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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PSS5030
서청원 사위 대표 ‘삼화제분’, 한국일보 인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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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삼화제분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삼화제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일보 측은 17일 “한국일보 사내·외 인사 및 매각주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난 주 본 입찰에 참여한 3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삼화제분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한국일보 회생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가 결과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삼화제분 컨소시엄에는 삼화제분과 함께 이종승 전 한국일보 부회장이 참여했다. 삼화제분 컨소시엄은 24일까지 한국일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6일부터 상세 실사를 진행한 후 다음 달 하순 경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삼화제분의 박원석 대표는 ‘친박 실세’로 분류되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의 사위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한국일보에 친박진영이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삼화제분 컨소시엄이 입찰서류 제출하고 면접하는 과정에서 편집국 독립을 보장하겠다고 했다”며 “그 부분이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분발췌) 2013-12-1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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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사위가 대표로 있는 삼화제분이 한국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
이번 주말에 사고친 한국일보의 운명.. 최후의 발악인듯
폐간이니 뭐니 굳이 손안대도 알아서 코풀리게 되어 있노~!!!!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