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키워온 오작스프링 등 미산딸나무가 가로수로 시집갔네요^^
정도 많이 들었는데 ᆢ
죽당천변 도로 2.6km에 체로키취프, 오작스프링, 체로키프린세스, 스텔라핑크, 스텔라화이트, 루스엘렌 등
여러종류의 미산딸나무를 혼재 식재해서 가로수길을 조성했네요
작년에 일부구간에 170 여주를 식재했는데 하자가 거의 없이 잘 살았지요
금년도에 나머지 구간을 완성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 가로수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몇년 후 완전 활착되면 사진속에서 보아온 미국과 일본의 미산딸나무 가로수길이 이천에서 현실로 재현 되겠지요 ^^
국가정원2호인 울산태화강변에 미산딸나무를 식재해서 도그우드(dogwood , 미산딸나무) 축제를 기획했었는데 당시 무산되어 많이 아쉬웠는데 ᆢ
곧 그 꿈이 현실이 되어 이천에서 도그우드 축제가 열리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 아래는 외국의 미산딸 가로수 길
* 북해도의 사토미 가로수길
첫댓글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꽃이고 단풍이 끝내주네요 저도 돈벌어서 하얀 미산딸 사로 가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
자리잡으면 명품거리가 되겠네요
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네요
천변도로이니 미산딸이 거대하게 자랄수있는 지역이네요. 명품거리가 탄생되었어라.
명품거리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