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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kbo리그 시즌이 끝난 후 kbo 선수들 27명과(외인투수1,외인타자1포함) 메이저리그 주전 선수들 27명이 3게임을 치루는 겁니다.
즉, 예를 들어 이런 상상도 못했던 대결조합이 나타나는 겁니다.
kbo투수VS메이저 타자: 양현종VS코리 시거, 박세웅VS마크 레이놀즈, 임기영VS야시엘 푸이그, 장필준VS마이클 트라웃
메이저 투수VSkbo타자: 다르빗슈 유VS박건우, 젝 그레인키VS나성범, 벤추라VS김하성, 벌렌더vs다린 러프 이런 식으로요.
물론 우리 투수들이 메이저타자에게 홈런을 뻥뻥맞고 우리 타자들이 메이저의 압도적 구위에 삼진을 당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우리나라 야구팀이 더 강팀이 되고 선수들이 메이저에 적응하려면 메이저급 투수, 메이저급 타자를 계속 상대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도 내가 메이저 한 번 가봐도 되겠구나, 또는 나는 좀 더 기량을 갈고 닦아야 하는구나 이 걸 더 잘 알 수 있고 미일올스타처럼 화제성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제 생각이었습니다.
첫댓글 그만한 돈을 줘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도 한번 그런 대결이 성사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우선 MLB사무국에서 요구하는 조건(경기장 수용인원, 스폰서 등)이 해결되기 쉽지않죠^^ㅋ 그래도 농구보다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긴하죠~ 고척돔이 그나마 경기장 조건에서는 가능할거고 문제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초청할 수 있는 비용을 감당할 스폰서를 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크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성사되도 트라웃, 벌렌더 이런 탑급은 보기 힘들겁니다.
벌렌더, 트라웃 까진 아니더라도 타자는 최소 추신수급 투수는 최소 류현진, 다르빗슈급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벤추라는 이제 볼 수가 없는데...ㅜㅜ
잊고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ㅜㅜ
아마추어인 NCAA 상위 클래스 대학 초청을 하더라도 최소 10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데, MLB, NBA 올스타를 초청한다면 10배 아닌, 20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죠.
와 되게 비싸군요
트리플 A 올스타를 초청해서 경기를 치루는게 밸런스 측면에서도 적합할 것 같네요.
그럼 아마도 유리하겠죠?
다 돈이죠..
네. 맞습니다.
80년도 부터 미일올스타는 계속 열렸죠
비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국은 축구랑 대등하고싶어서 야구 붐을 일으키기위해서 아시아 시장 확대할려고했는데
일본이 정기전 교류를 조건으로 걸었다고하죠
어찌보면 참으로 부러운 행정 운영이네요
kbo는 1000억원이 있다고해도 미국올스타하고 교류전 안할듯 ㅇ
2014년 여파가 엄청커서 3년동안 열리지 않았지만
이제는 도쿄올림픽에서 야구 부활하니깐 미일올스타 다시 메이저사무국하고 협상해서 추진한다고하던데
진짜 부럽네요
네. 저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