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사회자는 정당의 대선후보자들과의 인터뷰를 왜 하는지, 그 목적에 부합되는 질문을 하지 않고 특정후보를 수세에 몰아가기 위한 좋은 기회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
1. 시작하기 전부터 세월호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대 공세로 시작함.
2. 김진태의원이 “선체를 인양하지 말자고 했는데,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 SNS 올린 글부터 따지고 들었다.
박진호사회자! 똑똑히 명심하시오! 당신들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보수집단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세월호 사건은 국가재난으로서 누구나 다 가슴 아퍼 했다. 다만 좌파들은 그것을 정치적공세로 여기고 국가근간을 흔들고 국론분열과 국민갈등을 부추기는 종자돈으로 사용해 왔다.
보수세력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의 일 개인의 생각을 떠나 상반되는 국민들의 생각을 공평하게 방송에 반영하시오!
3. 박진호진행자가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은 헌법재판소에서도 다 설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대선주자의 비젼을 듣겠다고 불러놓고 수세에 몰아가는 경고 망동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SBS의 저질적인 본성을 다시한번 드러내 놓는 것과 똑 같다는 점을 명심하시오!
세월호 사건 당시 지금 야당쪽에서 유력한 대선후보로 나서고 있는 그 사람은 고급식당에서 이를 쑤시고 있었다는 그런 사실은 왜 외면하는지요?
세월호 사건과 관련한 괴이한 소문을 만들어 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흔들기에 적극 이용한 야당의 파렴치한 행위는 왜 말 못하죠?
세월호 선장을 대통령이 임명했고,
그 시간에 정윤회와 연애를 했고,
그 시간에 미용 수술했고,
세월호에서 희생된 어린 애들을 재물로 바쳤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고
정윤회의 딸이 박근혜의 딸이고!
이런 악담을 퍼붓고 정치적 공세를 하는 자들과 박진호진행자와 SBS는 분명히 공조세력 맞죠?
4. 박진호진행자는 ‘강경 친박, 친박 결사대, 친박 굴레라는 비판 좋다. 오히려 그 주홍글씨를 안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입장은 변하지 않으신 거죠? 했는데요!
뭔가 잘 모르고, 아니면 뻔히 알면서도 그냥 친박,으로 몰아가고 싶죠?
김진태의원은 허위와 기만, 모략과 음모에 소신을 가지고 자기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싸웠을 뿐입니다. 태극기집회 최초기에 친박 인사들 얼굴 내민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들이 좋아하는 정의! 그것을 위해 초개와 같이 싸운 사람을 그렇게 매도만 하고 평가해 주기 죽도록 싫은거죠?
5. 박진호진행자는 김진태지지자들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려오라는 야유와 욕설이 있었다,,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냐구 물어보았는데요, 당신들이 태극기집회장에 대한 취재를 기피했기 때문에 상황판단을 하지 못해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불러 놓은 이 아까운 시간에 굳이 그것을 설명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든거에요,, 태극기집회에 가서 애국국민들의 숨결을 들어보세요!!!
첫댓글 쓰레기언론이꼼짝모쌈
공감합니다.저도 들었는데 화가 났습니다.
이 좋은 반박글 sbs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SBS에 올리고 전화하고 방송심의위원회에 심의요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