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17일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손시헌은 2년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에, 이종욱은 1년 총액 5억원(계약금 3억, 연봉 2억)에, 지석훈은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3억, 연봉 1.5억)에 체결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2607
셋다 잘 잡은것 같네요.
손시헌은 올해 김하성-김선빈 다음가는 유격수였어서, 나이가 있지만 잘 잡은듯 싶네요.
슬슬 FA시장 정리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첫댓글 엘지단장 프론트 보고있냐ㅡㅡ
베테랑 대우는 이렇게 하는거야
그냥 내치는게 아니라.
진심 잘잡았네요.. 그런데.. 계약기간을 보니.. 종박은 담시즌까지 일까요? ㅜ
올해도 출장이 많진 않았었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ㅜ 아쉽네요..ㅜ
제 생각에 손시헌은 잘 잡은 것 같고 이종욱과 지석훈은 조금 짜게 준 것 같습니다. 2년 8억(계약금3억+연봉2억*2년+옵션1억)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