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큰 부흥이 있었던 1970-80년대 예배에서 부른 성가곡 중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라는 찬양곡이 있습니다. 이 곡은 20세기 초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교회음악 작곡가 중 한 사람인 Clarence Dickinson가 쓴 곡입니다. Isaac Watts가 쓴 찬송가 '예부터 도움 되시고’를 주 메시지로 담아 찬양곡안에 넣어 작곡한 이곡은 시편 90편의 내용으로 저자인 모세의 하나님을 향한 탄원의 기도시 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찬양하며 유한한 인간의 덧없음을 나타내며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사랑과 긍휼의 은혜를 베풀어 주지 않으시면 인간들은 어떠한 소망도 가질 수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첫댓글 은혜롭습니다
감동입니다
주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영화로운 주님을..
고전적인 선율에는 더 경건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찬양의 배경설명과 감상이 오랫만의
풋풋함이 있어요
수업시간 함께부른 찬양이 그리워집니다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당분간 원없이 비를 보겠지요?
장마에도 태양아래에도..
어느때에도 주를 영화롭게하고
찬양하는 우리의 본분을 명심하게 됩니다
빗길 조심히 다니세용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