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도 독감 백신 접종 하루 만에 숨져…사인 확인중
입력2020.10.20. 오후 1:44
뉴스1
전북 고창에서 70대 여성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보건당국은 사인을 확인 중이다.
2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경 고창군 상하면의 한 주택에서 A 씨(78·여)가 숨져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전날인 19일 오전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해당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구체적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독감백신 접종이 직접적 사망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며 “질병관리청에 해당 사례를 보고하고, 다른 이상 사례가 있는지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에서도 고교생 1명이 독감 접종을 받고 이틀 뒤 숨졌다. 지난 14일 낮 12시 인천의 한 민간 의료기관에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받은 B 군(18)은 16일 오전 사망했다. 해당 백신은 신성약품이 유통했다.
다만 B 군의 사망과 독감 접종의 인과 관계도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다.
B 군은 알레르기비염 외에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고 접종 전후 이상 증세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논평
제가 이야기 했잖아요.
국회가, 문재인 이낙연 정세균 정은경이
해당분야 전문 의료인 아닙니다.
의료법 처벌받아야 됩니다.
업무상 과실 치사죄
정은경은 사이비 마이크 잡이 대변인에 지나지 않음.
반드시 용서받지 못함.
전문인 내과 진찰 받고 필요한 사람만 독감 주사 가능.
진짜 내과 의사는 독감주사 처방 애원해도 안해 줍니다.
이렇게들 죽어나가줄 알기 때문이죠.
추위나 환경적 요인으로
급작스런 기관지 폐 이상이기에
그기에 대해 치료해야 하는 것임.
전국민 독감주사가 뭔 이야기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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