문에 민심이 들끓고 있고
다음 아고라에서도 정선희씨때문에 화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광진구에서 일어난 자전거 도난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종로구의 촛불집회 얘기를
갑자기 꺼내서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맨홀뚜껑이나 훔쳐가는 범죄자쯤으로 폄하하는 발언을 한 진행자가 왜 계속 나오냐?" 고 하자..
정오의 희망곡 관계자가 하는 말이..
"그 발언을 말 실수를 한 것뿐이랍니다.
오해이십니다. 절대 촛불 집회 사람들과 비교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그냥 말실수를 한 것뿐이지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은 사과를 드렸습니다."
"왜 정선희씨가 이렇게 멀쩡히 나오는지 전화받으시는 분과 통화하니까 알겠네요..휴.."
라고 대놓고 따졌습니다.
오해 라구요????????
오해의 사전적 의미는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 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 라디오 방송을 듣고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 못 안것입니까?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럼 당시 정선희씨가 한 말을 한 습壎?빼지않고 정확히 적어볼까요?
=================================================================================---------------------------------------------------------------------------------
광진구(뚝섬 유원지)에서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는 사연을 읽은 후....
" 광우병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춧불집회해도요,
이런 사소한 거, 환경오염시키고, 이렇게 맨홀 뚜껑 퍼가고,
이게 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 범죄거든요.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하나부터 지켜나가면 그래도 조금 더 단속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요?
작은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큰거만 자꾸 생각하는 것도
사실 모순인 것 같아요."
---------------------------------------------------------------------------------
◆ 왜 광진구에서 도난당한 사연을 하는데 종로구에서 하는 촛불집회 이야기가 나오는가?
(평소에 꽤나 촛불집회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 발언을 해서 인지..전혀 논리에 맞 지 않는다.)
◆ 사소한 거?
(아끼는 자전거를 잃어버렸다는데 사소하다고 표현하는게 진행자의 태도인가..?)
◆ 환경오염?
(아고라에서 읽었는데 조선일보에서 청계천에 떨어진 촛농을 사진찍어서 환경오염시킨다는 듯이 기사를 썻다고 한다. 정선희씨가 아무래도 조중동을 보고 이 같은 발언을 한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정부가 하고 있는 대운하야 말로 환경오염이 아닌가?하고 묻고 싶다.그렇게 환경오염이 걱정되면 정오의 희망곡에서 대운하 반대를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 또한 정선희씨가 그렇게 열심히 사달라고 떠들어대며 만드는 화장품이야말로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시키지 않을까?? )
◆ 광우병 뭐다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 해도요, 이렇게 맨홀뚜껑 퍼가고, 이게 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 범죄거든요?
(이건 완전히... 맨홀뚜껑을 훔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 커녕, 광우병에 걸리기 싫으니까 애국심을 핑계로 촛불집회를 나가 있는 가운데 정선희씨로부터 훈계를 듣는 듯합니다.정말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큰 일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 문맥상 큰 일은 광우병 촛불집회를 이런 분은 자전거 훔쳐간 사람, 환경오염시키는 사람, 맨홀뚜껑 퍼가는 사람 즉 범죄자를 의미하는 듯 하군요..결국 광우병 촛불집회 나오는 사람중에 위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흥분하고 같이 막 하는 분들은 뭡니까?? 정선희씨가 발언하실때만 해도 촛불집회나오신 분들 거리시위도 하지 않으시고 그냥 청계광장에서 작은 촛불만 들고 자유발언정도만 하시며 촛불 문화제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이 문장에 가장 가장 분개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사정상 못나가시는 분들을 대표해 어떠한 댓가도 없이 그 곳에 나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시는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 작은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큰거만 자꾸 생각하는 것도 사실 모순 ?
( 아니 누가 작은거 신경안써요? 자전거나 맨홀뚜껑 훔치는 문제, 환경오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촛불집회 현장에 나가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은 정부가 소고기문제를 무슨 협상이다 국가간의 뭐다해서 그런 어렵고 큰 일거리 쯤으로 생각하지 말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지켜줘야 할 정말 최소한의 먹거리, 즉 작은거 하나를 지키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부가 해주지 않자, 스스로가 지키고자 그러는 것입니다. 정말 모순은 정선희씨의 말 속에 모두 들어있는 듯합니다.)
==================================================================================
이래도 청취자들이 오해를 한 것입니까???
이래도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비교해서 한 말이 아닙니까???
조이뉴스24 및 여러 인터넷판 뉴스에 보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맨홀 뚜껑 절도범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고 기사가 났습니다. 그럼 기자가 바보입니까?
정말 청취자를 말귀도 못 알아듣는 바보 취급하는 것 같아 더 화가 났습니다.
제가 "분명히 정선희씨가 '촛불집회'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내지 않았냐" 고 반박하자,
정말 어이없는 관계자의 말.........!
" 그러니까요..왜 바보 같이 그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똘똘하지 못해서 입밖으로 하면 안되는 말을 한 것 같습니다. "
정말 안타까워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왜 그런 똘똘하지 못한 진행자를 쓰냐" 고 하자,
"그러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번만 좋게 봐주시고 회의를 하고 있으니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 고 하더군요.. "그러면 전화주신 분도 행복하고 저희들도 너무 감사드릴 것 같다" 구요. 정선희씨 나오면 전혀 행복하지 않거든요!
"정말이지.. 통화해보니까.. 정선희씨가 하차 안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라고 말했습니다.
정말이지 화가난다고 할때만 죄송하다고 말하고, 대화를 나눠보면 계속해서 정선희씨를 감싸더군요.
"평소에 정선희씨 말할 때 보면 윤현진 아나운서한테도 그렇고, 비아냥대듯이 똘똘한 척하며 말하지 않냐" 고 하자, "원래 정선희씨를 좀 미워하셨군요.." 하더군요.
참 유치합니다. 그럼 단지 미워해서 아까운 핸드폰비를 내가며 이렇게 전화하고 있다는 겁니까..? 그분이 전화끊으면서 그러대요..웃으며.. "전화세 많이 나오시겠네요" 라고요.
정선희씨한테는 정말 핸드폰 통화료도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전화한 겁니다.
저런 유치한 생각을 하니까 정선희씨가 그렇게 멀쩡하게 나오죠.....한숨이 나오더군요..정말 평소에 미워하는 것 때문에 전화를 했다면, 발언 이후 바로 전화를 했겠죠...하지만 그때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전화를 한 건, 촛불집회 현장을 끝까지 지키시느라 연일 생겨나는 많은 부상자분들과 그 곳에 함께 하지는 못해도 촛불 집회참가하시는 분들을 응원하느라 밤을 지새워가며 생중계를 보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TV에 나오는 정선희씨를 보면 더 부글부글 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발언을 했던 사람이 '불만제로'에서 쇠고기 문제를 다루는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라디오의 소비자는 '청취자' 입니다. 정선희씨를 '불만제로'의 '소비자가 기가 막혀'에 제보하고 싶습니다.
제가 "물대포를 생중계를 보고 있으면 정말 눈물이 날 지경" 이라고 말하며
"생중계 보신 적 없으시냐"고 하자..
정말 어이없게도.. "근데.. 제가 꼭 생중계를 봐야합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보셔야 한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뉴스나 인터넷을 동영상을 통해서 지금의 상황을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꼭 생중계를 보라는 건가요? 지금 국민들의 마음이 어떨지를 알 것 아니냐는 것이죠.
정말 어이 없습니다.
또 "물대포와 발언이 상관있냐" 고 하더군요. "발언은 한참전 일" 이라구요.
물대포와 촛불집회가 상관이 있는데, 어떻게 촛불집회 관련 발언이 상관이 없습니까? 직접적이진 않지만 요즘 그 문제로 사람들은 예민해져있지 않습니까?
이어서 말하길.. 위에서 제가 말한 정선희씨 비아냥거리는 투로 똘똘한 척하지 않냐..근데 왜 그 발언을 할때는 그렇게 말한거냐라는 질문에 답하길.. "그러게요..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방송에서는 그건 컨셉이에요..얄미워보이는 이미지로요. 정선희씨와 오래 일했지만 평소는 전혀 다릅니다. 연기를 하는 거죠. 만약 정말 그렇다면 MBC 에 그렇게 오래 발을 붙일 수 있었겠습니까? 정선희씨가 미움을 받는 캐릭터여서 인건지..."
" 그래서 그렇게 일주일 내내 MBC에 나오나요?"
도대체 뭘 얼마나 MBC 제작자 사람들한테 잘 하기에.. 쇠고기 파문에 관해 항의하러 전화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는지......
"현재 나오는 방송은 모두 녹화(3주전) 및 녹음이고 , 지금 정선희씨는 빈사( 반죽음 ) 상태에요" 라면서 방송에서 정선희씨가 멀쩡하게 희희낙락하며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한 변명을 하더군요.
라디오가 녹음이라면.. 그럼 그날의 사연은 어떻게 받는 것입니까?
"오늘도 비소식 있네요.." 라는 오프닝멘트는 뭡니까? (6월 4일 수요일)
날씨도 예상하실 수 있으신가요??
사실 별로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이 시즌별로 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 봄, 가을 개편이 있는데, 많은 의견이 모아지면 프로그램에 반영이 될겁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개편까지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들렸습니다.
그래도 촛불 하나는 작지만, 여러개가 모여 거대한 촛불집회가 되었듯이..
여러사람이 한 목소리를 내어, 그 목소리가 합쳐져 큰 목소리가 된다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계속 정선희씨를 내보내면서 대책만 강구한다는 말을 반복하기에 화가나서 "그럼 당장 하차하지 못하면 매일 라디오 끝에 사과방송을 하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사과방송 해도 꼭 하차시키라"고 했습니다.
좋은 생각이시라고 또 회의하겠다는 말의 반복과 함께.. "하지만 정오의 희망곡에 올라오는 글 중에는 '정선희씨를 응원하며, 악플에 신경쓰지 말고 꿋꿋하게 방송내보내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청취하지 않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 제작진도 난감합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런 청취자를 위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청취자의 의견은 무시해도 되냐"고 , 매일 사과방송을 통해서 양쪽 의견을 모두 수렴해달라고 반박했습니다.
그 분은 노력하겠다고 하며, "지금 전화해 주신 분처럼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과는 달리, 다른 분들은 정선희씨의 생김새나 남자관계 등으로 악성 전화를 한다" 고 하소연도 하더군요. 여러분, 그런 전화를 하기 보다는 정선희씨의 발언만을 가지고 저희가 항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기분 좋은 날'에서 정선희씨 앞뒤로 나오지 않고, 정은표 가족의 영상만 방송되어서 너무 좋더군요. 진행자는 화면에 나와서 시청자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이지, 스트레스 받게하고 얼굴찌푸리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선희씨는 많은 시청자들이 자신때문에 분노하고 있다면 스스로 [자숙의 기간]을 가질 줄 알아야 진정한 공인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청자와 청취자 없이 방송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항의했습니다. 정선희씨와의 개인적인 친분때문에 많은 시청자와 청취자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구요. 제작진과 얘기해본 결과, 겉으로는 사과하고 있지만, 말실수이니 별일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면 좀 수그러 들겠지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각 방송사 및 광고회사(삼성애니카), 협찬사에 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선량한 시민을 절도범쯤으로 비하하는 막말을 한 사람에게 저도 계속해서 항의할 것입니다.
=================================================================================
MBC 에 정선희 나오는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월~금 am 9:45 (02-789-2957)
-정오의 희망곡(라디오)- 매일 md 12:00~pm 2:00 (02-789-3453)
-불만 제로- (본방) 목 pm 11:05 (재방) 금 pm 2:15 (02-789-1349)
-찾아라! 맛있는 TV- 토 am 9:00
외주제작 두 곳이 2편씩 제작한다고 함
1. 02-3272-8736 (제로원)
2. 02-324-7110 (신프로덕션) : 1,2번 제작사 시청자의견을 계속 검토중이라고 함.
-삼색녀 토크쇼 (mbc 드라마넷)- (본방) 금 am 11:25 (재방) 월 am1:20 (02-368-2714)
★kbs ,sbs, 삼성화재 애니카 에 관한 항의전화 내용 및 전화번호는 아래 올리겠습니다★
=================================================================================
★★★ KBS ★★★
=================================================================================
-사이다- am 10:45 (02-781-1947)
KBS 시청자 상담실 (02-781-1000)
=================================================================================
사이다팀과 전화통화한 내용입니다.
사이다의 제작의도와 맞지 않는 정선희씨의 진행에 관해 문의하자,
정선희씨의 발언은 "프로그램 하차를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 라고 합니다.
"보통 시즌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정선희씨와는 8월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하차를 논할 수 있는 경우는 방송사에 위해를 가하거나, 법정구속(음주운전 등)의 경우 같은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ACTING 이 있었으면 모를까..? 예를 들어 촛불집회가서 누구를 때렸다든가..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으면 모를까.. 발언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발언으로 하차를 맘대로 시키기는 좀 곤란하다" 는군요..
꼭 누구를 때려야만 폭력입니까? 언어폭력도 엄연한 폭력입니다!!!!
"또 지금 여론이 어떤지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제일 민감한 광고( 삼성화재 애니카 )도 그대로 나가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도 가만있는 가운데, 우리가 정선희씨와의 관계도 있는데
먼저 나서서 하차시키기에는 좀...그렇잖아요...저희는 프로그램 한개 밖에 없으니까 좀 이해해주세요.. " 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서로서로 광고가 내려가고, 다른 프로그램이 내려가는지 눈치를 보고있는 것이죠.
이렇기 때문에 정선희씨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삼성화재 애니카와 방송사(특히 MBC)마다 계속 전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또한 라디오 협찬사는 물론 각 TV 프로그램 협찬사에도 항의할 생각입니다 !!!!
★★★ SBS ★★★
=======================================================================
-동물농장- am 9:30 (02-2061-0006)
시청자 상담실 (02-2640-3000)
=================================================================================
쇠고기 들어오면 아마 동물사료는 미국산으로 만들어지겠죠....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사실 이것도 걱정입니다....휴..
★★★ 삼성화재 애니카 ★★★
(방송사들이 주시하고 있는듯합니다)
================================================================================
대표전화 (1588-5114)
홍보팀 (02-758-7952) ※ 광고를 담당한다고 함.
=================================================================================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제품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연예인들이
오히려 계약금을 물어주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삼성화재 애니카에 이보다 더한 이미지 실추가 어디 있습니까??
그 광고를 보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보기 싫어하고 분노하는데요.."
(그 점을 회사측도 잘 알고 하도 전화가 와서 긴급회의 중이랍니다.)
" TV 프로그램이야 채널을 돌리고 일부러 안 볼 수 있다지만..
광고는 공중파와 캐이블 온갖 채널에서 보고싶지 않아도
무차별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게 더 화가난다" 고 했습니다.
" 광고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다" 구요.
고객인 보험 가입자의 돈으로 정선희씨에게 모델료가 지급되는 것에 주위 사람들이 분개합니다.
"정선희씨로부터 모델료 환수해서 보험 가입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쓰던지
보험금을 낮추던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무릎팍도사에서 보니까 김성주 아나운서는 mbc퇴사때의 이미지 추락으로
광고마저 엄정화씨한테 넘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선희씨는요???
'세상 모두 행복할거야~?' 라는 cm송을 정선희씨가 부르는 걸 보면....괴리감마저 듭니다.
정선희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지 못하다는 걸 정선희씨는 알고 있을까요?
정말 정선희씨 당분간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 처음에 MBC에 전화를 걸면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네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선희 = 이명박 국민들과 정면돌파 전쟁선언
네.. 잘 읽었습니다.. 정선희 ㄴ.... 참 인간이 아니다.. 사과한마디? 돈에 뭐든지 다할 ㄴ이다.
참 얄미운 지속적인 숙제...
정선희 꼴도 보기 싫어서 그여자 나오는 건 하나도 안보고있어요. 라디오도 마찮가지고요. 정말 꼴보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