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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4.04.04 09:03
▲ 이탈리아 로마 경찰이 2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장에 걸려있는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1848~1903년)의 작품 ‘식탁 위의 과일 또는 작은 개’를 지키고 있다./AP 뉴시스
1970년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1848~1903년)의 작품 ‘식탁 위의 과일 또는 작은 개’와 피에르 보나르(1867~1947년)의 ‘두 의자와 여자’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품 수집가 집에서 도난당했다. 기술자로 위장하고 침입한 도둑 3명이 그림을 들고 달아났다. 당시 도난 사실은 뉴욕타임스에 기사로 실릴 만큼 화제였다.
이 그림들은 뜻밖에도 5년 뒤인 1975년 열차 분실물 경매에 등장했다. 아무도 이 그림을 몰라봤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 피아트의 한 노동자가 단돈 4만5000리라(약 3만3000원)에 사갔다. 도둑들이 이 그림을 들고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토리노를 연결하는 열차를 탔다가 검표 과정에서 놔두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
입력 : 2014.04.04 09:02
▲ 미국의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가 정성스럽게 과거 피자를 재연하면서 피자의 역사를 정리한 동영상을 제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명에 따르면 기원전 5세기경 중동과 지중해의 사람들이 얇은 빵 위에 오일, 허브, 치즈, 대추야자 등을 올려 먹었다(사진 맨 위).
1500년대에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정착했던 가난한 그리스 사람들이, 빵을 얇게 펴고 그 위에 얀초비 치즈 토마토 마늘을 얹었다(두 번째 사진). ‘진정한’ 피자가 탄생한 것은 1700년대 후반. 나폴리에서 피자 도우와 토핑을 함께 굽기 시작한 것이다.
1830년대 최초의 피자 판매 식당이 나폴리에 문을 열었고 이후 피자가 이탈리아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미국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들이 피자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1905년 맨해튼에 첫 피자 식당이 생겼다.
피자의 인기가 미국 사회에서 크게 높아진 것은 2차 대전 이후라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등에서 피자를 맛본 미군들이 피자를 그리워한 것이 그 배경이다. 1950년대에는 미국 내에 피자 체인점이 생기고 외국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1957년에는 냉동 피자가 나왔고 1960년대 골판 종이 피자 박스가 발명되었으며 1968년에는 피자 롤이, 1985년 스낵타입의 피자가 시장에 나왔다. 피자는 대중화의 단계를 거쳐 1995년에는 한 종류의 피자 상품이 정식 단어로 인정받기도 했다.
‘피자의 역사 동영상’에는 설명이 없지만 미국에서의 피자 인기는 결국 동양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도 퍼져, 이제 동양인들도 갖가지 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이상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4 09:01
▲ ‘카센터가 거부할 차’가 해외 SNS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트럭의 축이 부러지면서 바퀴가 빠졌다. 그런데 보통 크기가 아니다. 바퀴가 사람보다 훨씬 크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차를 수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렇게 큰 트럭을 견인하는 트럭이 있을까. 들어 올릴 크레인은 사고 현장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릴까. 수리가 결코 쉽지 않을 것 같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4 09:01
▲ 관광도 좋지만 이렇게 위험한 계단을 걸어야 하는 것일까. ‘마추픽추 공포의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는 이미지다. 경사가 가파르고 발 디딜 공간이 좁다. 무엇보다 계단이 아주 길게 늘어져 있으며 앞뒤 관광객들이 많다. 아찔한 계단을 보는 사람은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카메라 렌즈의 왜곡 현상과 카메라 각도 때문에 사실이 왜곡되어 보인다는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 네티즌들도 있다. 관광객들의 자세를 보면 그렇게 무서운 계단이 아닐 것 같다는 설명이다.
(사진 : 마추픽추의 무서운 계단)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04 09:01
▲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가창력 있는 전 세계의 가수들이 너도나도 불렀다. 일반인들에게도 렛잇고는 애청곡이자 애창곡이다. 그런데 아주 비범한 연주 음악 버전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부엌에서 만들었나’ 생각하게 만든다. 팬과 숟가락과 각종 통과 컵 그리고 손바닥이 이용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높이로 물이 담긴 와인잔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특이하고 정교하고 뜻밖이다. 특히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처리해내는 연주 실력이 대단하다.
동영상 공개자는 자신을 컴퓨터 사이언스 학생이자 사진가이며 음악 프로듀서라고 소개한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04 08:59
▲ ‘과속 람보르기니의 최후 영상’이 인기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좁은 길을 마구 내달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다. 스포츠카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다. 이 자동차는 천천히 달려야 마땅한 길을 굉음을 내며 질주했다. 그 질주의 결과로 진입하는 다른 차량과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작은 추돌이었지만 그 결과는 작지 않았다.
영상을 천천히 돌리면, 람보르기니는 잠시 공중에 떴다. 다른 자동차와 부딪힌 후 튕겨나갔고, 아주 잠깐이지만 비행기처럼 공중에 뜨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옆에서 이 사고를 구경한 사람들은 놀라움의 탄성을 뱉었다. 영상으로 이 광경을 지켜본 이들도 깜짝 놀랐다.
이 사고로 인해 우리 돈으로 5억 원이 넘는 슈퍼카는 크게 부서지고 말았다. 앞 범퍼가 망가졌고 문짝도 심하게 찌그러졌다. 사고 영상에 깜짝 놀라움을 표시하는 이들이 많지만, 일부는 “과속으로 인한 당연한 결과”라며 고소하다는 반응도 있다.
(사진 : 과속 람보르기니의 최후)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4 08:59
▲ 지하 155미터. 어둠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깊숙한 곳에 호텔이 들어섰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텔’로 불리는 이 숙박 시설은 스웨덴에 있다. 은광을 호텔로 개조한 시설이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텔’이 화제다. 이 호텔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위치’다. 땅속 깊숙하고 음침한 곳에 객실이 존재한다. 투숙객들은 지하로, 지하로 들어간다. 155미터 지하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매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이 호텔의 숙박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70만 원이다. 객실의 벽은 광산 그대로다. 하지만 은은한 조명과 벽에 걸린 미술 작품은 이 객실이 최고급 호텔이라는 점을 말해준다.
아무 쓸모 없는 폐광산을 호텔로 개조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사진 : 호텔로 개조된 폐 은광)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4 08:58
▲ 불편할 것이 틀림 없어 보이는 ‘소파’가 화제다. 이 소파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두 가지다. 그 이유는 불편함과 가격이다. 이 섬유의 재질은 화산암과 카본 섬유다. 소파에 앉으면 결코 편할 리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가격은 약 2억 원이다. 가격에 놀란 이들은 소파의 불편함에도 놀란다.
이 소파는 길이 3미터에 무게 360킬로그램이다. 암석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카본 섬유의 딱딱함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지만, 안락함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미술관에 ‘전시’될 용도로 사용되면 적당한 소파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소파가 표현하는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있다.
“자연에서 나온 화산암과 인공적으로 탄생한 카본 섬유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눈길을 끈다.
(사진 : 화산암으로 만든 2억원 소파)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4 08:53
▲ 미 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 타자 데이비드 오티스(왼쪽)가 1일(현지 시각) 백악관으로 초청받은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가운데)과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AP 뉴시스
그가 사용한 휴대전화가 삼성 갤럭시 노트3이며, 삼성전자가 이를 홍보용으로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미국 대통령까지 제품 홍보에 이용하느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오티스는 수개월 전부터 삼성전자의 물품 후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전혀 사전에 계획한 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오티스도 “홍보를 위해 사진을 찍은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입력 : 2014.04.04 08:47
▲ 3일 중국 북서부에 있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사람들이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모래 폭풍 속을 걷고 있다./신화 뉴시스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 ‘수퍼 황사’가 불어올 것이라는 민간업체의 예보에 대해 기상청은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p>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04 08:58
▲ 손톱보다 작은, 손가락 끝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초소형 인형’이 화제다.
돋보기로 관찰해도 좋을 법한 이 인형은 뜨개질을 통해 만들어진다. 미국의 한 수공예 작품 전문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는 인형들은 너무나도 작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가격은 제법 고가다. 100달러가 넘는 작품도 있다. 어떤 인형은 30달러 수준에도 판매된다.
인형의 판매자는 베트남 거주자다. 사자, 고양이, 너구리, 젖소 등 동물이 대부분이다. 크기도 귀엽지만, 인형의 표정은 더 귀엽다는 평가다. ‘초소형 뜨개질 인형’은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교하고 세밀한 뜨개질 기술과 동물의 표정을 만들어내는 감성이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 : 초소형 뜨개질 인형)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03 08:58
▲ 편리함, 안락함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전망’을 위해 탄생한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은 호주 페어헤이븐의 바닷가가 지어졌다. 이 집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이 집은 ‘폴 하우스’로 불린다. 40미터 높이의 얇고 긴 봉 위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폴 하우스에 들어가면 삼면에 바다가 펼쳐진다. 파란 대양과 푸른 하늘 그리고 하얀 파도가 장관을 이룬다. 침실, 욕실에서도 바다와 하늘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인다. “놀라운 전망”이라며 이 집을 본 이들은 입을 모은다. DVD 플레이어, 냉방장치, 각종 주방시설도 갖췄다.
40미터 높이의 허공에 떠서 잠을 자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대여도 해준다. 일주일 빌리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260만원이다.
/PopNews
입력 : 2014.04.03 08:57
▲ 물에 빠져 익사 위기에 처한 늙은 소의 목숨을 구한 여성이 화제다.
죽기 직전의 위기에 처한 20살 늙은 소를 구한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일하는 크리스티나 아몬스. 19년 경력의 베테랑 보안관인 그녀는 소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위기에 처한 소를 본 크리스티나 아몬스는 악어가 우글대는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소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소의 머리를 받쳤다. 그녀는 3시간 동안 물 속에서 소를 지켰다.
건장한 체구의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해 소 구조 작업을 펼쳤고, 소는 무사히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구출된 늙은 소는 다행히 기력을 회복하고 호수 부근에서 풀을 뜯는 소떼들에게 되돌아갔다.
악어에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소를 구한 여성 보안관의 동물 사랑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다.
(사진 : 늙은 소를 구한 여성 보안관)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3 08:55
▲ 수천, 수만 개의 성냥개비를 붙여 만든 ‘성냥개비 지구’가 화제다.
정밀하게 제작된 초대형 지구본 같은 이 성냥개비 지구는 조각가인 앤디 요더의 작품이다. 작품 제작에만 2년이 걸렸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이 지구본의 주요 재료는 성냥개비다. 성냥의 머리 부분에 색깔을 칠해 각 대륙과 대양을 표시했다. 지구를 덮은 거대한 구름도 성냥으로 만들었다.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반응이 많다.
‘성냥 지구’는 최근 해외 미술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답고 웅장하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살아있는 지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 작품을 만든 앤디 요더는 미국 클리블랜드 출신으로 현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조각가다.
(사진 : 미국의 조각가 앤디 요더가 만든 ‘1미터 크기 성냥 지구’)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3 08:53
▲ 강물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던 떠돌이 개. 위기에 처한 이 개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나섰다. 더럽고 차가운 강에 빠진 개는 육지로 올라오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시멘트 담벼락이 개를 가로막았다. 한 남자가 신발을 벗고 강에 첨벙 들어갔다. 이 남자는 개의 목덜미를 잡고 대기하고 있던 다른 이에게 개를 건넨다. 사람들의 도움으로 개는 목숨을 건졌다.
여기까지는 흔히 볼 수 있는 개 구출 광경이다. 이 영상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개의 ‘반응’ 때문이다. 안전하게 구출된 개는 부르르 몸을 떨어 물기를 털어낸다. 그러더니 자신을 구출한 사람을 향해 열렬하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허스키 믹스견인 이 개의 눈빛에서 고마움이 보인다. 개의 꼬리에서 감사함이 드러난다.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개가 나오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SNS 등에서 큰 반향을 모으고 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개’라는 평가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에 지친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감동하는 분위기다.
(사진 :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개)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4.03 08:53
▲ 마우스패드 신세(?)가 된 귀여운 아기가 화제다. 사진 제목은 ‘할머니가 새 마우스패드를 얻다’이다. 손자를 돌보던 할머니가 아기 엉덩이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아이는 봐야겠고 그렇다고 컴퓨터 사용도 멈출 수 없는 할머니가 일석이조의 묘안을 내놓은 것이다. 영문도 모르는 아기의 순진한 표정이 재미있다.
이정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4.03 08:55
▲ 미국의 사진작가 빈센트 브래디는 지난 2013년 여름을 미시건주 오자크스 호수와 미주리주 그렌드 레지에서 보냈다. 들판과 호숫가 그리고 숲속에서 밤을 지새우며 그가 쫓은 것은 ‘반딧불이’였다. 빈센트 브래디는 밤하늘을 수놓은 수천 수만의 반딧불이를 타임 랩스 기법으로 촬영했고, 이를 영상으로 만들었다.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빈센트 브래디의 반딧불이 영상은 최근 인터넷들 통해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밤하늘의 별보다 더 환하게 빛나는 반딧불이, 호수 위를 비행하는 반딧불이, 들판 위를 떠도는 유성우 같은 반딧불이의 모습은 경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자연 그 자체는 컴퓨터 그래픽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하다”라고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말한다. 빈센트 브래디의 영상엔 잔잔한 음악도 삽입되었다. 친구인 작곡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사진작가는 밝혔다.
(사진 : 빈센트 브래디의 ‘반딧불이 영상’)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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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02 09:20
▲ 중화권에서 모델 출신의 '요가 전도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무치미야라는 이름의 방송인으로, 중국 윈난성 추슝시 출신으로 알려졌다. 172cm의 큰 키에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최근 타이완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다.
14세 때 모델로 데뷔한 무치미야는 17세에 우연히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고, 모델 활동과 요가 수련을 병행하며 중국에서 요가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녀의 요가 모습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요가하는 사람 중에 가장 몸매 좋은 듯", "동양미와 서양미가 섞여 있는 얼굴", "나도 그녀에게 요가 배우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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